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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6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272억 투입.. 본격 시행
고흥군은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농업 생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에 대한 국 도비 보조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군은 올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총 272억원을 투입한다.이를 통해 가뭄과 집중호우 등 매년 반복되는 자연재해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고 노후화된 수리시설을 개보수해 영농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주요 사업은 도화 구암저수지 정비 등 11개소 국가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5개소 점암 강산지구 등 배수개선 2개소 금산 신촌 밭기반 정비 16개 읍면 소규모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 등이다.고흥군은 이번에 교부된 예산을 바탕으로 기능이 저하된 노후 저수지와 방조제를 보수 보강하고 상습 침수 구역의 배수 능력을 개선해 농업 생산성 향상 및 안정적 영농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아울러 각 읍 면의 경작로와 용 배수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농업기반시설 정비도 조속히 추진해 영농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이번 국 도비 교부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계속사업들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며 “기후 변화에도 농민들이 물과 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외식업중앙회 나주시지부, 제32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외식업중앙회 나주시지부는 지난달 26일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외식업 관계자와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는 물가 상승과 인건비 부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외식산업을 지켜온 영업주들을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반석진 나주시지부장을 비롯해 송기현 전라남도지회장과 지역 의원 등이 참석해 외식업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1부 행사에서는 음식문화 개선과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업소 24개소에 대한 표창했으며 12명의 외식 업소 자녀에게 총 5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2부에서는 전년도 실적 보고와 세입세출 결산 보고가 이뤄졌으며 이어 2026년 주요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을 심의 의결하고 임원 선출 안건을 처리했다.반석진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식업계는 지난 한 해 나주영산강축제와 국제농업박람회 등 지역 주요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태며 지역경제와 시민의 외식문화를 지켜왔다"면서 "앞으로도 외식업 발전과 외식업지부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올해부터 4년간 열릴 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개최지로 나주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히며 "오는 10월 열리는 행사가 나주의 맛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외식업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총회에 참석한 김관용 나주시의회 부의장은 "외식업은 지역의 얼굴이자 문화이며 관광과 경제를 연결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외식업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지역대표 음식점 육성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 나주시지부는 1천여명의 회원과 함께 좋은 식단 실천과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나주시 음식문화 향상과 외식 업소의 위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고흥군, 2026년 1회 보육정책위원회 개최
고흥군은 지난 27일 군청 흥양홀에서 2026년 제1회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포함한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양국진 부군수를 비롯해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대표, 학부모 대표, 공익위원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해 고흥군 보육정책의 추진 방향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위원회는 보육 현장의 의견과 제도적 기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특히 농어촌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탄력적인 보육 운영과 안정적인 어린이집 운영 방안을 중심으로 안건을 심의했다.이번 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 고흥군 보육사업 시행계획은 보육의 공공성 강화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기반 구축 보육교직원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 등 3개 중점 분야별 세부 사업으로 총 38개 사업을 확정했다.또한 2026년도 어린이집 수급 계획 보육교사 수급이 어려운 농어촌 지역 특성을 고려한 교사 대 아동 비율 적용 어린이집 원장의 보육교사 겸임 허용 어린이집 최소 필요지역 인건비 지원 특례 등 농어촌 특례 적용안 등 총 7건을 심의 의결했다.양국진 위원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건강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위원회가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흥군은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복지포인트 지원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면 단위 보육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규모 어린이집 운영비, 냉난방비, 간식비 지원 등 다양한 보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영광 난 연합회 한국 난 연합회 공동 주최
