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산불 피해 이웃에 따뜻한 겨울 선물…김장 나눔 행사 성료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와 함께 500박스 김장김치 전달, 지역 농산물 활용 의미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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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지역 연대의 힘으로 전하는 따뜻한 겨울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안동시는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와 공동으로 '2025 김장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 산불 피해 지역 저소득층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산불 피해를 입은 7개 면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500박스의 김장 김치가 준비되었으며, 이 중 150박스는 안동시 산불 피해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되어 겨울철 식생활 안정과 생활비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 김장 나눔은 경북개발공사와 매일신문의 후원으로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다. 후원처는 김장 재료 제공은 물론, 지원 대상자 선정과 김장 배분까지 직접 참여하며 행사의 전 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또한 김장 재료로 안동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산불 피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돕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에는 안동시, 의성군, 영덕군, 영양군 지역자활센터와 청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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