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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안동시 백암배 전국바둑대회, 12월 6일 화려한 개막
전국 바둑인들의 축제, 제7회 안동시 백암배 전국바둑대회가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안동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다.안동시바둑협회, 대한바둑협회, 한국기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동호인, 지도자 등 총 1500여 명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룬다.대회 첫날인 6일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프로 부문에서는 여자 국가대표와 청소년 국가대표 간의 흥미진진한 7인 대항전이 펼쳐진다. 1대1 단체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항전은 총 7경기로 구성되며, 경기 후에는 어린이와 바둑 동호인들을 위한 사인회와 지도다면기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같은 날 전국부에서는 5인 혼합단체전을 비롯하여 초등부, 중고등 최강부, 초등 일반부 등 총 8개 부문에서 예선 및 본선 경기가 진행된다.대회 둘째 날인 7일에는 유치부와 초등 방과후부 등 12개 부문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안동시는 이번 대회가 바둑 인재 발굴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안동을 바둑 문화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
안동시, 통합 마음건강체계 구축으로 시민 삶의 질 높이다
안동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치매 예방․관리, 정신건강 회복 지원, 중독 문제 대응, 디지털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 등 시민 삶과 가장 가까운 영역에서 마음건강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며 ‘통합 마음돌봄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각 기관이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한 결과, 시민이 실제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마음건강 서비스의 폭과 깊이가 크게 확장됐다.조기발견–맞춤돌봄–지역 돌봄체계 구축으로 치매 관리 강화 올해 안동시는 치매 조기발견과 조호부담 완화를 최우선 목표로 사업을 다각적으로 확대했다.치매 조호물품 지원기간을 최대 5년까지 연장하고, 치매치료관리비 기준도 중위소득 140%까지 상향해 더 많은 가정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이는 경북 북부권에서 가장 적극적인 치매가족 지원책으로 꼽힌다.또한 치매보듬마을로 용상 송천하리와 일직 망호리 등 2개 마을이 새롭게 지정되면서 총괄적인 치매 친화 환경 조성이 이뤄졌고, 마을 단위 돌봄 활동․인지재활 프로그램 등 ‘지역이 어르신을 돌보는 구조’가 강화됐다.특히 올해는 △고위험군 집중 검진 △75세 이상 독거노인 대상 방문검진 △경도인지장애․인지저하자에 대한 관내 병원 연계 등 조기발견 시스템이 대폭 강화돼 관리 사각지대가 줄어드는 효과를 거뒀다.산불 재난 이후 시민 마음 회복 모델 구축 정신건강 분야에서는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우울․불안․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전문심리상담 8회기․치료 연계 지원을 확대 운영했다.올해 상담 수요는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취약계층․청년․중장년층의 접근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3월 대형 산불 발생 이후 시는 신속하게 재난통합심리지원단을 가동해 대피소에서 즉각적인 심리적 응급처치와 심리상담을 시행했으며, 이후에도 ‘1박 2일 마음건강 회복 프로그램’, ‘주민리더 회복 프로그램’, ‘재난대응인력 심리 지원’등을 운영했다.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개소로 ‘통합 마음건강체계’완성 2025년은 안동 중독 관리 체계가 본격 가동된 해이기도 하다.신설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마약․도박․인터넷․게임 중독 등 다양한 중독 문제를 한곳에서 예방–상담–재활까지 지원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의료기관․경찰․복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중독 위기 개입 속도를 높였고 사례관리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아울러 경북도 ‘낙후지역발전 전략사업’에 선정되며 ‘마음건강 인프라 조성사업’추진을 위한 도비 25억 원을 확보했다.이를 바탕으로 시는 현 치매안심센터 부지 내에 지상 4층 규모의 별동을 신축할 계획이며, 이 공간을 기반으로 치매․정신건강․중독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지역정신건강활력타운’의 표준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2025년은 안동이 치매, 정신건강, 중독까지 아우르는 통합 마음건강 도시로 도약한 원년이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마음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은자골족구회 이웃돕기 물품 기부
상주시 은자골족구회는 12월 3일 은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22포를 기부했다.은자골족구회는 2022년 창단한 족구 동호회로 현재 2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단순히 운동만 하는 동호회가 아니라 관내 크고 작은 행사에 항상 큰 힘이 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건강과 나눔으로 행복한 은척면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홍재상 회장은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어 따뜻하고 훈훈하게 2025년을 마무리하면 좋겠다.”고 전했다.박일룡 은척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기부해주신 은자골족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동시 장애인 슐런 친선대회, 화합과 열정 속에 마무리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2월 4일, 복지관 강당에서 ‘2025 안동시 장애인단체 슐런 친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지역 장애인 단체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80명의 장애인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슐런은 네덜란드 전통 스포츠로, 나무판 위에 원반을 던져 목표 지점까지 도달한 개수로 점수를 겨루는 경기다. 