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립도서관, 지혜의 숲 도민강좌 운영
전남도립도서관은 도민의 인문 소양을 높이고 생활 속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5일부터 ‘지혜의 숲 도민강좌’운영에 들어갔다.지혜의 숲 도민강좌는 2013년 시작해 지금까지 259차례 운영, 4만여명의 도민이 참여한 전남도립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올해 상반기에는 한국 근현대사부터 글쓰기, AI, 경제, 환경,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총 10개 강좌를 진행한다.첫 강연은 5일 저녁 도립도서관에서 2026 전라남도 올해의 책 선정도서 ‘슬픔의 틈새’저자 이금이 작가가 ‘삶, 그 찬란한 슬픔에 대해’를 주제로 개최했다.도립도서관은 현장 참여가 어려운 원거리 도민을 위해 온라인 강연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또한 전남지역 공공도서관과 함께 ‘찾아가는 도민 강좌’도 운영한다.5월 9일 장흥 정남진도서관과 여수 이순신도서관, 6월 20일 전남도교육청함평도서관에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조병섭 전남도립도서관장은 “도민강좌는 책과 사람, 삶을 연결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라며 “도민이 강연을 통해 일상에서 인문학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진소방서 전통사찰 화재 예방 점검…초기 대응 교육 병행
강진소방서는 3월 5일 목조 건축물이 많은 전통사찰의 화재 위험에 대비하고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찰 비상소화장치 관리 실태 점검과 관계자 및 산림 인접 주민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특히 최근 장흥 지역 사찰에서 화재로 건물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찰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까지 커짐에 따라 사찰과 산림 인접 지역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이번 점검과 교육을 추진했다.이번 점검은 무위사, 백련사, 옥련사, 고성사 등 관내 사찰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김영태 현장대응단장의 주도로 현장 점검과 관계자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주요 점검 내용은 비상소화장치함 외관 및 잠금장치 상태 호스 관창 밸브 등 구성품 비치 여부 통수 가능 여부 확인 소화전 주변 적치물 및 접근성 확보 동절기 동파방지 상태 등이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관계부서에 통보해 조치할 예정이다.또한 사찰 관계자와 산림 인접 주민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 비상소화장치함 개방 및 밸브 조작 방법, 호스 전개 및 관창 방수 요령, 안전거리 확보 및 인명 대피 요령, 119 신고 및 상황 전파 방법 등 실제 상황을 대비한 현장 중심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 건축물로 이루어져 있어 화재 발생 시 피해가 급격히 확대될 수 있다"며 "비상소화장치 점검과 관계자 및 주민 교육을 통해 사찰과 산림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고 지역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강진소방서는 앞으로도 전통사찰과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점검과 주민 참여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남도의병역사박물관, 3만 3천 남도의병 함성 담아 개관
전라남도는 5일 나주 공산면 일원에서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목숨을 걸고 지키고자 앞장섰던 남도 의병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개관식을 개최했다.박물관 야외 ‘바람의 테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주요 내빈, 의병 후손과 단체,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개관식은 경과보고 홍보영상 관람, 기념사, 고광순 의병장의 ‘불원복’태극기 기탁식, 유공자 표창과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기꺼이 함께 나누고 극복해 온 전남과 광주 고유의 ‘대동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치러졌다.2019년 3 1운동 100주년을 맞아 건립을 추진한 박물관은 7년의 염원 끝에 마침내 온전한 도민 공간으로 완성됐다.총사업비 422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7천321 규모로 조성된 박물관 외벽에는 3만 3천여 ‘키네틱 파사드’패널이 설치됐다.전장을 다음달리던 3만 3천 남도의병의 뜨거운 함성을 웅장한 금속음으로 재현했다.전시실에는 도민의 성원으로 수집된 3천85점의 유물과 함께, 독립기념관에서 고향으로 40년 만에 귀향한 ‘불원복’태극기가 전시돼 감동을 더한다.전남도는 박물관을 3대 중점 방향에 맞춰 운영할 계획이다.전국 최초로 1박 2일 ‘뮤지엄 스테이’를 결합한 ‘체류형 박물관’모델을 안착시킬 방침이다.또한 미래세대에 호국 정신을 전수하는 대한민국 대표 ‘의 교육 허브’로 육성하며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전남도 관계자는 “가장 어두웠던 시대, 불굴의 용기로 나라를 지킨 남도 의병의 숭고한 희생과 대동정신은 마침내 출범을 앞둔 ‘전남광주특별시’의 가장 든든한 역사적 뿌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7년의 간절한 염원 끝에 도민 품에 안긴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미래세대에게 자랑스러운 남도 의병 정신을 심어주는 대한민국 대표 ‘의 교육 허브’이자, 도민 모두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가슴 뜨거운 명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가정간편식 산업 육성 본격화