오는 3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영광 난 연합회와 한국 난 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6 한국난대전 가 영광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서는 화예 21종, 엽예 11종 등 총 32개 품종 45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등 총 181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8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특히 올해 행사는 전국 단위 난 단체인 한국 난 연합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으로써 행사 위상을 한층 높였다.춘란을 비롯한 동양란, 야생란 등 다양한 품종을 한자리에서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와 폭넓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영광 난 연합회는 2018년부터 지속적인 애란 활동과 전시회를 통해 한국 춘란의 우수성과 품격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지역 난 문화 저변 확대와 건전한 취미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3월, 봄바람 따라 떠나는 고흥 여행
전남 고흥군이 완연한 봄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떠나기 좋은 3월 추천 여행지를 소개했다.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드라이브 코스부터 남해의 노을 명소,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숲, 대한민국 우주과학의 중심지, 그리고 지금 가장 맛있는 제철 먹거리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품고 있다.봄이면 가장 먼저 주목받는 곳은 단연 고흥만 벚꽃길이다.고흥만을 따라 길게 이어진 벚꽃 터널은 4월 초 절정을 이루며 드라이브와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봄철 명소다.바다를 배경으로 흩날리는 벚꽃잎은 도심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풍경을 선사한다.고흥만의 또 다른 매력은 고흥만 수변 노을공원이다.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함께 산책로 잔디광장, 휴식 공간이 조성돼 있어 여유로운 봄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이곳은 이름처럼 노을이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하다.해 질 무렵, 남해 바다 위로 퍼지는 황금빛 노을은 여행의 감성을 한층 깊게 만든다.벚꽃길과 연계해 방문하면 하루 코스로 알찬 봄 여행을 완성할 수 있다.자연 속에서 온전한 휴식을 원한다면 봉래산 나로도 편백숲을 추천한다.울창한 편백나무 숲길은 걷는 것만으로도 상쾌한 기운을 느끼게 하며 봄철 면역력 증진과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완만한 산책 코스가 잘 정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숲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과 바다 풍경은 도심 속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준다.고흥은 자연뿐 아니라 과학 체험 여행지로도 유명하다.국내 최초의 우주발사기지인 나로우주센터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형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실물 로켓 모형과 다양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우주 개발의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은 바로 미식이다.3월 고흥에서는 바다 향 가득한 도다리와 주꾸미가 제철을 맞는다.특히 산란기를 앞둔 도다리는 살이 통통하게 올라 담백하고 깊은맛을 자랑하며 향긋한 봄 쑥과 함께 끓여낸 도다리쑥국은 이 계절을 대표하는 별미로 손꼽힌다.맑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주꾸미 역시 데치거나 볶음 요리로 즐기기 좋으며 신선한 해산물과 지역 식재료가 어우러져 여행의 만족도를 더한다.고흥군 관계자는 “3월의 고흥은 벚꽃과 바다, 숲과 우주, 그리고 제철 먹거리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며 “따뜻한 봄날, 가족과 함께 고흥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구례군, 2026년 상반기 특이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 실시
전남 구례군은 지난 2월 26일 군청 종합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민원 현장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위협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공무원의 안전 확보와 현장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군 읍면 민원 담당 공무원과 읍내 파출소 경찰관이 함께 참여했다.훈련은 여권 발급 민원 불만으로 인한 폭언 및 폭행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대응 절차는 민원인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녹음 녹화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특이 민원인 제압 후 경찰 인계 순으로 이뤄졌다.아울러 훈련 참가자 전원은 민원의 신속한 처리와 친절한 미소로 봉사하겠다는 '구례군청 공무원 친절 다짐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구례군 관계자는 "특이민원은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주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안전한 민원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례군은 민원응대 권장시간제 운영, 공무방해 민원인 출입제한 및 퇴거 조치, 민원후견인제 시행, 민원 구비서류 감축 등 민원행정 제도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
무안군, '이 통장 생명지킴이사업' 업무협약 체결
