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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연극 '할머니는 믿지마세요' 무료 공연 개최
강원도 고성군이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고성군 문화복지센터에서 연극 '할머니는 믿지마세요'를 무료로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저장강박증을 앓는 할머니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사회의 고립과 관계, 돌봄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작품이다. 2017년 강원연극제에서 대상과 연출상을 수상하고, 2020년 춘천연극제에서 지역 명품 연극으로 선정될 만큼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연극은 할머니와 이웃들의 갈등과 화해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극단 이륙은 앞서 연극 '청소를 한다'를 통해 고성군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이번 공연은 고성군이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온라인 예매 사이트 '플레이티켓'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현장 발권도 진행하지만, 좌석은 선착순으로 배정된다.공연 후에는 배우들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예매 방법은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 문의는 고성군 교육문화과 문화예술팀으로 하면 된다. -
원주시, 50만 자족도시 기반 구축 위한 중간 점검 나서
원주시가 5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 구축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원주시의 장기적인 발전 전략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자족도시 건설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서는 도시 성장 잠재력과 정주 여건 분석을 통해, 시민들이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특히 산업, 일자리, 주거, 교통, 문화, 복지 등 도시 전반의 성장 발전 전략에 대한 심도 깊은 검토가 이루어졌다.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원주2040 장기발전종합계획 실행 로드맵 구체화, 원주시 인구 구조 및 추계 분석, 주요 도시 연구 사례 분석, 미래 성장축별 발전 전략, 부문별 실천 과제 등이 다뤄졌다.원주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용역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50만 자족도시 원주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이 단순한 도시 확장 계획을 넘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미래 세대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자족도시 기반을 구축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정책 방향이 원주시의 미래를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성 있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평창군, 용평 보듬이나눔어린이집 위탁 운영 협약 체결…공공보육 강화
평창군이 공립 용평보듬이나눔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과 보육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25년 1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10일까지 2년간 진행된다.용평면 새이들길에 위치한 공립용평보듬이나눔어린이집은 지역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왔다.평창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보육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높여 아이 키우기 좋은 평창을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위탁 협약을 통해 공공보육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평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횡성군, ‘2025 간부역량 아카데미’ 개최
횡성군은 29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국·과·소장 등 간부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2025 간부역량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의회 협업과 핵심 실무 중심의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아카데미는 ‘협력과 실행으로 여는 횡성의 새로운 행정’을 주제로 행정 리더십을 재정립하고 의회와의 생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첫 번째 강연에서는 유원대학교 김경동 교수가 민간위탁·공유재산 등 행정실무와 AI·챗GPT 대응전략을 중심으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두 번째 강연에서는 SK텔레콤 서비스교육 총괄 김윤진 강사가 ‘리더의 대화법’을 주제로 의회와 조직, MZ세대와의 소통전략을 다뤘다.횡성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의 정책대응력과 의회 협업 역량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실행하는 행정’과 ‘신뢰받는 군정’을 실현할 계획이다.김명기 군수는 “이번 간부역량 아카데미는 행정의 전문성과 협력을 함께 강화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실무역량과 리더십을 체계적으로 키워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강원도, 알리바바닷컴과 손잡고 수출 역량 강화 나선다
강원도가 도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알리바바닷컴을 초청, 경제 스터디를 개최했다.이번 스터디는 춘천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에서 열렸으며, 도내 경제단체 회원과 기업인, 도청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스터디에서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도내 기업의 효과적인 수출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알리바바닷컴의 원민호 강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B2B 이커머스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라고 강조했다.그는 190개국 4,800만 명의 바이어가 활동하는 알리바바닷컴 플랫폼을 활용한 국내 중소기업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도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강원도는 이번 스터디를 통해 도내 기업들이 글로벌 수출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수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앞으로도 경제 스터디를 통해 기업의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원특별자치도, 하천 정책 시책설명회 개최…미래 비전 공유
