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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광양꼬수미’ 개소
광양시는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두 번째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광양꼬수미 가 3월 5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광양시장을 비롯해 광양시의회 의원, 장애인 관련 기관 단체장, 시설 이용 장애인 등 50여명이 참석해 시설 개소를 축하했다.행사는 중마장애인복지관 장애인 풍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두부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광양꼬수미 는 2022년 보건복지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8억 5천여만원을 투입해 건립됐다.시설은 지상 2층, 연면적 573.2 규모로 조성됐으며 1층에는 두부 참기름 생산 작업장과 탈의실, 자재창고를, 2층에는 프로그램실과 사무실, 상담실 등을 갖춰 장애인을 위한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시설은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2030년까지 위탁 운영하며 종사자 6명과 훈련장애인 10명, 근로장애인 10명이 참여해 직업훈련과 생산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단계적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과 사회성 강화, 일반고용 전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춘희 시설장은 “광양꼬수미 가 장애인의 직업훈련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광양시 관계자는 “광양꼬수미 는 2018년 개소한 ‘서산나래’에 이어 장애인의 자활과 자립을 확대하고 사회 참여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차별 없이 일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나주시, 주민참여형 '햇빛연금' 발전사업 본격 추진
전남 나주시가 주민이 직접 참여해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공익형 재생에너지 모델을 통해 '나주 햇빛연금'확대 기반 마련에 나선다.나주시는 지난해 10월 전라남도, 영암군, 영광군, 한전KDN과 체결한 '공익형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주민참여형 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설비용량 1.6메가와트 규모로 약 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해당 사업부지는 지난 2019년 발전사업 허가와 개발행위 허가, 한국전력공사 전력구매계약 등 주요 사전 절차를 이미 완료해 전남 지역 계통 포화 문제와 관계없이 사업 추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나주시는 현재 사업 대상지 담당 부서와 세부 협의를 진행하며 사업 타당성 검토를 병행하고 있다.또 한전KDN과 오는 6월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며 참여 주민 지분을 50%로 구성해 지분에 따라 연 7% 수준의 수익을 배분할 계획이다.시는 부지 임대료와 잔여 수익을 적립해 지역사회에 재투자할 방침이다.이어 7월에는 참여 주민 모집과 투자 세부 사항을 공고해 본격적인 주민 참여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이 실질적인 지분을 보유하고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공익형 재생에너지 모델"이라며 "발전 이익이 시민에게 환원되는 '나주 햇빛연금'기반을 확대하고 주민 참여형 에너지 정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와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정현구 부시장 시장 권한대행 체제 돌입
여수시는 정기명 여수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3월 5일부터 정현구 부시장의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다고 밝혔다.이번 권한대행 체제 전환은 지방자치법 제124조와 동법 시행령 제72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에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할 경우 등록 시점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정현구 시장 권한대행의 법령과 여수시 조례 규칙이 정하는 바에 의해 해당 자치단체장의 권한에 속하는 모든 사무를 처리하게 된다.이에 따라 시정 주요 현안 사업들은 중단 없이 추진되며 법정 선거사무와 행정 업무 전반도 안정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정현구 시장 권한대행은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시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 지원 업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여수시는 정기명 여수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3월 5일부터 정현구 부시장의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
2026년 곡성군 시니어 생활문해교실 강사 연수 추진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2026년 신규 교육과정인‘시니어 생활문해교실’의 개강을 앞두고 전문 강사들이 현장으로 나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지난 2월 모집을 마친 곡성군 시니어 생활문해교실은 시니어 뇌블럭·노인인지 미술공예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연수는 지난 1년간 강사들이 직접 개발한 교육과정을 최종 점검하고, 3월 중순에 운영 예정인 교육과정을 더욱 다듬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사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수업시연 및 샘플 제작 아카이빙 등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극대화했다.연수에 참여한 김선희 강사는“동료들과 밤낮없이 고민하며 만든 교재를 들고 어르신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소풍을 기다리는 아이처럼 가슴이 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역량강화 연수를 마친 강사들은 오는 3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32주 동안 곡성군 관내 마을과 기관으로 파견되어 다양한 어르신들을 만날 예정이다. 