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군,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 위해 시공 중단 결정
봉화군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 사업장의 시공을 중지한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봉화군 관내 건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최근 급격한 기온 저하로 콘크리트 동결, 작업장 결빙, 절개지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내려진 조치다.봉화군은 시공 중지 기간 동안 공사 현장 안전 시설을 점검하고, 결빙 방지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작업 중단 구간에 대한 안전 표지 및 통제 시설 보강 점검도 병행한다.부득이하게 콘크리트를 타설해야 하는 경우에는 공사 감독관의 입회하에 한중 콘크리트 시방서에 따라 시공해야 한다. 봉화군은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을 고려하여 공정 계획을 재검토하고, 강설에 대비한 제설 자재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관련 부서와 시공사에 통보할 예정이다.임병섭 건설교통과장은 “동절기 무리한 공사 추진은 안전사고와 부실 시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공 중지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업장 안전 관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
예천박물관, 기증·기탁자의 날 행사 개최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10일 오후 2시,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 기증·기탁자의 날’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기탁자 조동광 씨와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팝페라 공연, 감사패 수여, 유물소개와 수장고 및 기획전시실 관람으로 진행됐다.예천박물관은 올해 박성우 씨 소장 고문헌 450점, 김성락 씨 소장 국궁 관련 자료 74점, 안태현 씨 소장 삼강주막 사진 등을 기증받았으며, 이삼희 씨 소장 고문헌 97점, 조동광 씨 소장 고문헌 518점 등을 기탁받아 총 19곳으로부터 1759점의 자료를 신규로 이관했다.예천박물관은 현재까지 93곳으로부터 2만1053점의 자료를 기증·기탁받았으며, 이 중 의성김씨 남악종택의『사시찬요』, 예천권씨 초간종가의 대동운부군옥 목판 및 고본 등 보물 6건 709점과 희령군 어사금, 오천서당록 등 도유형문화유산 12건 215점을 소장함으로써 전국 공립박물관 가운데 가장 많은 보물을 보유한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소중한 유물을 기증·기탁해주신 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드리며, 맡겨주신 유물은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연구‧전시‧교육 등에 활용해 가치를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예천군, 2025년 보건의료사업 최우수·우수 휩쓸어
예천군은 최근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의 한국건강지수 ‘정신건강 위험관리’부문에서 98.88점을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이는 예천군이 추진해 온 정신건강 정책의 성과가 객관적 수치로 입증된 것이다.예천군보건소는 감염병 대응부터 예방접종, 암 검진, 치매·정신건강 관리, 아동·청소년 건강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공공보건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건강 수준을 꾸준히 끌어올리고 있다.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예천군은 올 한 해에만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경상북도 등 유관기관으로부터 총 11개 분야에서 최우수 및 우수상을 수상했다.주요 수상 내역은 △비만예방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 △경상북도 의약 안전관리 추진시책 시・군평가 최우수, △경상북도 금연지원서비스 사업 평가 최우수, △경상북도 국가암검진 수검률 최우수, △경상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최우수 및 민관협력 우수기관 선정, △기생충 퇴치사업 우수, △경상북도 공공의료 분야 우수,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예방 우수, △경상북도 정신건강 자살예방 우수 등이다.감염병 분야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내 기생충 감염 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감염 수준을 정밀 분석하고, 감염자에 대한 구충제 투약과 예방교육을 병행하는 체계적인 기생충 퇴치사업을 추진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또한 해외 유입 감염병과 신종 감염병에 대비해 ‘거미줄형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평상시와 위기 상황 모두에 대응 가능한 통합 공공보건 의료체계를 강화한 결과 경상북도 공공의료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예방 중심 보건정책도 강화됐다.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을 기존 65세에서 50세까지 확대해 주민 면역력을 높이고,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했다.또한 암 검진 안내문 발송과 이장 협조를 통한 동네 방송 등 다양한 방식의 검진 홍보를 통해 2024년 국가암검진 수검률 경상북도 1위를 달성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생활 속 건강관리 분야에서는 폐의약품 안전한 회수·폐기와 마약류 안전관리 등 의약품 유통·판매 질서 확립을 위한 ‘2025년 의약 안전관리 추진시책’시·군 기관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연교육과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연령대별 금연 프로그램, 청년층 참여 확대 등을 통해 경상북도 금연지원서비스 사업 성과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령화에 대응한 치매 관리와 정신건강 정책은 예천군 보건행정의 핵심 축이다.치매극복관리사업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연계 돌봄 체계를 강화해 경상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과 민관협력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정신건강 분야에서도 고위험군 조기 발견, 교육 강화, 지역기관 연계를 통한 자살예방 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경상북도 정신건강 자살예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아동·청소년 건강관리도 예방 중심으로 강화됐다.아동 비만예방 조례 제정과 비만예방학교 운영, 아토피·천식 예방사업을 추진해 아동·청소년의 성장기 건강관리를 제도화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경상북도 우수상을 수상했다.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접종, 만성질환, 정신건강, 치매, 아동·청소년 건강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사전 예방 중심 공공보건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한 예천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고 전했다. -