무안군은 지난 27일 무안읍 평월마을 회관에서 마을 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통장 생명지킴이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사정에 밝은 이장단과 협력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무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평월마을은 생명지킴이마을 조성을 위한 협력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전문기관 연계 생명지킴이 홍보 활동 지원 등에 대해 뜻을 모았다.아울러 평월마을 이장을 ‘생명지킴이’로 위촉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살피는 역할을 맡겼다.사업 내용으로는 마음건강 상담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 마을 방송을 통한 생명사랑 홍보 농약안전보관함 모니터링 등 생활 밀착형 활동이 포함된다.송미영 보건소장은 “지역과 협력해 마음건강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무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상담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고흥군, 어린이 연극 '놀러와요 ‘꿈꾸는 동화나라’' 단체 관람 모집
고흥군은 오는 3월 5일부터 19일까지 어린이 연극 ‘놀러와요 ‘꿈꾸는 동화나라’’공연을 관람할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고흥 꿈꾸는예술터 2층 몸작업장에서 4월부터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책 속에서만 만났던 동화 속 주인공들이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연출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단순한 관람을 넘어선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회차별 공연 프로그램은 1회차 ‘아기돼지 삼형제’ 2회차 ‘토끼와 자라’ 3회차 ‘마법의 설탕 두 조각’으로 구성됐다.관람 대상은 관내 5~7세 유아이며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해 회차별 관람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한다.신청은 오는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단위의 단체 관람으로만 운영되며 개인 신청이나 개별 관람은 불가하다.관람을 희망하는 관내 교육기관은 모집 기간 내 고흥 꿈꾸는예술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고흥군 문화도시센터 권지애 센터장은 “이번 공연이 우리 아이들에게 일상 속 작은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몽탄면 번영회, 초 중학교 입학생에 축하금 전달
몽탄면은 몽탄면 번영회가 몽탄초등학교와 몽탄중학교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3일 몽탄초등학교와 몽탄중학교에서 입학식이 열렸으며 입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 출발을 축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이날 번영회는 총 8명의 입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몽탄초 병설유치원 2명에게 각 20만원, 몽탄초 2명과 몽탄중 3명에게 각 30만원을 지원했다.몽탄면 번영회는 지역 주민 화합과 마을 발전을 위해 각종 행사 지원과 취약계층 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미래 세대에 대한 관심의 일환으로 학생 장학 지원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김성비 번영회장은 “입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전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양시, 광양매화축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광양시가 27일 시청 창의실에서 안전한 지역축제 개최를 위한 ‘광양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순간 최대 관람객 1천 명 이상이 예상되는 지역축제와 행사에 대해 사전에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미비 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관리실무위원, 관련 부서 및 축제 관계자로 구성되며, 행사 전 전반적인 안전대책을 점검한다.이번 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부시장과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축제 관련 부서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을 분야별로 점검했다.참석자들은 △축제 관리 조직과 임무 분장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사고 유형별 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 확보와 배치 계획 △교통 및 주차 대책 등을 중심으로 안전관리계획안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 혼잡과 주차 관리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광양시는 이날 제시된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경찰·소방·전기·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이다.광양시 관계자는 “안전한 지역축제 개최를 위해 협조해 주시는 관계기관과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단 한 건의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심의와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
매화향 따라 걷는 순천 매산등 성지순례길… 탐매축제 연계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은 오는 7일 매곡동 일원에서 열리는 ‘탐매축제’와 연계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3월 한 달간 일요일 특별 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축제 기간 홍보부스에서는 ‘매산등 성지순례길’홍보와 함께 국가유산해설사가 동행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는 기존 9개 코스에 고산의원장 가옥을 추가해 총 10개 코스로 확대했다.순천시기독교역사박물관은 순천 지역 기독교 선교 역사와 근현대 교육 의료 문화 발전 과정을 조명하는 공간으로 관련 사료와 유물을 전시 보존하고 있다.매산등 성지순례길은 순천 초기 기독교 선교의 발상지이자 근현대 역사 현장을 잇는 탐방로로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현장 투어 신청자를 대상으로 ‘나만의 손비누 만들기’체험도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기독교역사박물관 일요일 특별 개방이 순천의 근현대 역사 자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순천시는 오는 7일 탐매희망센터 일원에서 ‘홍매화가 알리는 봄, 원도심에서 시작되는 문화’를 주제로 ‘제8회 매곡동 탐매축제’를 개최한다. -
