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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어르신 통합돌봄 체계 구축 '본격 시동'
충주시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통합돌봄사업 수행기관 6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 중심의 돌봄 시스템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협약에는 충주시와 구구팔팔 방문요양센터, 동행투게더, 대한미용사회 충주시지부, 사람인 충주돌봄, 서로돕기시민협회, 충주시니어클럽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협약에 따라 충주시는 통합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고려한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수행기관에 필요한 서비스를 의뢰할 예정이다.수행기관은 의뢰받은 대상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가사 지원, 방문 목욕, 주거환경 개선, 이동 지원, 이·미용, 식사 지원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사업별로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돌봄 서비스들을 통합 연계, 어르신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재가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돌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통합돌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가까이 봄 충주형 통합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충주시는 4월부터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며,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부여군, 마당개·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유기 동물 '제로' 도전
부여군이 실외 사육견과 길고양이의 중성화 수술 지원 사업을 2026년 상반기까지 추진한다. 유실·유기 동물 발생을 예방하고 개체 수를 조절하기 위해서다.마당개 중성화 수술 지원은 4월 30일까지 각 읍면 농산업지원팀에서 신청을 받는다.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부여군청 홈페이지에 공고된 6개 대행기관을 통해 사업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 마당에서 묶어 기르거나 울타리 안에서 풀어 기르는 5개월 이상 된 개를 대상으로 한다. 들개화와 개 물림 사고, 농작물 피해 등을 막기 위한 조치다. 특히 동물 등록이 안 된 경우에는 등록과 함께 중성화 수술을 지원한다.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발정기 울음소리와 쓰레기 훼손 등으로 생기는 주민 갈등을 줄이고 개체 수를 조절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사는 몸무게 2kg 이상 길고양이다. 다만 임신 중이거나 젖을 먹이는 고양이, 이미 중성화 수술을 받은 개체는 제외된다.부여군은 관내 지정 동물병원과 협력해 길고양이를 포획, 중성화 수술 후 원래 살던 곳에 방사할 계획이다. 포획된 고양이의 특징과 건강 상태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기록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부여군 관계자는 “중성화 수술 지원 사업을 통해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를 막고 유기 동물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군민 안전을 지키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주시 산척면, 봄철 산불 예방 위해 국유림관리소와 협력
충주시 산척면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충주국유림관리소와 손을 잡았다.양 기관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파쇄 작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지난 2월 27일에 이어 두 번째로, 농가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산불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건조한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영농부산물은 고춧대, 전지목 등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로, 논밭에서 소각할 경우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 이에 산척면은 파쇄 장비를 활용해 영농부산물을 분쇄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충주국유림관리소는 매주 금요일마다 파쇄 인력을 지원,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양 기관은 마을을 순회하며 파쇄 작업을 진행,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유재덕 산척면장은 “소각 산불 없는 녹색 산척면을 위해 충주국유림관리소와 적극 협력, 산불 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가의 소각 관행을 줄여나가는 데도 힘쓸 예정이다. -
춘천시, 칠전동에 제2 제설 전진기지 구축…남서부권 제설 속도 높인다
춘천시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남서부권 제설 대응 능력 강화에 나선다.시는 칠전동 일원에 '제2 제설 전진기지'를 조성, 강남동, 퇴계동, 남산면, 남면, 서면 등 남서부 지역의 제설 작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제2 제설 전진기지 구축은 기존 거두산업단지 내 제설기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조치다.기존 기지는 제설 장비 보관 공간 부족과 남서부권과의 거리로 인해 신속한 제설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다.새로운 거점 마련으로 장비 이동 거리를 줄여 강설 시 더욱 빠른 제설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춘천시는 늘어나는 제설 수요에 맞춰 추가 장비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겨울철 폭설 시 시민 안전을 위해서는 남서부권 제설 거점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신속한 제설 작업을 통해 겨울철 강설로 인한 주민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제2 제설 전진기지 조성으로 춘천시는 더욱 촘촘하고 신속한 제설 시스템을 구축,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충주시, 5060세대 인생 2막 설계 돕는 ‘인생디자인학교’ 수강생 모집
