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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6년 상반기 '순천청년창업스쿨' 개강
순천시는 지난 3일 지역 청년들의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순천청년창업스쿨’을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청년창업스쿨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실습과 선배 창업자 특강 등 실전 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단순 이론교육을 넘어 전문가 멘토링과 1:1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해 실질적인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올해 상반기 교육은 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아이디어 발상법 비즈니스모델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고도화 발표 피칭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특히 청년창업스쿨 수료생에게는 순천시가 추진하는 ‘청년창업 성장지원사업’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해 교육의 중도 포기를 방지하고 교육 수료 이후 사업화 자금지원과 성장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청년창업스쿨은 단기간 창업을 목표로 하기보다 각자의 아이디어를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사업모델로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교육-사업화-성장으로 이어지는 연속 지원체계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청년창업스쿨 수료생을 포함한 지역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사업화자금을 지원해 안정적인 사업정착을 돕는 ‘청년창업 성장지원사업’은 오는 4월 말 공고할 예정이다. -
순천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지원
순천시는 2026년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무상급식 지원, 친환경 비유전자변형 식재료 지원사업에 총 156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 등 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약 3만 9천여명의 영유아와 학생들이 혜택을 받는다.분야별 지원 규모는 무상급식 식품비 60억원 친환경 식재료 82억원 비유전자변형 식재료 지원 14억원이다.특히 시는 시 도비 133억원에 시비 자체 예산 23억원을 추가 편성해 총 156억원으로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주요 내용은 1식 단가 상향 지원 사립 단설유치원 급식일수 40일 추가 지원 고등학생 석식 지원 등이다.이를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의 생산 소비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힘쓸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성장기 영유아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청, 공급업체, 지역 생산 농가와 긴밀히 협력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학교급식의 품질을 높이는 등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만 갈대빗자루 체험 운영, 복을 담아가는 특별한 시간
순천만습지에서 탐방객들에게 순천만의 생태적 가치와 전통적 생활문화를 함께 전하기 위해 ‘갈대빗자루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체험은 순천만의 대표 경관인 갈대를 활용해 전통 생활도구인 빗자루를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순천만의 생태적 가치와 지역의 전통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콘텐츠다.특히 갈대빗자루는 예부터 집 안팎을 정갈히 하며 묵은 먼지와 함께 좋지 않은 기운을 털어내고 복을 불러온다는 뜻을 담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자연의 재료에 정성과 손길을 더해 행운과 바람을 담아내는 순천만만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프로그램은 40년 경력의 갈대장인 김진두 선생님과 함께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갈대를 직접 고르고 엮고 다듬어 하나의 빗자루를 완성하는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손수 만든 갈대빗자루는 순천만의 자연을 추억하는 기념품이자, 좋은 기운을 담아가는 특별한 선물로도 의미를 더한다.체험은 3월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되며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5회 진행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순천만습지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 누구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한편 순천만습지에서는 생태체험선을 통해 순천만의 생태와 경관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연중 ‘사계절 새탐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5월에는 습지의 갯벌생물 관찰 프로그램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
소통과 공감, 강진군민과 마주 앉다 '군민과의 대화' 출발
강진군이 군민과 직접 만나 군정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2026 군민과의 대화’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강진군은 5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군민과 기관 사회단체장 등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읍면순회 군민과의 대화’첫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3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어질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단순한 군정 설명회를 넘어 군민과 함께 만든 변화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식전 공연과 티타임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군민 인터뷰 영상 상영, 군정 성과 보고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며 현장 분위기는 시종일관 활기찼다.특히 군민 인터뷰 영상에서는 농업인, 소상공인,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등장해 강진군에 바라는 기대와 희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이는 군정이 행정 중심이 아닌 군민 중심의 정책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다.정책으로 증명한 변화 ‘실력 강진’의 성과 이날 군정 보고에서는 강진원 군수가 직접 연대에 올라 군민에게 브리핑을 하며 민선 8기 들어 추진된 주요 정책 성과들을 소개했다.강 군수는 이재명 대통령이 3차례 회의자리에서 언급한 강진반값여행, 합계 출산율 3년 연속 최상위권을 이끌어 낸 전국 최고수준의 육아수당, 인기만점 체류형 힐링관광 푸소,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상에 빛나는 정부가 인정한 정책 혁신사례 빈집리모델링 등 강진군의 선도적인 각종 정책들이 벤치마킹 사례가 됨과 동시에 국가정책 채택까지 이어지는 등 일잘하는 강진군의 혁신 사례들을 함께 공유했다.