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 제22기 출범…시민과 함께 평화 공존 모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가 12월 9일, 제22기 출범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평화 공존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안동시청에서 열린 행사에는 배용한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부의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출범한 제22기 민주평통은 2027년 10월까지 2년간 평화통일 의견 수렴, 정책 건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화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자문위원 선서, 활동 방향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정기회의에서는 4분기 정책 건의 주제에 대한 논의와 협의회 운영 계획 발표가 있었다.유경상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기관으로 발전시켜 남북 신뢰 회복과 평화 번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배용한 부의장은 자문위원들에게 “평화 공존을 위한 지역사회 거버넌스 활성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자문위원들은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향후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안동시협의회는 앞으로 ‘평화통일 역사문화탐방’, ‘스토리가 있는 안동 Peace 인문학’, ‘청소년 평화 크리에이터 스쿨’, ‘화해·평화 근현대 옛 사진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출범을 통해 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는 지역사회 평화 공존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평화 의식 고취에 더욱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
안동시, 따뜻한 나눔 실천한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
안동시가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포상했다.지난 8일, 안동시 웅부관 청백실에서 '2025년 경북 찾아가는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이 개최됐다.이번 포상식은 나눔과 봉사에 헌신한 개인과 단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꾸준한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안동학가산마깍두기김치 우국한 대표와 인덕의료재단 이윤환 이사장이 경상북도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또한 나누리재단과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봉사단 김정순, 이명숙 단원이 각각 공동모금회장상을 받았다.황경희 경북모금회 부회장은 유공자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이 올겨울 안동 곳곳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대로 전달되도록 모금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안동시 관계자는 나눔 문화를 실천해 준 유공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포상식을 통해 안동시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
상주 제2국민체육센터, 17일 시범 운영 개시…수영장 무료 이용
상주시는 상주 제2국민체육센터를 12월 17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년 생활SOC 복합화사업 선정 이후 6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다.총 사업비 190억원이 투입된 상주 제2국민체육센터는 계산동에 위치하며, 건축 면적 4595㎡에 수영장, 소규모 체육관, G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특히 50m 레인과 장애인용 슬로프, 유아풀까지 완비된 수영장은 상주 제2국민체육센터의 자랑거리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수영장은 무료로 개방된다.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다만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클리닝 타임이며, 매시간 50분 운영 후 10분 휴식 시간이 적용된다. 이는 이용객 안전과 시설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상주시는 시범 운영을 통해 발견되는 미비점을 보완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정식 운영 시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새롭게 문을 여는 제2국민체육센터가 시민 건강과 여가 생활의 중심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 안동시와 손잡고 스마트농업 발전 전략 모색
경상북도가 안동시, 한국미래농업연구원과 공동으로 ‘경북 스마트농업 발전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며 스마트농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4일 경상북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내 14개 시군 스마트농업 담당 공무원과 관련 기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세미나에서는 시설원예와 노지 스마트농업 확산 전략을 비롯해 지자체 협력 모델,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청년 유입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임대 종료 후 창업 연계를 위한 지자체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의 후속 추진을 통해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정부의 스마트농업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데이터 기반 현장 솔루션 구축의 중요성이 부각되기도 했다.경북도가 보유한 혁신밸리와 연구원 등 핵심 인프라를 스마트농업에 적극 활용할 경우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각 지자체가 스마트농업 투자 확대 추세에 발맞춰 미래 대비 전략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이번 세미나는 경북 전역의 스마트농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자체와 연구기관, 기업 간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동시 관계자는 스마트농업이 농업 경쟁력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경북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첨단 농업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나리어머니합창단, 정기연주회로 따뜻한 감동 선사
소천권태호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나리어머니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12월 13일 소천권태호음악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음악을 사랑하는 어머니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추운 겨울,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했다.이번 연주회는 총 3개의 스테이지와 특별 무대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이수인, 조성은, 윤학준의 '별' 시리즈가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작을 알렸다. 이어 경북버스킹 특별 무대에서는 '사랑의 기쁨'과 '여정'이 연주되어 클래식과 현대적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두 번째 스테이지는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김진호의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 이현승의 '아버지', 신상우의 '가족이라는 이름'이 연이어 연주되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했다. 특히 상주시합창단이 특별 출연하여 '바램'과 '백성들이 일어나라'를 열창, 무대의 풍성함을 더했다.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새들처럼', '라라라', '붉은 노을'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들이 연주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는 연주회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2021년 창단 이후 나리어머니합창단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행사와 공연에 참여하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동을 전해왔다. 40여 명의 단원들은 음악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소천권태호음악관 관계자는 "나리어머니합창단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소중한 문화 동반자"라며 "이번 연주회가 시민들이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나리어머니합창단의 아름다운 음악과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