충주시가 5060세대의 성공적인 인생 2막 설계를 지원하는 ‘2026년 충주 인생디자인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초고령 사회 진입과 기대 수명 연장에 따라 중장년층이 은퇴 후 삶을 능동적으로 준비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 참여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프로그램은 4월 7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되며, 5개의 공통 과정과 4개의 전문 과정으로 구성된다.공통 과정은 법률, 건강, 소통 관련 특강으로 진행되며, 전문 과정으로는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저속노화 노년 양생, 건강 밥상, AI 브릿지, 비전 스쿨, 우리가 사랑한 클래식 등이 준비되어 있다. 1957년에서 1976년 사이 출생한 충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4개의 전문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수강 신청은 3월 27일까지 충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선발한다. 수강료는 5만 원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5060세대는 지역 사회의 든든한 자산”이라며 “이번 인생디자인학교가 은퇴 이후의 삶을 새로운 전환점으로 인식하고, 배움을 통해 자신만의 삶의 방향을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충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사회의 활력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홍천군, 2026년까지 노후 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
홍천군이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2026년까지 노후 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5등급 경유차 소유주에게는 희소식이다.이번 사업은 올해 종료될 예정이며, PM-NOx 동시 저감장치와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은 제외된다. 홍천군에 등록된 5등급 경유차 약 3대가 지원 대상이다.차량 소유주는 차종에 따라 약 245만원에서 649만원 수준의 장치 부착 비용 중 약 10%만 부담하면 된다. 나머지 90%는 군에서 지원한다.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상공인 소유 생계형 차량은 자기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경제적 부담을 덜어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신청 기간은 4월 10일까지다.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은 홍천군청 환경과 대기환경팀 방문 접수 또는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홍천군 관계자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차량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7년부터는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이 종료되므로, 5등급 경유차 소유자는 올해 마지막 기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
하망동, 민관 합동 새봄맞이 국토대청결…70여 명 구슬땀
영주시 하망동이 새봄을 맞아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나섰다. 영주시청과 하망동 도움단체가 힘을 합쳐 묵은 쓰레기를 말끔히 치웠다.이번 국토대청결에는 영주시청 2개 부서와 하망동 7개 도움단체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하망동 관내 5개 구역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참가자들은 주요 도로와 주택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오랫동안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겨우내 묵혀있던 쓰레기를 치우며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정종숙 하망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주신 도움단체와 시청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주민 참여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하망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하망동은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서울영화센터 특별상영회 성황리에 마쳐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서울영화센터에서 특별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역 문화 콘텐츠의 힘을 영화의 본고장 충무로에서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다.지난 3월 14일, 서울영화센터에서 열린 특별 상영회는 티켓 판매 시작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화이트데이를 기념하여 사탕을 증정하고 예천 특산물인 참기름을 소개하는 등, 지역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올해 8회째를 맞이한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화만을 상영하는 독특한 영화제다. 해마다 국내외 참가율이 꾸준히 늘고 있다.이번 특별 상영회는 지역 영화제로서는 처음으로 한국 영화의 중심지인 서울영화센터에서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영화제작 작품과 역대 수상작을 선보였다.양윤호 감독, 장철수 감독, 봉만대 감독 등 유명 영화감독들과 배우 이현진, 김민상, 손종학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태리 감독의 진행으로 GV도 진행됐다.이날 상영된 작품은 '삼강', '알마티', '하루', '공공의 눈' 등 총 8편의 단편 영화다. 모든 작품은 스마트폰으로 촬영되었으며, 기성 감독의 노련함과 신예 감독의 참신함이 어우러져 스마트폰 영화만의 매력을 뽐냈다.신창걸 집행위원장과 정재송 조직위원장은 최근 숏폼 콘텐츠 트렌드에 발맞춰 스마트폰 영화 제작의 효율성과 IP 배급 마케팅 확장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예천에서 시작된 영화가 충무로에서 대중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영화제 측은 이번 상영회에 보내준 영화인과 관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해외 상영회도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5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시상식은 10월 10일 예천에서 열릴 예정이다. 총상금은 6천만원이며, 종합 대상 수상자에게는 2천5백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
홍천어린이도서관, 상반기 구연동화 프로그램 참여기관 모집
홍천군이 영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해 '매주 만나는 구연동화' 프로그램 참여기관을 모집한다.홍천어린이도서관은 그림책을 매개로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홍천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구연동화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군 관계자는 이어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구연동화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홍천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봉현면 농공단지, 바르게살기 여성회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 여성회가 지난 13일 봉현면 농공단지 일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시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함이다.이날 행사에는 여성회원 45명이 참여했다. 봉현면 농공단지 일대 도로변과 공터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회원들은 농공단지 구석구석을 돌며 쓰레기를 정리했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리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특히 농공단지 주변과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박경순 여성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 여성회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
