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교육청 AI 교육원이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6일 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톡 톡 AI 토크 콘서트’에는 구글 코리아의 앤드류 박 디지털 교육 혁신 전략 본부장이 초청되어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AI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적 해법을 학부모 및 교사와 함께 고민하고자 기획됐다.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발맞춰 어떤 교육이 필요하며, 가정과 학교에서 어떻게 아이들의 잠재력을 키워줄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앤드류 박 본부장은 기조 강연에서 “AI 시대의 교육은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아이들의 열정을 발견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부모와 교사의 안내자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고 강조하며, 미래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다.
이어진 대담에서는 AI 교육 선도 교사들이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사전 접수된 140여 건에 달하는 학부모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박 본부장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AI 시대에 맞는 진로 설계와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들이 오갔다.
광주 AI 교육원 최규남 원장은 “세계적인 AI 전문가와 지역 교육 공동체가 함께 미래 교육의 본질을 탐구하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행사의 의미를 되짚었다. 최 원장은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AI 교육원 차원에서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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