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6 유보통합 시범사업 652개 기관 선정

유치원-어린이집 협력, 질 관리 강화, 취약 계층 지원…영유아 교육 격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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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남교육청, 2026 유보통합 시범 사업 652개 기관 선정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남교육청이 2026년 유보통합 시범 사업을 위해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652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협력을 통해 교육 기반을 다지고, 지역 특성에 맞는 유보통합 모델을 개발하여 영유아의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1년이다. 충남교육청은 질 관리 강화, 취약 지원, 협업 지원을 중심으로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질 관리 강화’를 위해 교육부 시범 모델인 유보통합 시범 기관과 충남형 시범 모델인 마주동행학교 51개 기관을 선정했다. 기관별 특성을 고려한 누리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누리과정 중점 교육 운영 지원과 교원 연수 지원을 통해 교육과정의 질을 높이고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취약 지원’으로는 누리과정 놀이 안심 인력 지원과 유아 문화예술놀이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소규모 농어촌, 원도심 등 취약 지역과 문화 소외 지역 유아를 대상으로 교육 문화 격차를 줄여 안정적인 교육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협업 지원’을 위해 유보통합 특색 사업 영상 공모전과 유보통합 전문적 학습 공동체 운영을 실시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이해를 높이고 교원 간 협력을 증진시켜 시범 사업의 우수 사례를 발굴,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 공동체의 유보통합 정책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도모한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유보통합 시범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사전 설명회와 배움 자리를 마련하여 사업 이해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의 다양한 운영 사례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 영유아 교육과 보육이 조화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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