양산 골목상권 7곳, 2026년 활짝…신규 발굴 및 성장 지원
양산시가 2026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7곳의 상권 공동체를 최종 선정하며 골목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이번 공모에는 총 8개의 상인단체가 참여했으며, 발표 평가를 거쳐 신규 조직 3곳과 성장 지원 4곳이 선정됐다. 시는 상인 주도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새롭게 선정된 신규 조직은 백호마을상가회, 서창세계로상인회, 호포상가발전회다. 이들 상인회에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소규모 환경 개선, 소상공인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각각 최대 3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성장지원 분야에는 가촌신도시상인회, 양산젊음의거리운영위원회, 오봉청룡로번영회, 평산동먹자골목상가번영회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상권은 기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상권 특화 콘텐츠 발굴, 공동 마케팅, 상인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각 상권에는 최대 1천5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특히 가촌신도시상인회는 2024년 '양산물금롯데시네마 상인포럼'으로 참여한 이후 조직 명칭을 변경, 이번 사업에 다시 참여한다. 양산젊음의거리운영위원회, 평산동먹자골목상가번영회, 오봉청룡로번영회 역시 기존 참여 경험을 살려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양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상인단체 중심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상권 활성화 모델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양산시 관계자는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상인들이 주체가 되어 상권의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을 높여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골목상권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영주시,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완료…3월 27일부터 통합돌봄 본격 시행
영주시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6일, 영주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함께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협의체는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적십자병원, 복지관 등 지역 내 의료, 요양, 돌봄 분야 기관 관계자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통합돌봄 관련 계획과 시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기관 간 연계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통합지원 정책 추진의 핵심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영주시 의료 요양 통합돌봄 사업 추진 방향과 협의체 운영 계획 등이 공유됐다. 또한 영주시 의료 요양 통합돌봄 사업 실행계획서를 심의하고 승인하는 등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사항이 논의됐다.의료 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는 사업이다.'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3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을 통해 통합돌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엄 권한대행은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예산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2차 모집…4개 분야 57명 추가
예산군이 2026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2차 이용자를 모집한다.이번 추가 모집은 1차 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한 4개 사업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5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수요자 중심의 정책이라는 평가다.모집 분야는 아동 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아동 청소년 정서발달서비스, 보행보조기 지원서비스,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다. 예산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25일까지다.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함께 사업별로 필요한 증빙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최종 선정된 이용자들은 4월 1일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사업별로 정해진 이용료의 일부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예산군 관계자는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살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해시, 2026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 공모…세대 간 소통에 '방점'
김해시가 2026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세대 간 소통과 선배 시민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접수 마감은 4월 8일 오후 6시까지다.이번 공모는 노인복지 향상을 목표로 기금 운용 수익금을 재원으로 한다. 김해시는 2025년에도 세대 간 소통과 이해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 바 있다.올해 총 사업비는 2천만원이다. 공모 분야는 세대 간 소통 및 이해 증진 사업, 선배 시민의 사회 참여 및 인식 개선 사업 등 2가지다.신청 자격은 김해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및 기관이다. 보조금 지원액의 10% 이상을 자부담할 수 있어야 한다.사업 참여 희망 기관이나 단체는 4월 8일까지 사업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김해시 통합돌봄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계획서 등 세부 사항은 김해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접수된 사업은 김해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친다. 사업 목적 타당성, 예산 편성 적정성, 사업 수행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박종주 김해시 복지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선배 시민으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관내 기관과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