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서구가 2026년 국가예방접종사업 평가에서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우수보건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감염병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수행하는 기관 중 접종률 향상, 사업 운영 내실화, 취약계층 보호, 예방접종 인식 개선 등 여러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곳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보건소는 전국 수많은 보건소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며 그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서구는 예방접종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주민 참여율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위탁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이 더욱 쉽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무엇보다 고령층과 같은 취약계층을 위한 예방접종 지원을 늘리고, 의료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한 점이 이번 수상의 결정적인 배경으로 작용했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료기관의 굳건한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공공보건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구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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