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의원, 세종시 중심 '제1의 신수도권' 완성 비전 제시

6·3 지방선거 앞두고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및 충청권 발전 구체적 전략 발표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국회



[PEDIEN] 황운하 의원이 세종시를 중심으로 충청권 일대를 '제1의 신수도권'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체적인 비전을 발표했다. 20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다.

황 의원은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과 관련해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이 아닌 '기능의 최적화'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모두에게 이로운 통합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세종을 국가 행정의 심장으로, 대전을 과학기술의 메카로, 충남·북을 제조와 물류의 거점으로 삼는 네트워크형 협업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이러한 구상을 통해 충청권은 서울·수도권과 대등한 위상을 확보하게 된다.

세종에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 중앙정부 기능이 온전히 집중되면 광역 교통망을 통해 충청권 주요 도시들이 30~40분 생활권으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제1의 신수도권'으로서 기능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황 의원은 세종 중심의 신수도권 전략을 통해 국제기구와 글로벌 기업이 모여드는 '월드클래스 도시권'으로 도약할 잠재력이 있다고 자신했다. 앞으로 10년, 20년 내에 충청권이 대한민국 미래의 새로운 심장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가오는 6월 3일 지방선거가 국가균형발전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깨기 위한 시대적 과업이라는 것이다.

황 의원은 법적 근거를 확실히 만들고 탄탄한 재정 기반 위에 행정수도를 제대로 시작하고 완결 지을 수 있는 적임자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국회와 중앙정부를 상대로 강력한 정치력을 발휘하고 검증된 추진력을 갖춘 자신이 세종시를 글로벌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자체 의회

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