투자와 성과로 입증된 지역 경쟁력 강진군은 정책 성과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투자 기반도 꾸준히 확대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최근 몇 년간 국도비 확보를 통해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3조3000억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웰니스테마파크, 오설록 티하우스 등 활발한 민간 투자까지 이어지면서 외부 자원을 끌어옴으로써 낮은 자립도를 극복하고 미래 지역 성장 기반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러한 노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며 강진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또한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계획도 밝혔다.강진군은 2026년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향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군은 이를 통해 농업을 단순한 1차 산업이 아닌 6차 산업으로 확장하는 미래 성장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아울러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한 고기 영양식 제공, 경로식당 확대, 빨래방 설치, 경로당 개보수 등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지원을 위한 두터운 복지정책도 제시했다.군민과 직접 마주한 시간 현장에서 답을 찾다 군정 보고 이후 이어진 군민과의 대화 시간은 다양한 군민들의 의견과 건의가 이어졌다.군민들은 농업 지원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군은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소통을 이어갔다.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담당 국장이 보충 설명을 하며 보다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군민과의 대화는 형식적인 질의응답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현장 소통의 장으로 군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문제의 해답을 찾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실력 강진 만들 것”강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과의 대화는 군정의 성과를 군민과 함께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가장 중요한 자리”며 의미를 강조했다.이어 “강진은 농업과 관광,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와 변화로 ‘실력 강진’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11개 읍면 순회 군민 목소리 군정에 반영 강진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2026 군민과의 대화’는 강진읍을 시작으로 군동면과 칠량면, 성전면, 도암면, 신전면, 작천면, 병영면, 대구면, 마량면, 옴천면 등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다.군은 이번 순회 행사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군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민과 행정이 마주 앉아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 그 속에서 강진의 내일이 조금씩 구체적인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강진군이 강조하는 ‘실력 강진’의 의미 역시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확인됐다.성과는 군민과 함께 만들고 미래 역시 군민과 함께 준비한다는 것. ‘군민과의 대화’는 그 출발점이다. -
2026년 강진군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강진군이 2026년 착한가격업소를 이달 20일까지 신규 모집한다.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위생이 청결해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는 업소로 물가안정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 관리한다.현재 강진군에는 외식업 14개소, 서비스업 3개소로 총 17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되고 있다.신규 모집 대상은 3개소로 강진군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 법인으로서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목욕업 등 물품, 서비스의 판매행위를 하는 업소이다.단, 프랜차이즈 업소 지역의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및 과태료 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옥외가격 표시제, 원산지 표시제 등 중앙 및 지자체 의무시책 미이행 업소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방법은 강진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강진군 축제마케팅추진단 또는 읍 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군은 메뉴의 가격, 위생 청결 등을 고려해, 서류 심사와 현지 실사 후 적합 업소를 지정한다.선정된 업소에는 인증 현판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소규모 시설개선비를 지원하고 이와는 별도로 소모품 지원, 군청 홈페이지 홍보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지원된다.강진군은 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
신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제1차 정기회의 개최
강진군 신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신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방향과 협의체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박병석 주작협동조합 위원장과 신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김성숙 씨 부부가 신전면 제13호 지정기탁자로 참여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나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이들 부부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단체 활동에 참여하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1분기 추진사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함께 2분기 추진할 복지사업 4건을 심의 가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결정했다.협의체는 재가요양노인 기저귀 지원 사업과 LED 전등 및 무선리모컨 교체 사업 등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이재이 신전면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어지는 기탁과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 덕분에 주민 체감형 복지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순옥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기탁금은 지역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자원 발굴에 쓰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신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
강진군,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본격 추진