전라남도는 5일 나주 동신대한방병원에서 ‘가정간편식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열어 지역 식품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식품 산업 트렌드 대응을 위한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전남도가 지원하고 전남바이오진흥원이 주관하는 ‘가정간편식 제품개발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날 세미나에는 식품기업과 관계기관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세미나는 기업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전문가 강연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화순에 조성된 ‘기능성 HMR 실증 실용화 지원센터’도 개소를 앞두고 있어 지역 식품기업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기능성 HMR 실증 실용화 지원센터’는 2021년 국고 지원사업에 선정돼 화순 능주면 원지리 일원에 연면적 3천202 규모로 건립됐으며 단순 제조를 넘어 기능성 소재 추출, 제형 개발, 임상 실증, 품질 관리에 이르는 전주기 사업화 연계 시스템을 갖췄다.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중소 식품기업이 단독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연구개발과 실증 인프라를 제공해 지역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가정간편식 산업은 전남의 우수한 농축수산 자원을 고부가가치화할 핵심 분야”며 “전남도는 기업이 제품 개발부터 판로 개척까지 모든 과정에서 실질적 성과를 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안 지도읍, 2026 정월대보름 행사 600여명 참여로 대성황
신안군 지도읍은 지난 3일 지도 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정월대보름 행사가 약 600명의 주민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지도읍 이장협의회 주최로 진행된 행사는 오횡묵 초대 군수 행차 재현, 지신밟기, 풍년 소원 기원제, 달집태우기, 전통체험 놀이마당, 문화공연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전통 관복을 입은 오횡묵 행차 퍼레이드가 중앙상가를 지나며 생생한 역사 체험을 선사해 가장 큰 호평을 받았다.지도읍사무소 자리가 과거 지도군 관아터였다는 점도 재조명됐으며 신안군은 관아 복원 연구를 추진 중이다.풍물 지신밟기로 상권을 활성화하고 향교 기원제와 안전한 달집태우기로 분위기를 띄웠다.가훈 쓰기, 떡메치기, LED 쥐불놀이, 보름 음식 나눔, 윷놀이 널뛰기 등 체험과 전통놀이, 난타 민요 공연이 세대 간 화합을 이끌었다.홍은배 이장협의회장은 "주민 참여 덕분에 성공적이었다"며 전통 계승 의지를 밝혔고 박상규 읍장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지도읍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박상규 지도읍장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지도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올 한 해 모든 가정에 풍요와 안녕이 깃들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역사 전통 체험 공연이 어우러진 지역 대표 세시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
전남도, 지역상권 이끌 청년 기업가와 정책 소통
전라남도는 5일 남도의병역사박물관에서 ‘2026 청년 기업 소상공인 간담회’를 열어 지역 상권의 미래를 이끌 청년 기업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간담회에는 제조업, 외식업, 서비스업 등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기업가 소상공인 20여명과 전남도 관계자가 참석해 최근 증가세인 청년 창업 인구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공유했다.세부적으로 시제품 제작 공간 임차 지원 등 스타트업 육성 방안 저렴한 임차료로 이용하는 ‘누구나 가게’지역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지원 방안 등 의견이 제시됐다.지역의 특색있는 자원과 스토리 등을 연계한 ‘전남형 로컬 브랜드 사업’성장지원의 필요성도 공유했다.전남도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 벤처 스타트업 3 3 3 프로젝트 추진 청년기업 육성 및 인증 등 청년 소상공인 기업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향후 청년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전남도 관계자는 “청년 기업가는 지역 상권의 활력을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청년 기업가가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장성군 "그린장성21추진협의회, 탄소중립 실천 결의"
장성군 그린장성21추진협의회가 최근 장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1999년 출범한 그린장성21추진협의회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 환경단체다.공동의장인 김한종 군수와 임경택 상임의장, 협의회 임원,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에너지 절약 대중교통 이용 및 친환경 차량 이용 확대 자원순환 생활화 및 일회용품 사용 감량 친환경 소비 실천 자연보호로 구성된 5대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환경정책 방향 공유와 더불어 탄소중립 실천 기반 마련을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김한종 공동의장과 임경택 상임의장은 "기후 위기는 단순한 환경문제를 넘어 우리의 안전과 건강, 지역경제, 민생 나아가 미래 세대의 삶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대 과제"라며 "이번 회의가 탄소중립 선도 및 자연친화 도시로 나아가는 소중한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화순군 농촌인력지원센터, 농가 일손 지원
