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PEDIEN]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지역 내 유일하게 남은 하천인 학익용현갯골에서 ‘2026 안녕, 그린 미추홀 하천 살리는 해양 환경 지키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학익용현갯골의 환경 보전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센터 소속 자원봉사자와 가톨릭 환경연대 회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해 지역 환경 보호에 힘을 보탰다.

해당 지역은 바다와 인접해 있어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가 그대로 해양으로 유입될 수 있는 취약 지점이다.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정화 활동에 앞서 환경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해양 쓰레기가 초래하는 심각한 문제점들을 명확히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진행된 정화 활동에서 참가자들은 수거한 쓰레기를 재질별로 꼼꼼하게 분류했다. 이 과정을 통해 해양 쓰레기의 올바른 처리 방법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유중형 센터장은 “하천과 바다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우리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거대한 변화의 씨앗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