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서는 폭염 대응 요령, 농작업 안전관리, 응급키트 활용과 응급처치 실습, 온열질환 예방 물품 사용법 등을 다뤘다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가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시설채소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및 응급대응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빈번해지는 폭염으로 인해 농업 현장의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 아래 마련됐다.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일수 증가 추세는 농업인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이 안전하게 영농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농작업 안전 교육과 예방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히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안전 관리 지원으로 이어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실제로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 안전 교육 외에도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농업 현장의 안전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장비 보급 사업도 함께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농업인의 건강을 지키고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 기반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