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농·귀촌 가족, 월 1만원으로 영암에서 2년간 산다
영암군이 다음달 10일까지 월 1만원 임대료로 최대 2년 동안 영암에서 귀농·귀촌을 경험할 ‘2026년 전남형 새뜰하우스 영암살래’ 1차 입주 3세대를 모집한다.영암살래는 농·귀촌을 희망하는 국민에게 리모델링한 빈집을 경제적 임대료로 제공해 생활 체험으로 정착 가능성을 넓히게 만드는 프로그램.특히, 보증금 120만원에 3인 이상 가구의 경우 월 임대료가 1만원으로 저렴해 귀농·귀촌 가구가 비용 부담없이 지역에서 정착할 길을 열었다.전남형 새뜰하우스 3채는 영암읍, 시종면, 도포면에 각각 자리해, 모두 방 3개와 거실,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공고일 기준 전라남도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이 입주를 신청할 수 있고, 최종 선정 시 세대원 전원이 영암군으로 주소를 이전하는 조건이다.영암군은 전입 예정 인원과 향후 경제 활동 가능성, 지역 정착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이다.다음달 3일에는 입주 희망자가 주택과 주변 환경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영암살래 오픈하우스’를 운영한다.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영암살래는 체험을 넘어 실제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주거 지원 사업이다. 농촌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는 전국 도시민들이 영암에서 그 가능성을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영암군, 초·중·고 입학생에 축하금 지원한다
영암군이 3~20일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입학 축하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입학 축하금은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을 위해 초·중·고 신입생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취지로 지급된다.지급액은 초등학생 10만원, 중학생 20만원, 고등학생은 30만원으로 지역화폐인 월출페이로 준다.입학일 기준 영암군민인 초·중·고 입학생이, 외국인인 경우 등록사실증명서에 거주지가 영암군인 경우 축하금을 받을 수있다.초·중·고 신입생 보호자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영암군 입학 축하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구청년과로 문의하면 된다.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신입생 입학 축하금을 포함해 다양한 정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
광양의 하늘과 바다를 잇는 은빛 랜드마크,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 7월 준공
광양시를 대표할 세계적 수준의 체험형 랜드마크가 오는 7월, 시민과 관광객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광양시는 구봉산 정상에 추진 중인 ‘광양 구봉산 명소화 사업’이 현재 공정률 35%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5월 중 조형물 본체 설치를 완료하고, 7월 말까지 조경공사 등 부대공사를 마무리한 뒤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총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되는 체험형 조형물은 폭 13~21m, 높이 23.5m, 램프 길이 300m에 이르는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은빛 금속 소재가 나선형으로 부드럽게 상승하며 층층이 겹쳐지는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관람객들은 총길이 300m의 나선형 램프를 따라 정상에 오르며,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램프를 걷는 동안 발아래로는 광양만의 푸른 바다와 이순신대교, 역동적인 산업 단지의 야경이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져 압도적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은 글로벌 미래도시를 지향하는 광양시와,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는 포스코가 함께 뜻을 모아 추진하는 대규모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2022년 8월 포스코의 ‘광양 명소화 프로젝트’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광양시와 시의회, 포스코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전문가 자문위원회 운영과 시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2024년 6월 최종 작품 디자인을 선정하는 등 철저한 검증과 시민 의견 반영 과정을 밟아왔다.아울러 광양시는 조형물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함께 고려해 2024년 하반기 진입로 개선 협의를 진행하고, 최적의 경로에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 무장애 동선 확보에도 만전을 기했다.광양시 관계자는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은 빛과 철의 도시 광양의 정체성을 담아낸 거대한 예술 작품”이라며 “오는 7월 완공과 8월 시운전을 마치고 나면 광양시민의 새로운 자부심이자, 매년 100만 명의 발길을 이끄는 남해안 관광 벨트의 핵심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구봉산 체험형 조형물은 준공 이후 광양의 새로운 도시 상징물로 자리매김하며, 남해안 관광 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기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26 광양예술창고 ‘토요콘서트’ 본격 준비
