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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정광원 회장·이수진 대표, 영천시에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 쾌척
㈜강산의 정광원 회장과 이수진 대표이사가 지난 3일 영천시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들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정 회장과 이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복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금까지 약 2억 5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을 뿐 아니라, 매년 후원 물품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작년 7월에는 호우 피해 특별 모금에 500만 원, 4월에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을 보탰다. 3월에는 북안면 행복금고에 300만 원을 전달하며 주민 복지 향상에도 기여했다.정광원 회장과 이수진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되돌려주고 싶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왔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정광원 회장과 이수진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영천시민들을 위한 소중한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영덕군 달산면, 일손 부족한 사과 농가에 활력 불어넣어
영덕군 달산면 직원들이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달산면 직원들은 관내 사과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과수 정리, 비닐 제거 작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농작업을 돕는 동시에, 농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김영남 달산면장은 “농촌 인력난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농가의 현실을 세심히 살펴 주민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영천시립박물관, 근현대사 유물 339점 기증으로 지역사 연구 활성화 기대
영천시립박물관이 지역 근현대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유물 339점을 기증받았다. 이번 기증은 오천정씨 문중의 정기하 씨가 집안에 대대로 전승되어 온 문서와 유품들을 기증하면서 이루어졌다.영천시는 4일 시청 시장실에서 최기문 시장과 정기하 씨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개최했다. 정기하 씨는 영천 근현대사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인물들의 유품과 사료들을 흔쾌히 기증했다.이번 기증품에는 영천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제헌 국회의원이었던 백파 정도영의 태극기와 생전 활동 사진, 정기환의 사진과 표창장, 명함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정기환 유품은 그가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청년국장으로 활동하며 해방기 지역 사회에서 반탁·반공 운동을 주도했던 자료로, 당시 영천의 정치·사회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사료로 평가된다.이 외에도 『포은선생유상첩』, 『조양시사휘보』, 『익양지』 등 영천 관련 고문서와 『영천임란문헌록』, 『산남의진비시집』 등 영천 지역의 애국·항일 활동을 기록한 문헌도 기증되어 지역 유림 활동과 문중 기록, 영천의 생활사와 사회 구조를 복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영천시는 이번 기증을 통해 영천 근현대사의 맥락을 풍부하게 복원하고 지역 대표 인물들의 활동을 재조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귀중한 유산을 기증한 정기하 씨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기증품이 영천시립박물관의 지역사 아카이브 구축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영천시립박물관은 기증품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 처리와 연구 작업을 거쳐 특별전과 상설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
영덕군, ‘희망2026 나눔 캠페인’출범식 개최
영덕군은 지난 3일 청사 앞에서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영덕’을 슬로건으로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의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영덕군의회 김성호 의장,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영덕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번 출범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출범 선포 △기부·봉사 유공자 표창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현장 성금 모금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이용교, 지만수, 전소영 나눔봉사단원이 사랑의열매 유공자 표창을 받았으며, 10년 이상 ‘착한 가게’로 활동해 온 예원환경, 알파문구, 빅마마, 영남의원, 제일약국, 고은약국 등 관내 6개 업체도 감사패를 받았다.또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천소영 대리가 영덕군 군정 발전 유공자 로 선정돼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2025년 기획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배분금 1억 410만 원 전달식과 ‘차량 지원 공모사업’7500만 원 전달식이 함께 이뤄져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의 의미를 드높였다.김광열 영덕군수는 “작은 나눔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와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한편 영덕군은 이번 캠페인에서 지난해와 같은 3억 600만 원을 모금 목표로 정하고,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성금은 군청과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접수하며, 군은 관계 기관과 협력해 거리 홍보와 집중 모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
경주시, 수능 마친 고3 위한‘2025 청소년 축제’성황리 개최
경주시는 지난 3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경주시 고3 청소년 축제’를 개최해 수능을 마친 지역 고3 청소년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고3 청소년 축제’는 수험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잠재력과 자신감을 높이고자 매년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올해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노블레스 클럽이 주관했으며, 주낙영 경주시장과 정원기 경주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지역 고3 학생 및 교사 800여 명이 참석했다.축제는 학생들의 바이올린·클라리넷 연주와 고3 대표 학생들의 개회 선언, 개회사 순으로 시작됐다.본 행사에서는 전문 MC 정지훈이 진행한 토크콘서트가 열려 청소년들의 공감을 이끌었으며, 학교별 대표 학생들이 참여한 장기경연에서는 노래‧댄스‧개인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초청공연에서는 역동적인 댄스팀 무대가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고, 장기경연 결과 발표와 시상식을 끝으로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수능이라는 큰 과정을 잘 마친 여러분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주군공무원노동조합, 제2대 출범…'더 행복한 직장' 향한 힘찬 발걸음
