
[PEDIEN] 부평구가 ‘청렴 부평’ 실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22일, 구청장 주재로 열린 ‘2026년 제2차 청렴협의체 회의’에는 부구청장을 비롯한 국·소장, 실·관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청렴협의체는 기관장의 강력한 청렴 의지를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며 청렴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핵심 회의체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열린 제1차 회의에 이어 종합청렴도 평가 대비 추진 실적을 면밀히 점검하고, 부서 간 협조 사항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개선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갑질 근절’ 과제의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앞서 부평구는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인천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2등급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는 구가 추진해온 다양한 청렴 시책의 효과를 입증하는 결과다.
구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청렴 교육과 청렴 자가 진단 등 다각적인 청렴 시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오는 9월 개최될 제3차 청렴협의체 회의를 통해 청렴 문화 정착과 지속적인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청렴은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주기를 강력히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갑질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문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해결될 수 있다”며,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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