글자 공부를 넘어 인지 건강까지 챙기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 지수가 높은 곡성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대한사격연맹 강연술 회장, 나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전남 나주시는 다도면 출신 대한사격연맹 강연술 회장이 지난 4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강연술 회장은 지난해 9월 나주시의회 교통정책연구회 주관으로 열린 '2025 나주시 대중교통 시민토론회'에 춘천시민버스 대표로 참석해 발표하고 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강연술 회장은 이날 다도면 상생장학회 출범식에 참석해 입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도 300만원을 기탁했다.강연술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나주시 관계자는 "강연술 회장님의 지속적인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뜻을 반영해 시민 복지 증진과 생활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는 44%, 2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어 합리적인 세테크 수단으로 많은 직장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
신안군, 2026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성료
신안군은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추진한 '2026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 속에서 진행됐으며 총 3860명이 참여해 새해 영농 계획을 수립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최신 농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벼 재배기술을 기본으로 고추, 양파, 대파 등 다양한 소득작물의 핵심 재배기술과 병해충 관리 요령을 함께 교육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소득 향상 방안을 제시했다.아울러 공익직불제 의무교육과 중대재해처벌법, 농업 e지 활용 안내 등 농업 관련 최신 법령과 제도 교육도 병행해 농업인들의 정책 이해도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또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를 함께 진행해 불법 소각 방지와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안내했다.신안군은 이번 교육이 영농기술 향상은 물론 군정 주요 농정 시책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특히 고령 농업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과 도표 중심으로 제작한 전문 교재와 농사달력을 보급해 교육 이후에도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교육으로 운영해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장성군, 퇴원 환자 돌봄도 책임진다… 지역 의료기관 '맞손'
장성군이 최근 지역 내 의료기관과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장성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한종 군수와 고명숙 장성병원 이사장, 장원채 장성혜원병원장, 김경옥 장성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대표이사, 이승윤 백양요양병원 행정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오는 27일로 예정된 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 시행에 앞서 병원 치료를 끝낸 환자가 가정 복귀 이후에도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퇴원 환자의 가정 복귀를 위한 의료 돌봄 통합지원 대상 연계 및 홍보 지역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분야별 서비스 제공 및 기타 정보 공유 통합지원서비스 대상자 발굴 등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협약 의료기관이 퇴원 예정 환자 가운데 신체 기능 등을 고려해 돌봄 서비스 대상자를 선별하면 장성군은 자체 조사를 통해 통합돌봄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필요한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김한종 장성군수는 "의료 요양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돌봄체계를 차질 없이 구축해 군민 누구나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두터운 복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정부 국정과제인 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은 기관 단체별로 분절돼 시행 중이던 노인, 장애인 대상 의료 요양 등 돌봄 서비스를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어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고 있다. -
영암군, 주민과의 대화 민원 현장으로 연결해 공감
영암군이 주민 대화에서 제기된 민원 현장을 찾아 의견 수렴의 밀도를 더하고 주민과 함께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지난달 25일부터 11개 읍 면을 돌며 '2026년 혁신 공감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는 영암군은, 4일 시종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시종면민과 대화에 나섰다.다양한 시종면민의 의견 수렴 과정에서 눈길을 끌었던 사안은, '시종 도포권역 파크골프장 조성'이었다.시종면민의 여가 활성화를 위해 시종면과 도포면 권역을 아우르는 파크골프장을 조성해달라는 의견이었다.주민과의 대화를 마친 우승희 영암군수 등 영암군 공직자들은, 20여 면민들과 함께 곧바로 시종 도포권역 파크골프장 조성 후보지인 시종소방서 옆 부지를 찾았다.이 자리에서 시종면민들과 함께 파크골프장 부지 여건과 사업 가능성과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 수요,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조성사업에 나서기로 했다.우승희 영암군수는 "주민과의 대화를 민원 현장으로 연결해 사안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공감하는 자리였다. 주민 수요에 입각한 정책으로 더 나은 생활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이날 시종면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꼬막등 마을회관 신축공사 시종면 내동쌍무덤 경관조명 및 맨발걷기 길 조성 천년마한 문화융합 조성사업 영암형 농촌기본수당 등 생활 밀접한 현안이 집중 제기됐다. -
나주시,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지원금 10만원 지원