강원특별자치도가 도와 18개 시군의 하천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하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25년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하천 분야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천군 크리스탈컨벤션에서 열린 행사에는 8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핵심 추진 기조로 수자원의 효율적 관리, 지방하천 재해 예방 및 환경 개선,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하천 관리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박범승 강원특별자치도 하천과장은 하천이 도민의 안전과 생활환경에 직결된 중요한 자원임을 강조하며, 기후변화와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하천을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기 위해 도-시군 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를 통해 도-시군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하천 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강원특별자치도, 주택시장 안정 위해 유관기관과 머리 맞대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주택 시장의 안정과 공공주택 확대를 위해 18개 시군, LH 강원지역본부, HUG 강원지사 등 유관 기관과 머리를 맞댔다.최근 도내 주택 공급 감소와 가격 상승에 대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탄력적인 주택 공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가 개최됐다.간담회에서는 각 시군의 주택 공급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주택 공급 계획을 검토했다. 또한, 주택 건설 사업 계획 승인 후 미착공 원인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특히, 공사 중단 건축물 대응 및 예방 방안, 속초시 콤팩트시티 추진 사례, 영월군 제1호 강원형 공공주택 건설 추진 경과 등 주요 사례를 공유하며 시군의 주택 정책 현안을 함께 점검했다.LH는 공공분양주택 공급 확대 및 다양한 공공임대주택 확대 방안을 소개하며 도,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HUG는 공공주택 건설 및 공급 지원,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구입 및 전세 자금 지원 등을 설명했다.이번 간담회는 주택 건설 사업 계획 승인권자인 시군과 공공주택 공급 및 주택 자금 지원을 담당하는 기관이 함께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도민의 주거 안정을 실현하고 포용적 주택 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포럼 개최…AI 시대 주도 위한 전략 모색
강원특별자치도가 'AI 시대, Chips Gangwon의 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반도체 포럼을 개최하며 미래 반도체 산업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이번 포럼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원주 의료기기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반도체 전문가, 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해 강원도의 반도체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강원일보 주최,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후원으로 개최됐다.개막식에서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환영사를 통해 강원도의 반도체 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김 지사는 “강원도에서 반도체 산업이 되겠냐는 의문을 불식시키고, 3년째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고 강조하며,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 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착공과 더불어 이번 포럼이 반도체 슈퍼위크를 장식한다”고 덧붙였다.포럼 첫날에는 양향자 국민의힘 반도체·AI 첨단산업특별위원장과 ASUS의 우친즈 CTO의 기조강연이 진행됐다.이후 의료 AI 반도체와 강원 반도체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심도 깊은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둘째 날에는 DB 하이텍 이종현 상무의 기조 강연과 더불어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상지대, 강원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세션이 진행된다.또한, 도내 대학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포스터 세션에서는 우수 발표자에게 강원일보의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강원특별자치도는 현재 약 2,300억 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포럼을 통해 강원 반도체 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산·학·연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
댐으로 묶인 지역, '공정한 환원' 외치다
접경지역 시장·군수들이 댐 주변 지역의 오랜 희생에 대한 공정한 보상체계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양구군은 김포시에서 열린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에서 '댐 주변지역 수익의 공정한 환원체계 구축'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 댐으로 인해 발전이 제한된 상류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조했다.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는 소양강댐, 화천댐, 평화의댐으로 둘러싸여 수십 년간 수몰 피해와 교통 단절, 환경 규제 등 발전의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상류 지역의 희생이 하류 지역의 안전과 편익으로 이어진 만큼, 이제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환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협의회에 참석한 시장·군수들은 민통선 북상과 군사보호구역 해제가 지역 발전의 필수 조건이라는 데 뜻을 모으고, 규제 완화와 상생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양구군은 이번 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지속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및 후속 절차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댐 주변 지역의 오랜 숙원이 해결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이명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장, 고향 고성에 500만원 쾌척
이명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장이 고향인 고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 회장은 부울경포럼 활동을 통해 고성군과 인연을 맺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명자 회장은 “(부울경포럼-고성군수 간담회를 통해) 고향을 위한 기부가 가능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정우엠에스 대표이사이기도 한 이 회장은 평소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정우엠에스는 공작기계 및 기계부품 제조업체로, 2021년 ‘씀씀이가 바른 기업’ 경남 100호로 지정된 바 있다.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 출신 기업인 이명자 경남지회장이 고향 고성을 위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고성군은 이 회장의 뜻깊은 기부에 힘입어 고향사랑기부제를 더욱 활성화하고, 특색 있는 답례품과 기부금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회복과 지방 소멸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등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된다. -
춘천시, 외국인 유학생 대상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취업 지원 강화