신체적 부담이 적으면서도 집중력과 전략을 요구하기 때문에 장애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이번 대회는 단체전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이 스포츠 활동을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게임도 함께 마련되었다.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장애인 단체 간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가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스포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2월 브런치 콘서트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바쁜 일상 속 잠시 여유를 찾고자 하는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한 브런치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12월 10일 오전 11시에는 백조홀에서 한 해의 끝자락을 따뜻하게 채워줄 브런치 콘서트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에드워드 엘가의 와, 가브리엘 포레의, 브람스의, 윌리엄 볼텀의, 여인의 향기 OST로 널리 사랑받는 카를로스 가르델의 등 세계 각국의 명곡들이 무대에 오른다.또한 한국 가곡, 까지 더해져 한국과 유럽, 라틴 음악을 한 무대에서 만나는 특별한 음악 여행이 펼쳐질 예정이다.연주에는 바이올린 김홍연·안세훈, 비올라 경희설, 첼로 김홍민 등 실내악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피아니스트 김효준이 연주와 더불어 작품의 이해를 돕는 해설을 맡아 더욱 깊이 있는 감상을 제공해, 클래식 공연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마지막으로 마련된 이번 브런치 콘서트는 관객들에게 음악과 함께 세계를 산책하는 듯한 특별한 오전 시간을 선사하며, 감미로운 선율과 여유로운 브런치 감성을 전할 것이다.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예천군 늘푸른대학 졸업식, 100명의 만학도 배출
예천군 늘푸른대학이 졸업식을 열고 1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졸업식은 예천교회에서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주요 인사와 졸업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졸업생들은 만학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다짐했다.늘푸른대학은 지난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노래교실, 교양 강좌, 현장 학습 등 다채로운 활동은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와 열정으로 가득 찼다.김영수 학장은 졸업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응원했다. 김학동 군수는 졸업생들이 늘푸른대학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졸업은 단순한 배움의 완수를 넘어, 고령화 사회 속에서 능동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범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예천군은 앞으로도 늘푸른대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평생 학습 사회를 구현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김치 만들기 행사 처음 만드는 김장 … 서로 배우고 나누는 시간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는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식품교육장에서 결혼이민여성과 함께하는 김치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5시민이 행복한 지역봉사사업 ’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나라에서 이주한 결혼이민여성 15명이 참여해 우리나라의 대표 겨울 음식인 백김치와 총각김치를 직접 담가보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영주시가족센터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요리명장 박순화 강사가 김장 과정 전반을 지도했다.또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조별로 배치되어 김장을 처음 접하는 결혼이민여성들이 서먹함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했다.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출신 보티칸빛 씨는 “모국의 음식과는 냄새와 재료가 달라 신기하지만, 오늘 배운 김치를 가족들과 함께 먹어보고 싶다 ”며 추운 날씨에도 즐겁게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장종숙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각 나라의 문화와 음식은 다르지만,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를 함께 만들어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경험 ”이라며 “오늘 담근 김치를 가족들과 맛있게 나누고, 따뜻하고 화목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 ”고 말했다.이어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덧붙였다. -
기아차 경산지점, 시각장애인 이동 돕는 '사랑의 레이' 기증
