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 정평중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팩트체크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뉴스와 온라인 콘텐츠의 신뢰성을 스스로 판단하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강의식 전달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협력하는 활동 중심으로 수업이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전문 교재와 교구를 활용해 모둠별로 실제 사례를 분석하고, 의심스러운 정보를 검증하는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 이를 통해 정보의 출처를 확인하고 근거를 비교·분석하는 능력을 키우며, 비판적 사고력과 정보 해석 능력을 함께 향상시킨다.
또한 모둠별 토의와 발표를 통해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역량을 강화한다. 이는 책임감 있는 정보 소비자로서의 태도를 함양하는 데에도 기여한다.
정평중학교는 디지털 환경에서 학생들이 수많은 정보에 노출되는 만큼, 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팩트체크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올바른 정보를 선택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민주시민 역량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다양한 참여형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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