화순군은 5일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화순군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화순군 농촌인력지원센터는 농업 인력을 모집 알선 중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누적 7800여명의 농작업 인력을 중개했다.2026년에는 8000여명 중개를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센터는 '3355 작업반', '영농작업반장 육성사업'등을 통해 화순에서 수요가 많은 복숭아, 토마토, 블루베리 등 특화 작목 중심의 농업 인력 지원에 힘쓰고 있다.또한 농가 만족도가 높은 '주말 작업반'과 농작업자 선호도가 높은 '파트 타임반', '희망 요일반'등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농작업자는 신체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화순군민뿐만 아니라 광주시 등 인접 지역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교통비 등 일부 경비도 지원된다.안진환 농촌활력과장은 "농촌인력지원센터는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구직을 희망하는 농작업자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농촌인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함평군, 산림재난 대비·대응 유관기관 회의 성료
전남 함평군이 산림재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산불 산사태 예방 활동과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함평군은 "지난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을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2026년 산림재난 대비 대응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함평군청 관계자와 소방서 경찰서 등 산림재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산불 산사태 발생 시 기관 간 협력체계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산림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산불 예방 활동 강화와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 주민대피 체계 등 사전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상황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관별 역할 점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도 뜻을 모았다.함평군 관계자는 "산림재난은 사전 예방과 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무안군, 도리포 리조트 지구단위계획 고시
무안군은 5일 해제면 송석리 일원 ‘도리포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승인’을 고시하고 도리포 리조트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도리포 리조트 조성사업은 해제면 송석리 산9-1번지 일원 4만6568 부지에 민간자본 약 2400억원을 투입해 복합 관광 휴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사업 시행사인 도리포카이파는 2022년 4월 전라남도 및 무안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군관리계획 변경,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진행해 왔다.지난해 5월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를 거쳐 수산자원보호구역이 해제됐으며 같은 해 9월 무안군 도시계획 건축 공동위원회에서 지구단위계획이 의결됐다.리조트는 호텔 245실과 풀빌라 105실, 연회장 등 숙박 문화시설을 갖춘 복합 레저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며 시행사 측은 건축허가 절차를 거쳐 착공을 추진하고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무안군은 이와 함께 인근 송석리 일원에서 해제 도리포 관광명소화 사업, 서남해안 명품경관 조성사업 등 관광 기반 확충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관광안내소, 해넘이 전망대, 송림숲 정비, 해상 탐방데크, 주차장 조성 등 관광 편의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김산 군수는 “도리포 리조트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관광 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무안군, 해제 봉대산성 소규모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무안군은 봉대산성 보존과 탐방환경 개선을 위한 소규모 정비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4일 해제면 주민다목적센터 강당에서 ‘해제 봉대산성 소규모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봉대산성 발굴 경과와 올해 추진할 정비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봉대산성 소규모 정비사업은 2026년 국가유산청 시범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성벽과 탐방로를 정비하고 주차장과 화장실 등을 조성하는 등 문화유산 보존과 탐방환경 개선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이날 설명회에서는 봉대산성의 현황과 조사 경과, 주요 특징을 설명한 뒤 2026년 추진 예정인 발굴조사와 정비 계획을 안내하고 주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주민들은 봉대산성을 중심으로 한 지역 역사문화자원의 보존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봉대산성과 연계한 임치진성 조사 봉대산성 명칭 논의 정비구역 내 분묘 이장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정대술 문화예술과장은 “봉대산성 소규모 정비사업은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지역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봉대산성 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입장부터 셔틀까지 한눈에