춘천시가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에 나선다. 구직 정보 제공부터 직업 교육 연계, 면접 컨설팅까지,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춘천시는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025 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와 연계, 외국인 유학생 대상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춘천시가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복지기관, 대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구직자들에게 1:1 맞춤형 취업 상담, 구인 정보, 고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춘천시는 대학 및 지역 행사와의 연계를 확대, 다양한 계층에게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지역 인재들의 취업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춘천시는 2022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총 37회에 걸쳐 540명의 구직자를 상담하고 87명의 취업을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노진숙 춘천시 기업지원과장은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상담 창구 운영을 통해 전문 취업 상담사들이 다양한 구직자들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수시로 일자리를 발굴하여 매칭하는 현장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원강수 원주시장, 소규모 생활밀착형 사업 현장 방문…주민 만족도 높여
원강수 원주시장이 지난 29일 반곡동 월운정교 일원 도로개선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사업 효과를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1억 2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난 7월 준공된 도로개선공사의 효과를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이 사업은 적은 비용으로 주민 편의를 크게 증진시킨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이날 현장에는 반곡관설동 통장들이 함께 참여하여 원주시에 감사를 표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원 시장에게 직접 전달했다.원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 기반 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원강수 시장은 “소규모 사업이라도 시민 생활과 밀접하고 실질적인 체감 효과가 크다면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예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원주시가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확대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
2025 양양연어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2025 양양연어축제가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양양읍 남대천 둔치와 동해생명자원센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생명이 흐르는 강, 다시 만난 연어’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사흘 동안 약 15만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 생태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는 연어의 회귀 본능을 모티프로 한 체험과 생태교육, 미식, 공연을 결합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태형 체험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축제의 백미는 남대천 본류에서 진행된 ‘연어맨손잡기’ 체험이었다. 자연 하천에서 직접 연어를 잡는 이 체험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조기 매진됐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연어의 힘찬 생명력을 온몸으로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연어생태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남대천을 따라 이동하며 연어의 회귀와 산란 과정을 배우고 동해생명자원센터에서 부화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생태의 순환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축제장에서는 양양의 청정 바다에서 자란 ‘토종 첨연어 시식 부스’ 가 운영되어 신선한 활어회와 반건조 구이를 맛볼 수 있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연어 쿠킹쇼’에서는 지역 셰프와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연어 요리를 선보였으며 200여명의 관람객에게 무료 시식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남대천 수변을 배경으로 열린 ‘선셋 라이브’ 공연은 지역 예술인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진 감성 무대로 축제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았다. 탁동수 양양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연어축제는 행정이 주도한 행사가 아니라, 주민과 자원봉사자, 상인,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낸 지역 공동체형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남대천의 생태와 자연을 중심에 둔 축제를 통해 양양의 진정한 매력이 널리 알려졌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축제 모델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축제를 위해 헌신한 양양군자원봉사센터와 양양문화재단 그리고 먼 길 찾아와 주신 관광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태와 문화, 지역경제가 조화롭게 발전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양양문화재단은 축제 기간 동안 지역 소상공인 부스를 확대하고 체험 참가비를 ‘양양사랑상품권’ 으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 생태교육과 미식 콘텐츠를 융합해 “배우고 즐기고 소비하는 축제”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관광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축제 첫날 비 예보 속에서도 남대천을 가득 메운 방문객과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열정 덕분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주민이 주인공이 되고 관광객이 친구가 되는 축제라는 평가를 받은 만큼 내년에는 본류 체험과 미식 콘텐츠를 더욱 강화한 생태문화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 CI 중심 통합 브랜드 전략 도입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은 재단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담아 새롭게 제작한 CI를 중심으로 한 통합 브랜드 전략을 본격 도입해 재단의 정체성과 신뢰도를 강화한다. 이번 전략은 단순한 시각적 요소의 활용을 넘어 재단의 철학과 가치를 모든 행정·홍보·디지털 채널에 일관되게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장학재단은 CI를 홈페이지, SNS, 공문서 행사 운영 등 전 영역에 일원화된 메시지와 디자인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재단 CI를 적용한 뱃지, 굿즈, 기부자 예우품 등을 제작·배포해 누구나 재단의 가치를 느끼고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후원자 및 지역사회의 신뢰와 호응을 높일 예정이다. 새롭게 제작된 CI는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 성장하는 미래인재’라는 재단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디자인으로 교육인프라가 열악한 농촌지역에서 재단이 추진하는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희망·연대·미래인재를 상징한다. 심재국 이사장은“새로운 CI기반 통합 브랜드 전략은 재단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재단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모두가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과 연계해 브랜드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장학재단은 새 CI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를 구축해 재단의 신뢰도 향상, 행정·홍보 효율성 제고 구성원 결속 및 참여 확대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