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이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원들의 정서적 회복과 교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8일부터 15일까지를 ‘스승 존경·제자 사랑 주간’으로 지정하고, 학교 현장의 헌신하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스승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추진한다.
올해는 특히 교직원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존중과 감사의 달’을 함께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둔다. 각 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하는 ‘스승에게 감사 마음 전하기’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진행하며 교육공동체 내 감사와 나눔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경남교육청은 ‘선생님 덕분에 우리는 오늘도 성장한다. 고맙습니다 사랑한다’라는 기념 문구를 전 기관과 학교 누리집에 게시하며 스승의 날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있다.
교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행사도 마련됐다. 지난 14일 예술교육원 해봄에서는 ‘함께 쉬어가는 봄날 콘서트’가 열려 교원들에게 휴식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더불어 희망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점검을 위한 심리 검사와 전문 상담 지원도 이루어진다. 또한, 지역 교육지원청별로 특색을 살린 ‘자기 이해 프로그램’과 ‘숲속 체험 치유 연수’ 등이 오는 7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스승의 날인 15일에는 교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교원에 대한 정부포상 및 표창장 수여식이 거행된다. 박종훈 교육감은 기념 서한문을 통해 “선생님의 열정이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이 든든한 버팀목이자 동료로서 함께하겠다”며 교원들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보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교원들이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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