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완료…3월 27일부터 통합돌봄 본격 시행

의료·요양·돌봄 전문가 협력…시민 중심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기대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PEDIEN] 영주시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6일, 영주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함께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적십자병원, 복지관 등 지역 내 의료, 요양, 돌봄 분야 기관 관계자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통합돌봄 관련 계획과 시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기관 간 연계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통합지원 정책 추진의 핵심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영주시 의료 요양 통합돌봄 사업 추진 방향과 협의체 운영 계획 등이 공유됐다. 또한 영주시 의료 요양 통합돌봄 사업 실행계획서를 심의하고 승인하는 등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사항이 논의됐다.

의료 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3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을 통해 통합돌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엄 권한대행은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