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소년 폭력 예방 연극 '쉬는 시간' 개최…학생들 공감

학교폭력 피해·목격률 증가 추세 속, 연극 통해 건강한 또래 문화 조성 기대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 폭력 예방 연극 「쉬는 시간」 운영 (상주시 제공)



[PEDIEN]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2월 9일,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한 연극 '쉬는 시간'을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극은 지역 초·중학생 340여 명이 참여하여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근 교육부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의 학교폭력 피해율과 목격률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도록 연극을 기획했다.

연극 '쉬는 시간'은 학교폭력의 현실과 방관자의 역할을 생생하게 그려내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연극을 관람한 한 중학생은 “연극 속 상황이 우리 학교에서도 벌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친구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연극을 통해 학생들이 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