순천시, 집중호우 대비 도시공원 배수시설 선제 점검
순천시는 다가오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도시공원 배수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공원 내 오수관, 우수관, 배수로 빗물받이 등에 낙엽, 토사, 쓰레기 등이 쌓여 배수가 원활하지 못한 상황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점검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13일까지 10일간이며 관내 도시공원 14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점검에는 공원녹지과 직원 17명과 공원녹지관리 작업단이 참여해 공원 내 배수시설 전반에 대해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점검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공원녹지관리 작업단을 통해 즉시 보수 조치를 시행하고 필요시 준설 작업 등을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다가오는 집중호우 전에 정비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에는 임시 사용을 제한한 뒤 긴급 보수 조치를 완료 후 재개방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를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양시, 제29기 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 모집
광양시는 미래 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3월 3일부터 3월 19일까지 ‘제29기 친환경농업대학’교육생 4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친환경농업대학은 청년농업반 15명 스마트농업반 30명 등 총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청년농업반은 농업에 관심 있는 18세부터 45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예비 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해당 과정은 2023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청년층을 발굴해 초기 영농 단계에서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청년농업인의 기본 소양 교육을 비롯해, 농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스마트스토어 개설 운영 방법 등 실질적인 소득 창출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스마트농업반은 정보통신기술과 데이터 기반 기술을 활용해 작물 재배의 자동화와 정밀화를 구현하는 스마트농업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이다.스마트팜의 기초 이해를 비롯해 시설원예 구조 설계, 토양 관리, 천적을 활용한 병해충 관리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미래형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강화한다.교육은 4월 2일부터 7월 28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농업인교육관 및 창농미디어센터, 농가 현장 등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총 30회 130시간 운영한다.청년농업반은 주 1~2회로 총 15회 67시간, 스마트농업반은 주 1~2회 총 15회 63시간이며 두 과정의 공통과목은 6회 19시간으로 편성했다.교육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광양시청 누리집 또는 광양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양식을 참고해서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기술보급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광양시 관계자는 “농촌에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려는 청년 농업인과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 ‘2026 순천만 흑두루미의 날’ 기념행사 성료
순천시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운영한 「순천 릴레이 토크 콘서트」와 「순천만 치유·탐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2월 28일 흑두루미의 날을 맞아 흑두루미의 첫 관찰 30주년과 람사르협약 가입 20주년을 기념하여,‘30년의 생명, 20년의 약속_순천만이 건네는 위로’를 주제로 마련됐다.핵심 프로그램인 「순천 릴레이 토크 콘서트」는 2월 27일, 원도심에서 순천만습지로 이어지는 생태경제축 위에서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에는 맛 분야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와 철학 분야 박구용 철학자가 연사로 참여해, 각자의 관점과 언어로 순천만의 가치와 의미를 재해석했다. 특히 전국의 관심 있는 참가자들을 비롯해 시민, 관계자 등 다양한 주체가 폭넓게 함께하며 공감과 소통의 장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생생한 설명을 통해 순천만 보전의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기존 기념행사의 틀을 넘어 생태 이외 분야의 전문가가 순천만을 새롭게 해석한 시도가 신선하고 알찼다”는 반응을 보였다.또한 토크 콘서트와 함께 4일간 순천만 일원에서 운영한 「치유·탐조 프로그램」도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새벽 철새 모니터링, 버딩챌린지 등 단순 체험을 넘어 친근한 콘텐츠, 특별한 현장성, 교육적 가치, 치유·회복의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다.시 관계자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순천만의 생태적 가치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함께 숨 쉬는 순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치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순천시는 순천만 보전을 도시의 핵심 성장 기반으로 삼아, 자연을 지키는 과정이 지역 경쟁력 강화와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보전을 통한 도시 발전’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