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합3위’로 빛나다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남교육청 선수단이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5년 연속 종합 3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충남 선수단은 금메달 49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36개를 쓸어 담으며 총 139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경기, 충북에 이어 전국 3위라는 성적이다.

총 17개 종목 중 12개 종목에 508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한 충남은, 모든 출전 종목에서 고른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육상 종목에서는 전국 최초로 11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디스크골프 역시 6연패를 달성하며 최강자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이 외에도 역도에서만 3관왕을 배출한 고은영 학생을 비롯해 총 14명의 다관왕이 탄생했다. 보치아, 수영, 배드민턴, e스포츠, 볼링 등 다양한 종목에서도 선수들이 값진 결실을 맺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수와 지도자, 보호자가 하나 되어 노력한 결과"라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충남장애인체육회와 삼성SDI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충남교육청은 오는 6월 25일 종합 시상식을 개최하여 입상자들을 격려하고 포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선수들의 노력을 축하하고 미래를 응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