성주군공무원노동조합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4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제2대 노동조합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더 열린 노조, 더 강한 노조, 더 행복한 직장'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 정영길 경상북도의회 도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또한 석현정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민성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안창희 경상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등 전국 각지에서 70여 명의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총 참석 인원은 250여 명에 달했다.김순일 신임 위원장은 홍보팀장으로 활동하며 쌓은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제2대 노조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조합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주군 발전에 기여하고, 서로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출범식은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노동조합기 입장, 출범사, 축사, 원포인트 협약, 연대사, 임원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생필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나눔 행사였다. 노조는 출범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그 의미를 더했다.이번 출범을 통해 성주군공무원노동조합은 조합원의 권익 보호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일 위원장의 리더십 아래, 성주군 공무원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영덕군, 2026년 주민숙원사업 1월 조기 착공…산불 피해 복구 박차
영덕군이 2026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내년 1월부터 조기 착공하기로 결정하고, 실시설계 용역과 읍·면 합동 설계 작업에 착수했다. 이는 산불 피해 복구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내년에 추진될 사업은 총 98억 원 규모로, 310여 건에 달한다. 농로 정비, 마을안길 포장 및 확장, 배수로 및 옹벽 설치 등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기반 시설 개선 사업이 주를 이룬다.영덕군은 매년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올해 3월 발생한 경북 산불과 정부의 조기 집행 정책으로 인해 착공 시기가 3~4월에 집중되면서 자재 및 인력 수급, 공사 품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이에 영덕군은 산불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빠르게 회복하고 재해 우려 시설을 우선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내년 사업을 연초부터 조기 착공하기로 결정했다. 자재와 인력을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공사 품질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다만, 동절기 시공 중지 기간을 고려하여 최근 기온 상승 추세와 단기간 추진이 가능한 소규모 사업의 특성을 활용, 겨울철에도 진행 가능한 사업을 선별적으로 착공하여 전체 사업의 착공 시기를 분산할 계획이다.특히 농번기 이전에 농로와 용수로 사업을 우선적으로 완료하고, 재해 예방 사업은 동절기 보온 비용을 설계 단계에서 반영하여 조기에 마무리함으로써 공사 구간 안정화와 재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김광열 영덕군수는 12월 15일부터 40일간 읍·면 토목직 공무원이 참여하는 합동 설계를 통해 100여 건의 자체 설계를 진행, 설계 용역비 절감과 지역 토목 인력의 설계 및 감독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김태형 화산면 암기리 이장, 백미 200kg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영천시 화산면 암기리의 김태형 이장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00kg을 화산면에 기탁했다.김 이장의 따뜻한 마음은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기탁된 쌀은 화산면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태형 이장은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하는 등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그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선미 화산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준 김태형 이장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기탁해 준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화산면은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과 주민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
경주시, APEC 성공 기념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사진 및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APEC 기간 동안 경주를 방문한 이들이 경험한 감동과 추억을 공유하고, 변화된 도시의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경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공모전 접수 기간은 12월 2일부터 15일까지다. 참가 희망자는 직접 촬영하거나 제작한 사진 또는 영상을 공모전 사무국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작품은 창의성, 대중성, 활용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한다. 사진과 영상 각 분야별로 16개 작품씩, 총 64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경주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을 APEC 개최 성과를 홍보하고, 포스트 APEC 시대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요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은 경주의 변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경주의 미래 이미지를 완성하는 데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공모전 참여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홈페이지와 경주TOUR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천시 임고면, 자연보호협의회가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
영천시 임고면 자연보호협의회가 지난 2일 임고강변공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협의회 회원들과 면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강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이번 활동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김삼수 자연보호협의회장 부부는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도 실천했다. 부부는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김삼수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임고면 조성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포함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이남융 임고면장은 자연보호협의회의 꾸준한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청결하고 살기 좋은 임고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임고면은 앞으로도 자연보호협의회와 협력하여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힘쓸 계획이다. -
영천시 아이행복도우미 사업, 보육 현장 만족도 높여
