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서구가 사회적 고립과 고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2026년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고립 위험군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구는 소규모 자조 모임을 조성하고 외부 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고립 상태 해소와 지속적인 사회적 연결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조화로운 삶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고독·고립 위험군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들을 발굴하여 자조 모임을 통해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 궁극적으로 사회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사업의 주된 목적이다.
사업 운영 기관은 인천 서구에 소재하며 고독·고립 위험군의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 기관, 단체여야 한다. 참여 대상자들의 자조 모임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곳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공모 접수는 2026년 4월 22일부터 5월 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서구청을 방문해 직접 접수해야 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 위험군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건강한 사회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은 고독과 고립이라는 현대 사회의 중요한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평가받는다. 서구는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와 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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