전남 나주시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입학생 1인당 10만원의 입학지원금을 지급한다.나주시는 2026년 초등학교 입학일인 3월 3일 기준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면서 관내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지원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지원금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1인당 1회 지급되며 나주사랑상품권 10만원으로 제공된다.외국인의 경우 나주시에 체류지 등록이 되어 있는 학생도 신청이 가능하다.학부모의 신청 편의를 위해 오는 3월 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통해 신청 받으며 신청은 대상 학생의 부모, 친권자, 후견인 등 영유아를 사실상 보호하고 있는 자가 할 수 있다.시는 4월 중 대상자를 확정해 4월 30일 이내 학부모에게 선정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나주사랑상품권을 모바일 또는 지류 형태로 지급할 계획이다.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앱 'chak'을 통해 4월 30일까지 지급되며 지류 상품권은 5월 29일까지 학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한편 나주시는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지원금 지원사업을 2023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2911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했다.입학지원금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나주시 교육지원과 교육진흥팀으로 하면 된다.나주시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소중한 출발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존중 자살예방 캠페인 전개… 촘촘한 안전망 구축 박차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월 곡성군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생명존중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경찰, 소방, 의료기관 등 자살예방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 역시 캠페인에 동참하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나눴다.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립감 해소와 정신건강 증진, 자살 예방을 목표로 '예방부터 회복까지'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먼저 지역 중심의 생명안전망 강화를 위해 '생명존중안심마을'을 확대 운영한다.2025년 석곡면과 겸면을 시작으로 삼기면, 곡성읍, 옥과면까지 총 5개 지역으로 확대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생명존중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일상 속 마음건강 돌봄 체계도 강화한다.센터는 주 1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실을 운영해 군민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개입하고 있다.또한 2025년부터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지역 의료 인프라와의 연계도 적극 추진 중이다.동네의원과 약국을 통해 우울, 불안,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본인 동의를 거쳐 센터로 연계해 위기상담, 사례관리, 치료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현재 지역 내 의원 10개소, 약국 12개소가 참여하고 있다.아울러 군민 대상 생명지킴이 양성, 자살예방 교육,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홍보 등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윤현주 센터장은 "자살 문제는 개인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예방 중심의 정책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군민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정신건강 상담 및 지원은 자살예방 상담전화, 정신건강 상담전화,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곡성군 미래교육재단 보도자료 보도협조일 : 2026년 3월 4일 자료배포일 : 2026년 3월 5일 배포부서 : 곡성군미래교육재단 담당부서 : 곡성군미래교육재단 평생교육팀 팀 장 김남희 담 당 최선미 2026년 곡성군 시니어 생활문해교실 강사 연수 추진 - 뇌블럭 미술공예 등 곡성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3월 개강 준비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2026년 신규 교육과정인'시니어 생활문해교실'의 개강을 앞두고 전문 강사들이 현장으로 나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지난 2월 모집을 마친 곡성군 시니어 생활문해교실은 시니어 뇌블럭 노인인지 미술공예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연수는 지난 1년간 강사들이 직접 개발한 교육과정을 최종 점검하고 3월 중순에 운영 예정인 교육과정을 더욱 다듬기 위해 마련됐다.강사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수업시연 및 샘플 제작 아카이빙 등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극대화했다.연수에 참여한 김선희 강사는"동료들과 밤낮없이 고민하며 만든 교재를 들고 어르신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소풍을 기다리는 아이처럼 가슴이 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역량강화 연수를 마친 강사들은 오는 3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32주 동안 곡성군 관내 마을과 기관으로 파견되어 다양한 어르신들을 만날 예정이다.글자 공부를 넘어 인지 건강까지 챙기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 지수가 높은 곡성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농촌지도자연합회 공산농협, 화재 피해 농가에 '희망 성금' 전달
