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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가 영양군 산불 피해 아동 가정을 위한 따뜻한 지원을 펼쳤다.
지난 2일,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는 영양군청에서 산불 피해 아동 가정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초록우산 박정숙 본부장과 관계자, 그리고 지원 대상 가정이 함께했다.
이번 지원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아동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초록우산은 총 1억 1천 487만 원 상당의 긴급 지원을 시행하며, 피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주택 전소 5가구와 일부 소실 가구 등 총 8가구에 대한 긴급 생계비 지원, 석보면 1가구 대상 주거 지원, 그리고 전소 가구를 위한 난방비 및 방한 용품 지원 등을 포함한다.
특히 군청 전달식 후에는 주거 지원 가정을 방문하여 입주식을 진행하고, 초록우산과 영양군 관계자들이 함께 대상 가정을 격려하며 완공된 주택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아동과 가족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피해 가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전한 보금자리와 안정적인 생활 기반”이라며,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의 신속하고 따뜻한 지원으로 산불 피해 아동 가정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게 됐다. 영양군에서도 피해 가정의 생활 안정과 심리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초록우산의 지원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에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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