영천시가 올해 추진한 아이행복도우미 지원사업이 어린이집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아이행복도우미는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를 도와 아이들의 일상생활, 놀이 활동, 안전 관리, 학습 및 생활 지도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어린이집 현장에서는 아이행복도우미 사업이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크게 줄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등원 시간이나 야외 활동 시 추가 인력 지원으로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한 어린이집 원장은 수업 분위기가 한결 여유로워졌다고 전했다.학부모들의 반응 또한 긍정적이다. 아이들에게 더 세심한 관심이 닿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보육 환경이 조성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아이행복도우미 사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아이행복도우미로 활동하는 인력들은 보육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며 경력 단절을 예방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효과도 얻고 있다. 이는 개인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의 보육 서비스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영천시는 올해 관내 37개 어린이집에 아이행복도우미 40명을 배치하여 사업을 운영했다. 시는 아이행복도우미 사업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교사 근무 환경을 개선하며 학부모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를 확인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아이행복도우미가 어린이집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보육 현장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에는 사업 운영을 확대하고 내실을 다져 더욱 나은 보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수륜중학교 국악관현악단 '가야산', 감동의 제2회 정기 연주회
수륜중학교 국악관현악단 '가야산'이 지난 11월 28일, 학교 별누리관에서 제2회 정기 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전교생 34명이 모두 국악기 연주자로 참여하는 수륜중학교의 특별한 예술 교육은 올해도 이어졌다. '가야산 아래, 함께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학생들의 1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자리였다.수륜중학교는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려 학생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예술 교육을 지향한다. 지난해 첫 정기 연주회 '적수천석'을 통해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올해는 더욱 발전된 무대를 선보였다.이번 연주회에서는 대금, 가야금, 해금, 타악 등 다양한 국악기를 중심으로 영화 'La La Land' OST, 드라마 음악, '앞으로 Jazz' 등 폭넓은 레퍼토리가 연주되었다. 학생들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풍성한 감동을 선사했다.특히 테너 김병헌이 학생들과 협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전통 선율과 성악의 조화는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색소포니스트 장민구, 앙상블 르보아, 사회자 이주영의 축하 공연도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수륜중학교의 국악오케스트라 활동은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교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학생들은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합주를 완성해나가는 과정에서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고 있다.송경미 교장은 "이번 연주회는 학생들이 꾸준히 성장해 왔음을 보여주는 무대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속에서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예술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수륜중학교 국악관현악단 '가야산'은 앞으로도 정기 연주회, 찾아가는 국악 공연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문화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작은 학교에서 시작된 따뜻한 울림이 성주 지역에 의미 있는 문화적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고령군, 전국 최대 산업안전체험교육장 건립 본격화
고령군이 대구경북권 산업 안전의 핵심 기지 역할을 수행할 전국 최대 규모의 산업안전체험교육장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총 사업비 311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성산면 박곡리 동고령일반산업단지 지원시설 부지에 교육장을 건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령군은 이를 위해 내년도 국비 22억 원을 확보했다.이번 교육장 건립은 기존 경북안전체험교육장의 노후화로 운영이 중단되면서 추진되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대체 부지 선정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고, 고령군이 최적의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되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부지 매입비 등 총 사업비 311억 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교육장은 연면적 4500㎡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새로운 교육장은 기존의 실외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날씨나 계절에 상관없이 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실내형 시설로 건립된다. 건설, 제조, 산업보건, 응급처치, 가상 안전, 지역 특화 안전 등 6개 관에서 약 65종의 다양한 전시 체험 시설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현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제천, 담양, 여수, 익산 등 4개소에서 산업안전체험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산업 현장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안전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고령군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으로 안전보건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번 교육장 건립을 통해 고령군이 대구경북권을 대표하는 안전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자리 창출과 생활 인구 증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령군은 산업안전체험장 건립을 위해 국회, 고용노동부, 경상북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
고령군, 대가야 고도 지정 후 첫 국비 확보…세계유산 탐방 거점 조성 본격화
고령군이 대가야 고도 지정 이후 처음으로 고도보존육성사업 국비를 확보하며, 대가야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이번 국비 확보는 고령군과 경상북도, 국가유산청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로 평가받는다.고령군은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 고도 주민활동 지원사업 등 3가지 주요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은 고령군의 핵심 전략 사업이다.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 고분군과 대가야 고도를 연결하는 거점을 마련하여 방문객을 유치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총 사업비 28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2억원을 들여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한다.또한, 고령군은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에 20억원을 투입하여 고도 지정 구역 내 가로, 건축, 경관 정비 등을 추진한다.보행 환경 개선과 옥외 광고물 정비를 통해 역사 도시로서의 통일감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주민 주도형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고도 주민활동 지원사업에는 8천만원이 투입된다.주민 참여 프로그램, 주민 단체 활동, 마을 해설, 교육, 문화 행사 등을 지원하여 고도 보존 및 활용에 대한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고령군 관계자는 “대가야 고령이 고도로 지정된 위상에 걸맞게 역사문화자원을 보존하면서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를 포함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와 행정 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고령군은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고도보존육성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과 연계한 중장기 투자 계획을 구체화하고, 국회, 국가유산청, 경상북도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추가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