광양시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운영하는 ‘2026 광양예술창고 토요콘서트’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광양예술창고 토요콘서트’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방문객 대상 힐링 공연 제공을 목표로 기획된 정기공연 프로그램으로 지역 예술인에게는 무대 기회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공연은 매월 첫째·셋째·다섯째 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약 60분간 진행된다. 3월 첫 공연에는 팀 ‘소울’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휴식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참여 단체 선정은 대중성·프로그램 구성력·작품성·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를 진행했으며, 총 10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팀들은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특히 이번 콘서트는 광양예술창고 내부 카페 공간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이룬다. 방문객들은 커피와 함께 통기타, 클래식, 국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카페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와 생생한 음악이 어우러져, 방문객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광양예술창고는 지역 문화예술인과 단체에 지속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강화하고 있다. ‘나도예술가’ 프로그램, 지역작가 갤러리 개최 등 총 7개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광양시 관계자는 “광양예술창고가 시민들에게 일상 속 쉼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토요일 오후를 특별하게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공연 일정 및 참여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광양예술창고’ 스마트플레이스 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광양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구입비 지원
광양시는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 및 권익 증진을 위해 ‘광양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5세부터 18세 여성청소년으로, 약 2,9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지원 금액은 1인당 월 1만 4,000원으로 보건위생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되며, 관내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 또는 온라인 ‘푸르미 바우처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신청은 3월 3일부터 12월 4일까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할 수 있으며, ‘MY광양’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단, 성평등가족부에서 시행하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과는 중복 신청이 불가하다.3~4월에 신청한 대상자는 상반기 6개월분이 일괄 지원되며, 5월 이후 신청자는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지원 대상자는 별도의 재신청 없이 반기별로 포인트가 자동 충전되며, 상반기 신규 신청자 또한 추가 신청 없이 하반기 지원금이 자동 지급된다.광양시 관계자는 “광양시는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보편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진도군, 2026년 성인문해교육 졸업식 개최…28명 어르신 초등 학력 인정
진도군이 지난 26일 진도여성플라자에서 ‘제6회 성인문해교육 졸업식’을 열고, 배움의 뜻을 이룬 28명의 어르신들에게 초등 학력 인정서를 수여했다.이번 졸업식은 3년간 꾸준히 한글 교육을 이수하며 기초 문해 능력을 키워온 어르신들의 노력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과거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이들이 만학의 꿈을 이룬 뜻깊은 순간을 축하하기 위해, 김희수 진도군수를 비롯해 졸업생과 가족,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진도군은 2018년부터 성인문해교실을 운영,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성인문해교육은 읽고 쓰는 능력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능력을 길러 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까지 총 200명이 초등 학력 인정서를 받았다.졸업식은 학사 보고와 졸업패 수여, 초등 학력 인정서 전달, 학습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졸업생 대표의 진솔한 소감 발표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김희수 진도군수는 졸업생들에게 존경과 축하를 전하며 “배움에는 때가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성인문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진도군은 올해에도 한글학교 45개소와 성인문해교실 22개소를 운영하며, 배움의 기회를 원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히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영암군, 소나무재선충병 210ha 집중방제 나선다
영암군이 소나무재선충병 재확산 차단을 위해 3월부터 210ha 규모의 집중방제에 나선다.소나무재선충병은 솔수염하늘소 등 곤충이 크기 1mm 내외의 작은 소나무재선충을 옮겨 소나무를 말라 죽게 만드는 병으로, 사람이 차량 등으로 나무를 옮기는 인위적 작업으로 크게 확산된다고 알려져 있다.이번 방제는 지난해 10월 도포면 영호, 신북면 월지 등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재발생해 이뤄진 것.재발생 이후 영암군은 이달 2일까지 소구역 모두베기로 감염목 563본을 제거했다.동시에 8개 읍·면 1만7,783.6ha를 소나무류 반출금지 구역으로 지정해 이동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올해 집중방제에서는 총 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ha 소구역 모두베기, 40ha 수종전환 방제, 165ha 합제 및 예방 나무주사를 추진한다.3~5월 상반기 집중방제를 실시한 뒤 정밀 예찰을 강화하고, 11월부터 하반기 집중방제로 이어지는 연중 대응체계도 가동한다.아울러 차량 등에 의한 인위적 확산 방지대책을 별도 수립해 봄·가을철 소나무 무단 이동 단속을 강화하고, 관련 업체를 월 1회 이상 방문·점검하는 등 관리 강도를 높이기로 했다.최진석 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재선충병은 인위적 확산이 큰 피해를 불러오는 경우가 많다. 산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사목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하는 등 영암군민의 많은 관심과 신고 바란다”고 전했다. -
광양시, 매화축제 서막을 알리는 신춘음악회 개최