강진군이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친환경 도시환경 조성에 나선다.강진군은 지난 2022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사의재부터 동문길 일대를 목재 특화거리로 조성하고 있다.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목재 이용 확대를 통해 탄소저장 효과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청이 추진하는 정책이다.군은 오는 2026년 5월까지 어린이 목재놀이터, 목재 조형물, 포토존, 목재 펜스, 가로시설물 등 다양한 목재 기반 시설을 설치해 기존 도심 공간을 자연친화적인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에 활용되는 목재에는 총15만kg 이상의 탄소가 저장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이는 소나무 약 2만2천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유사한 수준으로 목재 이용 확대를 통한 탄소저장 효과와 기후변화 대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강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경관 개선과 함께 도시재생과 연계한 생활환경 개선, 관광자원 확충, 친환경 도시 전환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김근진 산림과장은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강진의 역사 문화자원과 자연환경을 연결하는 친환경 도시 프로젝트”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목재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강진을 대표하는 목재친화 도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강진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제작이 완료된 조형물을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으며 올해 5월까지 시설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
강진군, 상반기 불금불파 개장 준비 박차
지역의 문화자원과 고유한 음식을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강진 불금불파’가 오는 4월 3일부터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강진군은 지난 2월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행사 련부서 회의를 열었다.이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준비 상황과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했으며 안전 위생 관리, 홍보 전략, 프로그램 확대 방안 등 전반적인 운영 계획을 최종 점검했다.불금불파 행사는 지난 3년간 방문객 3만8454명, 판매실적 6억 3천 1백만원, 문화예술체험 인원 1만7689명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체류형 야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시장 상권과 지역 콘텐츠를 결합해 ‘먹거리 공연 체험 관광’이 한 번에 이어지는 구성으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전통시장과 상권에 활력을 더해 왔다.올해 먹거리 운영은 지역조직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안전성과 책임성을 강화했다.불고기 판매는 병영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불고기사업단에서 진행하며 위생 원산지 안전관리 등 기본 운영 기준을 강화해 신뢰받는 먹거리 운영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또한 로컬브랜딩 사업과 연계해 방문형 프로그램인 ‘병영 한골목길 돌담투어’를 운영한다.투어 프로그램은 병영 문화관광지 방문 한골목길 산책 맛집 투어순으로 구성해,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확대하고 시장과 마을 골목상권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단순 방문을 넘어 “걷고 보고 맛보며 머무는”야간 콘텐츠로 병영권역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다.문화공연은 기존 EDM 중심 구성에서 변화를 주어, 상반기에는 ‘스페셜 원데이 원장르’방식으로 월별 테마에 맞춘 단일 장르 집중형 공연을 선보인다.특히 4월은 ‘봄의 낭만’을 주제로 어쿠스틱 또는 재즈 장르를 중심으로 따뜻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아울러 4월 3일에는 특별가수 ‘싸이버거’초청 공연이 확정돼 개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행사장 접근성과 관람 편의도 개선됐다.‘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주차장 67면을 새로 조성해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안전 확보에 나섰다.강진군은 행사 기간 중에도 주차 안내, 보행 동선 정비, 안전요원 배치 등 현장 관리체계를 촘촘히 운영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강진군은 2026년 상반기 불금불파를 ‘안전하고 품격 있는 지역 대표 야간 프로그램’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다.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매출 증대, 지역 문화예술인의 참여 확대, 관광 체류시간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병영의 고유한 역사 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강진만의 차별화된 야간관광 모델을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특히 현장 운영의 기본을 확실히 다지는 동시에, 콘텐츠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다시 찾고 싶은 강진, 밤이 즐거운 강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가우도 빛의 숲 관광갤러리 조성' 주민공청회 개최
강진군이 지난 4일 강진웰니스푸소센터에서 군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가우도 빛의 숲 관광갤러리 조성’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이날 공청회에는 부군수, 군의회 의장, 해당 읍 면 각 마을 이장 등 지역 주민이 참석해 사업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가우도 빛의 숲 관광갤러리 조성사업’은 전라남도 강진군 가우도 군유지 면적 3만5천 규모로 조성되며 국비와 도비 113억을 포함 총 174억이 투입될 예정이다.사업은 ‘빛’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삼아, 가우도를 낮에는 자연경관이 빛나고 밤에는 감성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루미나 숲 오브제, 루미나 숲 등 야간경관 테마시설을 도입해 가우도를 야간관광 명소로 육성하고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추진한다.강진군은 가우도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고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으로 이름을 올린 대표 관광자산인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전라남도 야간관광의 대표 모델이자 남해안 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관광 트렌드가 체류형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콘텐츠 확충의 필요성이 커졌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가우도를 ‘스쳐가는 관광지’가 아닌 ‘머무르는 관광지’로 전환하고 강진 관광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강진군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방향으로 단계별 추진을 이어갈 방침이다 -
함평군, 제6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입교식 성료
