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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섭 다나농축산 대표, 고향 영암에 2000만원 교육 기부
김종섭 ㈜다나농축산 대표가 지난 11일 영암군미래교육재단에 인재육성기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특히 김 대표는 기부금의 절반인 1000만원을 자신의 모교인 장천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요청하며 남다른 애향심을 드러냈다.이번 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 후배들에 대한 김 대표의 깊은 애정과 미래 교육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김 대표는 “고향인 서호면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역 인재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영암군미래교육재단은 김 대표의 뜻에 따라 기부금을 장천초등학교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재단 관계자는 “김 대표의 소중한 기부가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영암 지역 교육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
함양군, 상반기 찾아가는 한의과 순회진료 성공적 마무리
함양군이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나섰다.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한의과 순회진료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힌 것.이번 순회진료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14개 마을 주민 19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3월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이번 사업은 침 시술, 한약 처방 등 다양한 한의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공중보건 한의사가 직접 참여해 진료를 맡았다. 건강생활 실천 교육과 군정 홍보도 함께 진행하며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특히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어르신들은 자신의 체질에 맞는 건강 관리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었다.함양군보건소는 이번 순회진료가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관리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지역 간 의료 서비스 격차 완화에도 이바지했다는 분석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한의과 순회진료 사업을 통해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의료 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함양군보건소는 예방 중심의 진료와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
함양군, 가상현실 스포츠실 3개소 조성…스포츠 복지 도시로 발돋움
함양군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2026년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사업'에 선정돼 총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함양군은 국비 7500만원을 포함한 예산을 투입, 관내 유휴시설 3개소에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조성할 계획이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스포츠 참여가 어려운 계층에게 효과적인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날씨나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야구, 축구,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생활권 내에서 쉽게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함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스포츠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은 물론 사회적 교류 기회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상현실 스포츠실 조성을 통해 어르신, 유아, 장애인 등이 첨단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스포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함양군은 가상현실 스포츠실 조성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 군민들이 빠르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
함양군, 상림공원·필봉산서 경상남도 동시 산불 예방 캠페인 전개
함양군이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높아진 산불 발생 위험에 맞서, 3월 14일 상림공원과 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경상남도 동시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 18개 시군 전 읍면에서 동시에 진행된 대규모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이다. 함양군은 상림공원과 필봉산 등산로 입구를 중심으로 등산객과 군민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알렸다.이날 캠페인에는 산림재난대응단, 산불감시원, 그리고 함양소방서 의용소방대까지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산불 예방 피켓을 활용한 거리 홍보와 함께,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불법 소각 금지 등 핵심 산불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허인호 함양군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군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산불로부터 안전한 함양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봄철은 건조한 기상 조건과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이에 함양군은 등산로 입구와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
통영시, 기본형 공익직불금·농어업인수당 현장점검…소통 행정 강화
통영시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농어업인수당 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3월 3일부터 12일까지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농업기술과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 행정을 강화했다.올해는 공익직불금과 농어업인수당 신청 접수 전산시스템이 '농업e지' 시스템으로 전환된다. 이에 통영시는 전산 운영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시스템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선 사항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2026년부터 통영시 농어업인수당 지급 방식이 기존 농협 채움선불카드에서 '통영사랑상품권'으로 변경된다. 상품권 수령, 보관, 배부 절차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한 현장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통영시는 이번 지급 방식 변경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 전산 시스템 개선, 업무 인력 보강, 신청 홍보 확대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나왔다.통영시는 건의사항을 검토해 제도 개선과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현장을 직접 찾아 담당자들과 소통하며 사업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인이 불편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영천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총력…교육·보육시설 대상 집중 홍보
영천시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특히 감염에 취약한 관내 교육 및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매년 11월부터 다음 해 봄까지 주로 발생한다.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 굴 등의 어패류 섭취, 환자와의 접촉 등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감염되면 구토,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급성 위장관염을 겪을 수 있다. 영유아나 노인, 기저질환자는 탈수와 같은 합병증 위험이 커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영천시는 지역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감염 예방 홍보물 배부 등 예방 활동에도 힘쓰는 중이다. 학교와 유치원 등 집단급식소를 운영하는 교육 보육시설에는 개인 위생수칙 준수와 감염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실 이용 후, 음식 조리 전후, 식사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습관을 생활화해야 한다.조리 종사자에게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충분히 회복한 후 복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노로바이러스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덧붙여 박 소장은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
성주군 외식업중앙회, 정기총회 개최…지역 발전 논의
한국외식업중앙회 성주군지부가 지난 3월 13일 성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54회 외식업 성주군지부 정기총회'를 열었다. 지역 외식업 발전과 음식문화 향상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이날 총회에는 대의원과 관계자 8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로 시작해 지역 외식업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위생적인 음식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총 14명의 외식업 종사자가 표창을 받았다. 도지사, 군수, 국회의원, 군의회의장, 외식업중앙회장 등의 표창이 수여됐다.외식업 회원 자녀 중 모범 학생 7명에게는 각 50만원씩 총 35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가 있었다.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도 진행됐다.현재 한국외식업중앙회 성주군지부는 약 533개 회원 업소가 활동 중이다. 김창원 지부장을 중심으로 지역 외식업 경쟁력 강화와 위생적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성주군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식업 종사자들의 권익 증진과 안전하고 신뢰받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
남원시, 기업 애로사항 즉시 해결 위한 '기업민원신속처리단' 출범
