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지난 19일 YBM연수원에서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년 세외수입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가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19일 정남면 YBM 연수원에서 '2026년 세외수입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하고,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세 외에 시 재정을 구성하는 중요한 자주재원인 세외수입의 효율적인 관리와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차세대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 소속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교육을 이끌었다.

교육 내용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세입관리 △과태료·과징금 관리 △체납관리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한 체계적인 부과·관리 방안 등이 주요 교육 항목으로 다뤄졌다. 약 200개의 개별 법령에 근거해 부과되는 세외수입의 특성상, 정확한 법령 이해와 업무 전문성이 필수적이다.

주요 세외수입 항목으로는 각종 사용료, 수수료,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등이 포함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세외수입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세입 행정 기반을 확립할 계획이다.

이광훈 재정국장은 "세외수입은 근거 법령이 다양하고 부과·징수 절차가 복잡한 만큼 담당자의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실무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세입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직무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