나주 지역 농업인 단체가 화재로 큰 피해를 본 농가에 성금을 전달하며 조속한 영농 복귀를 위한 따뜻한 연대의 손길을 보냈다.5일 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한국농촌지도자나주시연합회와 공산농협은 최근 공산면농업인상담소에서 화재 피해를 본 김승식 회원에게 위로의 뜻과 함께 총 250만원의 희망 성금을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지난 1월 28일 발생한 영농 창고 화재로 곡물건조기 2대와 곡물 등이 소실되는 등 3350만원 상당의 피해를 본 농가의 조속한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성금 가운데 150만원은 연합회 임원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동료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뜻을 담았다.여기에 공산농협이 100만원을 보태며 지역 농업인을 향한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한편 한국농촌지도자나주시연합회는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단체로 농업인상담소와 연계한 봉사와 지원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서성호 나주시연합회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조직이 되겠다"고 말했다.김승배 공산농협 조합장은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과 영농 현장으로 복귀하길 바란다"며 "농협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위로의 뜻을 밝혔다.나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민간 단체와 유관 기관이 협력해 재해 농가를 돕는 모습은 지역 공동체의 힘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현장 밀착형 기술 지도와 행정 지원을 통해 피해 농가 회복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주말 문화예술교육 '그림이 시를 만나다' 운영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이 지역의 자연과 일상을 예술로 풀어내는 주말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그림이 시를 만나다'를 오는 3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 운영한다.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저녁노을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안의 풍경을 관찰하고 이를 그림과 시로 표현하는 통합 예술 중심 교육이다.참여자들이 자신만의 시선으로 섬의 자연과 삶을 예술 언어로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전 과정 지도는 박선우 시인이 나선다.압해도 출신인 박선우 시인은 섬의 자연과 정서를 섬세하게 담아낸 시집 '섬의 오디세이', '임자도, 홍매화에 매혹되다'등을 통해 지역 문학의 대표적 목소리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시의 이해와 감상부터 창작까지 체계적으로 이끌 예정이다.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진 뒤, 지역 풍경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거친다.특히 자연 재료를 활용해 수제 종이를 직접 만들고 그 위에 시를 써 완성한 시화 작품은 자은 둔장마을미술관에 전시될 계획이다.교육은 성인 대상이며 신안군민을 우선 선발한다.참가비와 모든 재료는 무료로 제공되며 신청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전화 접수로 진행된다.저녁노을미술관 관계자는 "지역 예술가와의 연계를 통해 주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신안의 자연과 깊이 교감하며 자신만의 시를 창작하고 표현의 기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2026년 동·하계 전략작물직불금 신청하세요
전라남도는 논 이용률 제고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2026년 전략작물직불금’ 지원단가를 인상하고 접수를 시작, 동계는 4월 3일까지, 하계는 5월 2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서 밥쌀용 벼 대신 밀, 두류, 가루쌀 등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에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올해는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품목별 지원 단가를 인상하고 대상 품목을 확대했다.주요 개선 사항은 하계작물 중 옥수수와 깨의 지원단가를 ha당 100만 원에서 150만 원, 하계조사료는 500만 원에서 550만 원으로 인상했다.또한 신규로 수급조절용 벼를 재배하면 ha당 500만 원, 알팔파·율무는 250만 원, 수수는 24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한다.여기에 겨울철에 밀·조사료와 여름철에 두류, 가루쌀, 조사료를 이모작하면 ha당 10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지원 대상은 2025년 10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1천㎡ 이상 논에서 작기별로 보리, 밀, 조사료 등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다.희망 농가는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차세대 농업농촌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전남도는 2025년 전략작물직불금으로 613억 원을 3만 8천 명의 농업인에게 지급했다. 이 가운데 동계는 2만 7천 명에게 215억 원, 하계는 1만 1천 명에게 398억 원을 지원했다.올해는 ‘수급조절용 벼’ 재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전략작물직불금과 별도로 자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통해 ha당 50만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정원진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전략작물직불제를 통해 논 이용률을 높이고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농가소득 보전에도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많은 농업인이 전략작물 재배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영광군, 양봉산업 생존전략 및 사양관리 교육 실시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양봉 농가들의 생산성 향상과 벌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4일 양봉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역 양봉 농가들이 효율적인 벌 관리 방법을 배우고 양봉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에서는 영광군 양봉 농가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봉의 기초적인 사양관리 방법, 벌의 건강 점검 방법, 벌집 관리 기술, 사료 공급법 등 농가들이 실제 재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뤘다.또한, 양봉 농가들이 겪고 있는 주요 문제점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농가별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했다.영광군농업기술센터 정재욱 소장은 "양봉 사양관리는 생산성 향상과 벌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농가들의 기술력 향상과 지속 가능한 양봉업 발전을 위해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