광양시는 자연과 문화, 역사와 미식이 어우러진 축제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입장, 주차, 셔틀버스 등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입장요금 면제 안내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 5000원이며 현장 매표소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만 65세 이상, 6세 이하, 광양시에 거주하는 19세 미만, 장애인, 국가 참전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빙 시 입장료가 면제된다.또한 백운산자연휴양림, 섬진강별빛스카이, 금천계곡야영장, 구봉산숲속야영장, 배알도별빛야영장 이용객에게도 무료입장권이 제공된다.입장권을 구매하면 동일 금액의 지역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해당 상품권은 축제장 부스와 다압면 참여 점포,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중마시장 등에서 축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차 없는 축제장’운영 및 주차 확대 축제는 방문객 안전과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차 없는 축제장’으로 운영된다.도사주차장~매화주차장, 섬진주차장~매화주차장 구간은 행사 긴급차량, 대형버스, 마을주민 차량을 제외한 일반차량의 통행이 제한된다.주차장은 총 8개소 3150면 규모로 전년보다 250면 확대됐다.대형차는 도사주차장 70면과 도사제방주차장 70면을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 주차장은 소형차 전용이다.둔치주차장은 행사장까지 약 1.5km, 소둔치주차장은 약 3km 거리에 위치해 있다.무료 셔틀버스 및 교통약자 지원 축제장과 주차장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된다.둔치주차장~행사장 구간은 평일 8대, 주말 15대가 투입되며 소둔치주차장~행사장 구간은 주말에 5대가 운행된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해당 구간에서는 ‘매화길 가벼운 걸음’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둔치주차장에서 강마을커뮤니티센터까지 걸으며 참여 인증을 하면 손수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또한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해 둔치주차장에서 주 행사장까지 평일 1대, 주말 2대의 전용 차량을 운행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주말 도심권 셔틀버스 운영 축제 기간 주말에는 광양터미널~광양시관광안내소~광양매화마을 구간을 연결하는 도심권 셔틀버스가 하루 6회 왕복 운행된다.출발 시각은 광양터미널 기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중마동 관광안내소에서는 30분 후 탑승할 수 있다.복귀편은 출발편 기준 3시간 30분에서 4시간 뒤 운행되며 반드시 탑승한 동일 차량으로 돌아와야 한다.차량은 45인승 자유석이며 요금은 1인 왕복 5000원이다.사전 예약은 ‘MY광양’앱에서 3월 9일부터 21일까지 가능하며 탑승 시 앱 예매 내역을 제시하면 된다.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입장부터 주차, 셔틀버스까지 전 과정에서 방문객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준비하고 있다”며 “무료 셔틀과 도심권 셔틀 운영을 통해 교통 혼잡을 줄이고 누구나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운영체계 교육 실시
고흥군은 지난 4일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을 앞두고 출하 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체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5일 정식 개장을 대비해 마련됐다.출하 농가들이 직접적인 출하 방법과 운영체계를 익혀 향후 직매장 운영에 체계적으로 참여하고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교육은 출하 등록 및 교육 이수 절차 상품 포장 기준 가격결정과 라벨 관리 잔류농약 검사와 안전관리 정산 및 출하자 준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직매장의 세부 운영에 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며 농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 2023년 국 도비 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고흥 만남의 광장 일원에 100 규모로 들어서는 이 시설은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군민에게 직접 공급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오는 3월 25일 개장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장성군, 심정지 환자 초기 대응 '만반의 준비'
장성군이 지역 내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체육시설, 경로당 등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136대를 전수 조사했다.군은 기기 정상 작동 여부와 배터리 패드 유효기간, 안내표지 부착 상태, 관리자 지정 및 교육 이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해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상황 발생 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응급 장비다.김한종 장성군수는 "심정지 환자의 경우 초기 대응이 생명을 좌우하는 만큼,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자 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