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6년 학생 정신건강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미추홀구 제공)



[PEDIEN] 인천 미추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관내 위기 학생들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센터는 지난 24일 학교 관계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학생 정신건강 지원 사업 설명회'를 열고, 정서·행동 '관심군' 학생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연계해 추진되는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 결과 '관심군'으로 분류된 학생들을 위한 것이다. 이 사업은 이들의 정서·행동 위기 수준을 완화하고 문제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안내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 목표로 제시됐다. 미추홀구는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학교 생활 적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문주 센터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관내 위기 청소년의 심리적 지원을 위해서는 학교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이 무척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학교와 센터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미추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은 미추홀구 주안로 82에 위치한 센터 또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누리집, 전화 문의를 통해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