광양시가 2026년 3월 13일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5회 광양매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달하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매화의 개화·매화의 웅장한 소리·매화의 아름다운 선율’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크로스오버 남성 그룹 라포엠이 무대를 장식한다.라포엠은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 3’에서 우승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하모니와 무대 장악력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표곡 ‘Mean to Be’, ‘Alive’를 비롯해 ‘The Phantom of the Opera’, ‘Nella Fantasia’, ‘Never Ending Story’, ‘인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깊이 있는 음색과 웅장한 하모니가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매화가 피어나는 봄밤의 정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광양시는 이번 신춘음악회가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진도군, 전국 여행사와 손잡고 ‘섬 관광 시대’ 연다
진도군이 ‘관매도 직항노선 개설’을 계기로 전국 단위 여행사와 협력해 섬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진도군은 지난 25일에 진도군청에서 국내여행사연합회, 한국대표여행사연합과 함께 ‘관매도 직항 연계 진도 관광상품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희수 진도군수를 비롯해 양 협회의 회장과 소속 여행사의 대표 등 약 20명이 참석해, 관매도 직항노선의 활성화와 진도 관광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관매도는 ‘관매 8경’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청정 해역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지만, 여객선이 하루에 2회만 운항해 당일 관광은 쉽지 않았다.진도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40억 원을 투입해 신규 선박을 건조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관매도 직항 여객선을 하루 3회 운항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관매도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당일 관광은 물론 1박 2일 이상의 체류형 관광상품을 운영할 수 있어 섬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약에 따라 진도군과 양 협회는 △관매도 직항 여객선과 연계한 관광상품 공동 기획과 운영 △당일,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전국 여행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와 판매, 모객 활동 등을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관매도의 자연경관 탐방, 해양과 섬 체험을 중심으로, 진도 본섬의 미식, 문화 자원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관광상품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김희수 진도군수는 “관매도 직항 여객선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섬 관광 활성화를 이끌 핵심 동력”이라며, “전국 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관매도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섬, 해양 관광지’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양 협회 관계자들도 “관매도의 자연환경과 체험 콘텐츠는 충분한 상품성을 갖고 있다”라며, “관광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판매해 진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진도군은 향후 진도군 홍보 여행과 관광상품의 시범운영을 거쳐 직항 여객선의 취항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계획이다.한편, 진도군이 건조하는 184톤급 여객선은 관매도 주민과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의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고흥군, 위생 업소 대상 친절·위생 캠페인 전개
고흥군이 관내 전통시장과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고 친절한 서비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서는 현장에서 바로 실천 가능한 위생 수칙을 안내하고, 친절한 응대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집중했다.특히, 영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손 씻기 생활화, 개인 위생 관리, 조리장 및 객석 청결 유지, 식재료 위생적 보관 관리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강조했다. 위생 마스크 등 위생 용품을 배부하고 식품 위생 관련 안내 자료를 제공하며 실질적인 실천을 유도했다.더불어 지역 이미지 개선을 위해 밝은 인사와 신속하고 배려 있는 응대 등 서비스 개선의 중요성을 알렸다. 군은 외식업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친절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생 관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친절한 서비스 문화가 확산되어 건강한 외식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
고흥군, 올해 두 번째 '착한 기부의 날'나눔 릴레이 본격화
고흥군은 지난 26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올해 두 번째 ‘착한 기부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3개 분야 10개 팀 15명이 참여해 총 453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이날 행사는 고향사랑기부금, 사회복지공동모금, 출산가정 축복꾸러미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을 위한 나눔이 모인 자리였다.연초부터 지역사회 전반에 기부 문화가 확산하는 흐름을 보여줬다.분야별 기탁액은 고향사랑기부금 400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 400만원 출산가정 축복꾸러미 후원 130만원이다.특히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고액 20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기탁되며 나눔의 열기를 이어갔다.이번 행사에는 기관, 단체 관계자를 비롯한 다양한 주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일부 참여자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에 재기부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공영민 군수는 “연초부터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부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뜻을 깊이 새겨 기부금은 투명하고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10만원 초과 20만원까지는 44%, 2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군은 앞으로도 계절별, 시기별 집중 홍보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
