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서구가 탄소중립 실현과 자원순환 문화 정착을 위해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역할을 자처하며 5월부터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 등 석유 기반 제품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에 따라 자원순환 청사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다. 서구는 공공기관이 앞장서 친환경 문화를 선도하고,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캠페인은 5월 6일 첫 시행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활동은 본청을 비롯해 제2청사, 별관 청사 출입문에서 이뤄지며, 청사 내 1회용컵 사용 및 반입을 엄격히 금지한다.
대신 다회용컵 사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기 위해 피켓 등을 활용한 홍보 캠페인도 병행한다. 서구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전 부서 직원이 다회용컵 비치를 생활화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또한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도 1회용품 사용 자제를 적극 안내하며 자원순환 문화가 청사 전반에 뿌리내리도록 할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은 서구 전체로 친환경 실천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강조했다. 강 청장은 "서구 공직자들부터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앞장서 구민들이 함께 동참하는 건강한 자원순환 도시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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