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이 도내 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2026 글로벌 현장직업체험 진로교육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꿈을 향한 한 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로미술과 진로체육이라는 두 가지 핵심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중 각 분야별 20명씩, 총 40명이 선발되어 심도 있는 직업 체험 기회를 얻게 된다.
프로젝트는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1차 국내 캠프를 시작으로, 총 3차에 걸친 체계적인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실제 직업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역량을 단계적으로 키워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1차 국내 캠프는 학생들이 실제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팀별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협업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둔다. 진로미술 분야에서는 ‘미술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그라운드시소, 국립현대미술관 등 유수 미술관과 갤러리를 방문하여 전시 체험, 전문가 및 작가와의 만남, 예술 시장 분석 활동을 진행한다.
진로체육 분야는 ‘체육, 직업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프로야구 경기장, 강원스포츠과학센터 등을 방문하여 직무 특강, 시설 견학, 트레이너 및 스포츠 중계 등 현장감 넘치는 직업 체험을 실시한다.
2차와 3차 과정은 1차 캠프에서 구축된 팀별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더욱 심화된 내용을 다룬다. 2차 국외 캠프에서는 해외 직업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글로벌 진로 역량을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3차 국내 캠프에서는 진로 코칭과 진로 디자인 설계를 심화하는 과정으로 마무리된다.
황혜정 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제 직업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국내외 현장 경험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