고흥군, 정월대보름 안전관리 강화…사고 예방 총력
고흥군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전통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군은 지난 26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정월대보름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열고, 행사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인파 사고, 화재, 산불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재난안전과를 비롯한 관련 부서가 참석하여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행사 전반에 걸친 안전 관리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군은 각 마을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할 경우, 사전에 관할 소방안전센터 등에 반드시 신고하도록 안내하고, 행사장별 소화기 및 방화수 비치, 안전요원 배치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특히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장소는 현장 관리와 통제를 강화하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산림 인접 지역은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또한 행사 종료 후 잔불 정리 상태까지 꼼꼼히 확인하여 화재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고흥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은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소중한 전통 행사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현장 중심 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군은 행사 전까지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고, 행사 당일에는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여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
고흥군, 2년 연속 합계출산율 증가…전국 평균 웃돌아
고흥군의 합계출산율이 2년 연속 증가하며 주목받고 있다. 2025년 합계출산율은 1.31명으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출생, 사망 통계' 발표에 따르면, 고흥군의 합계출산율은 전남 평균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흥군이 꾸준히 추진해 온 출산 및 양육 친화 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이다.고흥군은 민선 8기 군정 비전인 '2030년 고흥인구 10만 달성'을 목표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출산 및 양육 지원금 확대, 산후조리 지원 강화, 의료 및 돌봄 환경 조성, 청년 신혼부부 지원 확대, 정주 여건 개선 등이 주요 내용이다.특히 고흥군은 군민 설문조사를 통해 가임 여성의 출산율 저하 원인을 분석하고, 현장 수요에 맞는 종합 지원 대책을 수립하는 데 집중했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낳으면 지원'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낳을 수 있게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 특성에 맞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
고흥군 청소년문화의집,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성료
고흥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5일까지 겨울방학 기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 ‘쉬는 방학 NO 즐기는 방학’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과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초, 중, 고등학생 1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활동은 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해 광주패밀리랜드, 고흥 능가사 등 다양한 현장에서 다채로운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두바이 쫀득 쿠키 만들기 천연 향수를 활용한 핸드크림 만들기 우드 공예 썰매 체험 템플스테이 등이 운영됐다.특히 ‘우드공예 만들기’와 ‘핸드크림 만들기’는 완제품을 구매해 사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작품을 제작하는 활동으로 진행돼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청소년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또한, 겨울철 야외 활동인 ‘썰매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르고 유대감을 형성했다.1박 2일간 진행된 ‘템플스테이’에서는 사찰 문화 체험과 명상, 다도, 예절 교육 등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방학 동안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을 하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특히 직접 만든 작품을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군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모두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의미 있는 여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