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어머니합창단, 정기연주회로 따뜻한 감동 선사

소천권태호음악관에서 열린 아름다운 음악회,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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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제5회 나리어머니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안동시 제공)



[PEDIEN] 소천권태호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나리어머니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12월 13일 소천권태호음악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음악을 사랑하는 어머니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추운 겨울,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했다.

이번 연주회는 총 3개의 스테이지와 특별 무대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이수인, 조성은, 윤학준의 '별' 시리즈가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작을 알렸다. 이어 경북버스킹 특별 무대에서는 '사랑의 기쁨'과 '여정'이 연주되어 클래식과 현대적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두 번째 스테이지는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김진호의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 이현승의 '아버지', 신상우의 '가족이라는 이름'이 연이어 연주되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했다. 특히 상주시합창단이 특별 출연하여 '바램'과 '백성들이 일어나라'를 열창, 무대의 풍성함을 더했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새들처럼', '라라라', '붉은 노을'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들이 연주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는 연주회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021년 창단 이후 나리어머니합창단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행사와 공연에 참여하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동을 전해왔다. 40여 명의 단원들은 음악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소천권태호음악관 관계자는 "나리어머니합창단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소중한 문화 동반자"라며 "이번 연주회가 시민들이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나리어머니합창단의 아름다운 음악과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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