예안면, 희망2026 나눔 캠페인 첫 기부로 따뜻한 온기 나눠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이 시작된 가운데, 안동시 예안면에 따뜻한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예안면 주민 백한철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백 씨는 평소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매년 100만원씩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백 씨는 “나눔 정신이 후대에도 이어지길 바란다”며,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박무두 예안면장은 “캠페인의 첫 시작을 따뜻하게 열어주신 백한철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예안면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희망2026 나눔 캠페인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연말연시 집중 모금 행사다.모금액은 예안면을 포함한 안동시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예안면은 백 씨의 기부를 시작으로 개인과 단체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동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상주시 동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09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치매 노인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주거개선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 대상은 치매를 앓고 있는 취약가구로 가족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동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뜻을 모아 도배·장판 교체 및 정리수납 등을 진행하였으며,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앞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마음을 표현했다.권택형 위원장은 “치매 어르신들은 이동 불편과 공간 인지의 어려움으로 주거환경 위험에 쉽게 노출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복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근용 동문동장은 “이번 지원이 어르신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봉사에 힘써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행정복지센터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상주 화동면, 빛으로 물든 따뜻한 겨울
상주 화동면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화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금요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이장 등 3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하여 함께 빛을 밝혔다.이번 점등식은 최근 포도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화동면행정복지센터 출입구와 전정 수목, 외벽에는 LED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겨울밤을 따뜻하게 밝힌다.김상식 화동면장은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귀 기울여 더 따뜻한 화동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경관조명은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점등될 예정이며, 특히 포토존이 운영되어 연말연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김재식 화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점등식이 주민들이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안동시, 산불 피해 이웃에 따뜻한 겨울 선물…김장 나눔 행사 성료
안동시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안동시는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와 공동으로 '2025 김장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 산불 피해 지역 저소득층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이번 행사는 산불 피해를 입은 7개 면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500박스의 김장 김치가 준비되었으며, 이 중 150박스는 안동시 산불 피해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되어 겨울철 식생활 안정과 생활비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특히 이번 김장 나눔은 경북개발공사와 매일신문의 후원으로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다. 후원처는 김장 재료 제공은 물론, 지원 대상자 선정과 김장 배분까지 직접 참여하며 행사의 전 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또한 김장 재료로 안동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산불 피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돕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이번 행사에는 안동시, 의성군, 영덕군, 영양군 지역자활센터와 청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초록우산 안동후원회, 산불 피해 아동에 300만원 지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안동후원회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3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산불 피해로 주거 환경이 불안정해지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은 아동들의 학습용품과 생활필수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문명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안동후원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위기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재단 관계자는 지역 내 재난 발생 시 가장 취약한 계층이 아동이라며, 따뜻한 손길을 내민 안동후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덧붙여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지원을 제공할 것을 강조했다.송정훈 임하면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안동후원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지원이 산불 피해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상주시, 청소년 폭력 예방 연극 '쉬는 시간' 개최…학생들 공감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2월 9일,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한 연극 '쉬는 시간'을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극은 지역 초·중학생 340여 명이 참여하여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최근 교육부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의 학교폭력 피해율과 목격률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도록 연극을 기획했다.연극 '쉬는 시간'은 학교폭력의 현실과 방관자의 역할을 생생하게 그려내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연극을 관람한 한 중학생은 “연극 속 상황이 우리 학교에서도 벌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친구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연극을 통해 학생들이 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