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우기철 주요 사업장·재해위험지역 현장점검 실시 (포천시 제공)



[PEDIEN] 본격적인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포천시가 주요 사업장과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포천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도로과 주관으로 총 13곳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5개 팀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주요 사업장 5곳과 수해복구 현장 및 재해위험지역 8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집중호우 시 취약할 수 있는 대규모 절개지, 지하 굴착 구간의 안전 조치 이행 여부를 면밀히 살폈다. 또한 공사 구간 내 측구 및 배수로 관리 상태, 우기 대비 수방 대책 수립 및 실행 계획, 수해 위험 요소 조치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공사 현장 주변 옹벽과 인접 구조물 보호를 위한 안전 조치, 현장 내 수방 자재 비축 및 장비 배치 현황도 확인했다. 침수 우려가 있는 취약 도로의 사전 통제 계획과 재난 안전선 설치 여부, 강풍에 대비한 표지판 관리 상태까지 꼼꼼히 점검 대상에 포함했다.

포천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재해 취약 요소를 신속하게 보완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우기철에는 작은 위험 요인도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전 점검과 예방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속적인 현장 관리와 신속한 대응 체계 유지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