남원시가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민원신속처리단'을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복합적인 민원을 즉각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전담 조직이 만들어진 것이다. 그동안 기업들은 인허가나 복합 규제 관련 고충이 부서 간 협의 지연으로 이어지는 어려움을 겪어왔다.남원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민원 접수와 동시에 담당 부서 팀장들이 즉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원스톱 신속 처리 체계'를 가동한다.지난 13일, 남원시는 부시장실에서 주요 부서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민원신속처리단' 결성식과 첫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기업 애로사항의 선제적 발굴, 민원 처리 기간 단축,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위한 상시 협력 체계 구축 등이 핵심 과제로 선정됐다.시는 단순 민원 응대를 넘어 기업 투자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 지원을 집중할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기업민원신속처리단은 우리 시가 기업 친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실무적 핵심 엔진”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신속처리단 운영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 해결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최적의 경영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내 투자 유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성주군, 2026년 문화예술 공모사업 잇단 선정
성주군이 2026년 상반기 문화예술 공모사업에서 잇따라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최근 성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억 4천만원을 확보했다. 더불어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한 '2026년 경북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도 선정, 도비 5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성주군은 창작 공연 제작, 문화예술 기획 공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지역 예술가와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및 공연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역 군민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성주군은 그동안 공연, 전시, 문화예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앞으로도 창의적인 예술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군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가곡동 자원봉사회, 군산 선진지 견학으로 소통·화합 도모
밀양시 가곡동 자원봉사회는 지난 15일, 회원 20명과 함께 전북 군산시 일대에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이번 견학은 자원봉사자들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다른 지역의 문화 관광 자원 활용 사례를 통해 지역 봉사활동에 접목할 만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군산 근대역사문화거리와 경암동 철길마을을 방문하여 근대 문화유산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사례를 꼼꼼히 살폈다. 군산젓갈단지에서는 지역 특산물과 관광을 연계한 운영 방식을 견학했다.특히, 선유도를 포함한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탐방하며 회원들은 서로 교류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영란 자원봉사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지역 사례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고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김혜영 가곡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참여와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영암군, 모두가 평등한 도시를 향한 외침…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 개최
영암군이 지난 13일,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함께 걷는 영암, 모두가 평등한 도시'라는 주제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해 군민 150여 명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젠더 토크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기념식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 내 성평등 가치 실현을 위한 다짐이 이어졌다.특히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성평등 사회 실현 다짐서를 발표하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노력을 약속했고, 모션 포토 퍼포먼스를 통해 행사 주제를 더욱 부각했다.젠더 토크 콘서트에는 이진아 강사가 초청되어 '일상 속 성평등 인식'과 '지역사회 실천 방안' 등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전희자 영암군 가족행복과장은 "세계 여성의 날을 계기로 성평등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모두가 존중받는 평등한 영암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영암군은 앞으로도 여성 권익 향상과 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목포사랑상품권, 4월부터 운영 방식 일부 변경…할인율 10% 유지
목포시가 다음 달 1일부터 목포사랑상품권 운영 정책을 일부 변경한다.이는 상품권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한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조정으로 할인율은 10%로 유지되지만,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30만원으로 줄어든다.카드형 상품권은 광주은행 앱 또는 영업점에서 월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형 상품권은 CHAK 앱을 통해 월 1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지류형 상품권은 이미 발행 물량이 모두 소진되어 판매가 중단된다. 목포시는 이용자 간 혜택 편중을 막기 위해 카드형 상품권 자동충전 기능을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자동충전 기능은 일부 이용자에게 혜택이 집중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자동 충전 이용자 외 다른 시민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된다는 형평성 문제 때문이다.이에 따라 기존 자동충전 이용자도 직접 충전 절차를 거쳐야 한다. 모바일 및 카드형 상품권 충전은 매월 1일 0시 30분부터 가능하다.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운영방식 조정은 디지털 취약계층을 포함한 더 많은 시민에게 공정한 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인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전주시, 주거복지센터 등 7개 기관과 손잡고 주거 안정망 구축
전주시가 주거복지센터를 중심으로 7개 기관과 손을 잡고 시민들의 주거 안정망 강화에 나섰다. 주거 취약 가구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전주시 주거복지센터는 16일, 덕진지역자활센터 등 6개 기관과 '주거 취약 가구 발굴 및 주거 서비스 지원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덕진지역자활센터, 전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양재노인종합센터, 전주효자시니어클럽, 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 전주공업고등학교, 전주시 주거복지센터 등 총 7곳이다.이번 협약은 주거 문제에 직면한 취약 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더욱 촘촘한 주거 서비스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7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오는 4월까지 자활 참여 가구, 장애인 가구, 노인 가구 등 총 8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전주시 주거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실태조사와 연계하여 주거환경과 서비스 욕구를 파악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실태조사에는 전주효자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사업단의 '시니어 조사원'과 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 대학원생 및 학부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전문성을 높인다. 기존 센터 단독 수행 방식에서 벗어나 조사 활동 범위를 넓히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오은주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주거 취약 가구를 발굴할 수 있는 상호 협력 체계가 구축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각 기관의 물적, 인적 자원을 결합하여 전주시민의 피부에 와닿는 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목포 외식업계, 관광객 '심(心)스틸' 나선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목포시지부가 지난 12일 정기총회를 열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목포'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봄철 관광 시즌을 앞두고 목포시와 지역 외식업계가 손을 맞잡은 것이다. 이번 결의는 단순한 구호 외침을 넘어,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참석자들은 총회에서 바가지요금 근절, 철저한 위생 관리, 안심 먹거리 제공, 친절한 손님맞이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약속했다. 특히 목포시는 외식업이 지역 관광의 중요한 경쟁력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업계의 자정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뜻을 밝혔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식품위생 발전과 지역 음식문화 개선에 기여한 외식업 회원 12명에게 목포시장, 국회의원 표창 등이 수여됐다. 김경희 보건소장은 “목포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위생적이고 친절한 서비스로 좋은 인상을 남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목포시는 앞으로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관리와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위생 미흡이나 소비자 기만 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목포시와 외식업계는 이번 결의를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