전남 함평군이 귀농 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체류형 귀농 교육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함평군은 "지난 5일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 지원센터에서 '제6기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입교식'을 개최하고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함평군 귀농어귀촌협의회원, 신규 교육생 등 30여명이 참여했다.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는 신규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조성된 교육시설이다.총 1만5385 부지에 기숙형 숙소 1동 단독주택 9동 등 체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시설하우스 5동 버섯재배사 1동 농기구보관소 공동작업장 등 영농 실습시설을 마련해 예비 귀농인의 현장 중심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제6기 교육생들은 오는 11월까지 약 9개월간 센터에 거주하며 귀농 귀촌에 필요한 이론 교육과 영농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교육 과정은 농작물 재배 기술 농업 기초 교육 농촌 생활 이해 등 귀농 귀촌 준비에 필요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 귀농 귀촌인들이 농촌 생활을 이해하고 실제 영농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귀농 귀촌인들에게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가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신안군, 국정과제대응TF 가동… 대형 정책 이슈에 선제 대응
신안군이 급변하는 국가 광역 정책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국정과제대응TF'를 구성하고 3월 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국정과제와 부처 핵심 정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 가운데, 권한이양 균형발전 등 복합 지원 방식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기획전략실장 직속의 실무형 태스크포스를 만들었다.TF팀장은 기획예산과장이 맡으며 문서 자료 과제 관리는 기획예산과가 총괄한다.TF는 기획총괄, 농림수산, 문화관광, 에너지 SOC, 보건복지 등 5개 핵심 분야로 구성돼 과제 발굴과 의견 수렴을 중심으로 움직인다.주요 대응 과제는 전남 광주통합특별시 확정에 따른 제도 재정 변화 분석 및 연계사업 설계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논리 정교화와 후보지 정주여건 인센티브 마련 권한이양 혼합형 공모 시범 특구 특례 과제 상시 탐색 및 기획-재원-설계-협의 전 과정 지원 등이다.신안군 관계자는 "전남 광주통합특별시와 같은 대형 행정 변화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국정과제대응TF를 통해 군정 핵심 정책을 국정과제와 긴밀히 연계함으로써 신안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
함평군 보건소, 제25기 은빛건강대학 개강
전남 함평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함평군 보건소는 "지난 5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제25기 은빛건강대학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제25기 은빛건강대학은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8개월간 24회에 걸쳐 운영된다.올해 은빛건강대학은 스마트폰 활용법 함평군 문화유산 알기 만성질환 관리법 건강생활 실천법 악기연주 노래교실 등 교양, 건강, 취미 소양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한다.함평군 관계자는 "지금의 함평을 일구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은빛건강대학이 어르신들의 몸과마음을 위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은빛건강대학은 2001년부터 운영돼 지난해까지 총 179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
영암군, 청년발전위 정기회의 열고 올해 청년 정책 모색
영암군이 5일 청년센터 달빛청춘마루에서 '2026년 영암군 청년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지역 청년정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 위원회 위원들은 지난해 영암군의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참여 등 분야에서 총 53개 사업을 추진해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정착 기반 마련한 성과를 공유했다.대표 정책으로 청년 주도 군민 참여 '영암 로또데이'운영, 청년 일자리 카페 취업 연계 확대, 청년문화수당 지원 등이 소개됐다.이어진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에서는 영암군의 '영암에서 성장하는 청년의 내일'비전을 놓고 논의가 이뤄졌다.아울러 영암에 뿌리내리고 미래로 성장하는 청년 네트워크가 기회로 이뤄지는 청년 교류 일상 중심의 청년 복지문화 환경 정책의 주체로 성장하는 청년으로 나뉜 주요 추진방향과 5개 분야 56개 청년 정책도 회의 안건으로 올랐다.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지역 청년의 성장이 곧 영암군의 미래다.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정책을 지속 발굴 추진하겠다. 청년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년발전위원회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완도군, 장기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한다
완도군에서는 4월부터 해양치유 활성화 및 효과 검증, 생활 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장기 체류형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바다, 숲, 섬 등 완도 전역을 하나의 치유 공간으로 활용해 해양치유, 해양기후치유, 산림치유, 섬 투어, 해양 활동, 치유 식단 체험 등이 진행된다.일정은 1박 2일부터 최대 5박 6일까지이며 관광 동선이 아닌 신체적, 심리적 회복의 흐름에 맞춰 해양치유가 필요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특히 2박 3일 특화형 프로그램은 맨발 걷기와 캠핑 리트릿, 가족 특화 프로그램, 번 아웃 극복, 치유 푸드 등 완도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자연환경과 해양치유를 결합한 테마형 콘텐츠로 운영한다.별도로 스트레스와 우울, 수면 장애, 근골격계 대사 질환 등 건강관리가 필요한 사람을 위한 치유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군은 치유에 대한 증가 수요를 반영해 참가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비용을 30%에서 최대 70%까지 지원할 예정이다.비용 지원으로 심신 회복이 필요한 중장년층과 환자, 가족 단위 등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체류형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의 또 다른 목적은 치유 효과 검증이다.참가자는 프로그램 참가 전후 건강 상태, 심리 지표, 생체 데이터 등을 측정하며 치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군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체류형 해양치유 프로그램 효과를 확인하고 표준화된 운영 매뉴얼을 구축할 방침이다.아울러 완도의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치유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 상품화할 계획이다.체류형 해양치유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 생활 인구가 확대되고 숙박, 음식업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체류형 해양치유 프로그램 신청 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4월 초 완도해양치유센터 및 완도군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완도의 우수한 치유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해양치유 프로그램이 국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