기아자동차 경산지점이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경산지회에 레이 차량 1대를 기증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증은 기아차 노사가 함께 마련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이루어졌다.전달식은 3일 진행되었으며, 기증된 차량은 시각장애인 가정 방문 서비스와 생활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이동 편의성이 증진되고, 복지 서비스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기아자동차 경산지점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조현일 경산시장은 기아자동차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경산시 또한 민관 협력을 통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계순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경산지회장은 “기아자동차의 따뜻한 선물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증받은 차량을 회원들의 편안한 일상과 편리한 생활을 위해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기아자동차 노사는 2010년부터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년부터는 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사회복지단체와 학교에 차량 및 장학금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
영주시, 도민행복대학 5기 학위수여식 개최…42명 명예 학사 품에 안아
영주시가 신중년 세대의 행복한 인생 설계를 지원하는 '도민행복대학' 5기 학위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지난 3일, 148 아트스퀘어 다목적공간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졸업생과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하여, 배움의 결실을 함께 축하했다.도민행복대학은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협력하여 경북전문대학교에 위탁 운영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등 7개 분야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올해 영주시 캠퍼스에는 총 49명이 등록, 평균 88%의 높은 출석률을 기록하며 42명이 최종 수료의 영예를 안았다.학습자들은 정규 교육 외에도 감정오일상담사 자격 과정, 트롯 장구, 신중년 경제 캠프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지역 단체 방문 및 봉사활동 등 사회 환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배움에는 끝이 없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다시 도전하고 성장한 여러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꾸준히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학습자 만족도 93.17%를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부 학습자는 경상북도 주관 학습수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영주시는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기반의 평생학습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영양군, 동화기업과 손잡고 산불 피해목 '새 생명' 불어넣는다
영양군이 국내 목재 가공 기업인 동화기업과 손잡고 산불 피해목을 활용하는 새로운 자원 순환 모델을 구축한다.양측은 지난 3일, 산불 피해목 자원화 및 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단순 폐기되던 피해목을 고부가가치 산업용 자재로 탈바꿈시키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영양군은 군유림 내 산불 피해목을 선별하여 동화기업에 공급하고, 동화기업은 이를 전량 매입해 파티클보드 등 친환경 건축 자재로 가공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협력은 영양군이 추진 중인 공공부문 목조화·목질화 시범사업의 연장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실제로 영양군의 산불 피해목은 과거 APEC 경주 정상회의 당시 행사장 가구재로 재탄생하며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영양군은 이번 협력을 통해 병해충 서식처 사전 제거, 임목 매각을 통한 세입 증대, 산림 자원 순환을 통한 탄소 중립 실현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김철주 동화기업 팀장은 APEC 정상회의 가구재 납품 경험을 바탕으로 영양군과 지속 가능한 산림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오도창 영양군수는 화마의 상처를 입은 나무들이 민관 협력으로 소중한 자원이 되었다며, 전화위복의 선진 산림행정으로 산림의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
영양군, 국립 자작누리 치유의 숲 조성 본격화…75억 투입
영양군이 숙원 사업인 국립 영양 자작누리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을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국회 예산 심의를 최종 통과하며 총 사업비 75억 원을 확보, 산림청 주관으로 2029년까지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일원에 54ha 규모의 치유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영양군은 그동안 중앙부처와 국회를 끈질기게 설득하며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그 결과, 산림휴양 복지 수요 증가에 발맞춰 지역의 특색 있는 산림 자원을 활용한 치유 공간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휴양 시설 확충을 넘어,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영양군의 핵심 전략 사업이다. 치유의 숲 조성을 통해 방문객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2026년에는 기본계획 및 설계를 위한 국비 2억 원이 우선 투입된다. 세계 자작정원, 자작마당, 치유센터, 하늘전망대, 숲체험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각 시설은 접근성과 치유 효과를 고려하여 배치되며, 방문객들은 자연 속에서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영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치유 인프라를 갖춘 전국적인 치유 관광 명소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기존의 영양 자작나무 숲과 연계한 복합 관광 효과를 창출, 지속적인 방문객 증가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사업은 영양군의 오랜 노력과 군민들의 염원이 담긴 결과"라며, "국립 영양 자작누리 치유의 숲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유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영양군,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 전국 최고 등급에 선정
영양군은 지난 11월 21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투자계획 최종 평가’에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전국 최고 등급에 선정되어 최다 예산인 12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정부가 지방소멸 문제를 해소할 목적으로 지자체에 직접 지원하는 재원으로, 행정안전부가 인구감소지역에 10년간 매년 1조 원 규모의 재원을 지자체가 수립한 투자계획 평가결과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평가 등급별 기금 배분금액 : 최고등급 120억, S 88억, A 80억, B 72억앞선 8월에는 1차 평가인 투자계획서 검토와 현장평가를 통해 상위 20%에 해당하는 19개 시·군이 선정되었으며, 11월 21일 이들을 대상으로 최종 대면 평가가 진행되었다.이날 오도창 영양군수는 평가에 직접 참여해 영양군의 인구감소 현황과 2026년 기금사업 투자전략을 적극 설명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2026년 영양군의 주요 투자사업은 인구유입과 정주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었으며, 주요 사업은 ▶농촌 생활안전교육센터 조성사업 ▶영양맞춤 공공임대형 주거타운 조성사업 ▶영양형 그랜드파크 조성사업 ▶영양 청년·농업 성장 플랫폼 구축 사업이다.이 가운데 중점사업인 ‘농촌 생활안전교육센터 조성사업’은 폐교된 입암중학교를 활용해 농촌형 안전교육 거점을 조성하고, 농촌 주민·학생·소방공무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및 재난대응 교육을 제공해 지역 생활인구 확대와 안전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아울러 중점사업은 경북소방본부, 영양소방서, 경북농업기술원이 협력하여 기획·검토가 이뤄졌으며, 특히 소방 분야의 현장 자문이 더해져 센터 조성의 안전성과 실효성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전국 최고등급 선정은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서 큰 성과이고, 정치권의 관심과 지원이 더해져 사업 추진 동력이 강화되었다”라며,“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업인 만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영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영양군 산불 피해 아동 가정, 초록우산의 지원으로 일상 회복 박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가 영양군 산불 피해 아동 가정을 위한 따뜻한 지원을 펼쳤다.지난 2일,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는 영양군청에서 산불 피해 아동 가정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초록우산 박정숙 본부장과 관계자, 그리고 지원 대상 가정이 함께했다.이번 지원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아동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초록우산은 총 1억 1천 487만 원 상당의 긴급 지원을 시행하며, 피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지원 내용은 주택 전소 5가구와 일부 소실 가구 등 총 8가구에 대한 긴급 생계비 지원, 석보면 1가구 대상 주거 지원, 그리고 전소 가구를 위한 난방비 및 방한 용품 지원 등을 포함한다.특히 군청 전달식 후에는 주거 지원 가정을 방문하여 입주식을 진행하고, 초록우산과 영양군 관계자들이 함께 대상 가정을 격려하며 완공된 주택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아동과 가족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피해 가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전한 보금자리와 안정적인 생활 기반”이라며,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의 신속하고 따뜻한 지원으로 산불 피해 아동 가정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게 됐다. 영양군에서도 피해 가정의 생활 안정과 심리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번 초록우산의 지원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에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칠곡군, 경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평가 4년 연속 우수상 수상
칠곡군이 경상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4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며 치매 관리 분야의 선도적인 입지를 확고히 한다.이번 수상은 칠곡군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해온 다양한 치매극복 관리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성과대회는 경상북도 내 치매안심센터들이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개소 이후 치매 조기 검진, 인지 강화 교실, 치매 환자 쉼터 운영 등 다각적인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을 위한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 프로젝트에는 치매보듬마을 주민, 경찰서, 건강보험공단 등 지역 사회의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실종 예방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김미영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군민 건강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 평가하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살기 좋은 칠곡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칠곡군은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