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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디지털 디톡스 명상 클래스 개최…4월 7일 홍주성 일대
홍성군이 디지털 기기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4월 7일, 홍주성 일대와 홍주천년문화체험관에서 '디지털 디톡스 명상 클래스'가 열린다.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수명 연장 텐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한 피로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홍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27일까지 홍성군보건소 건강증진팀을 통해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프로그램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홍주문화관광재단의 문화해설사와 함께 홍주성 일대를 탐방하며 역사 문화를 체험한다.2부에서는 홍주천년문화체험관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싱잉볼을 활용한 명상 요가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홍성군청 홍주읍성개발팀의 협조로 장소가 마련됐다.정영림 보건소장은 “일상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은 불가피하지만, 잠시 멈추고 명상과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이번 명상 클래스가 참여자들의 심신 안정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성군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
공주시, 청년 창업 인재 양성 나선다…목재전문교육 개강
공주시가 지역 목재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26년 상반기 목재전문교육'을 공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 시작하며,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기존의 체험 중심 교육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실습 중심의 창업 연계형 전문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45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창업반'을 새롭게 마련하여 목공 창업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청년창업반은 설계 도면 작성부터 재료 선정, 제작 공정 관리에 이르기까지 목공 창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교육한다. 3월부터 6월까지 총 15주 동안 진행되며, 청년창업반과 취목반을 합쳐 총 20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공주목재문화체험장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목재 체험 프로그램과 치유형 족욕 체험 등을 제공하며 목재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원철 시장은 “목재전문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목공 기술과 목재문화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공주목재문화체험장이 교육과 체험이 어우러진 목재문화 거점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지난 12일 열린 개강식에서는 대한민국 목공예명장 제1호인 유석근 명장에게 충청남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이는 목재문화체험장 운영과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
청주시, AI로 복지 행정 혁신…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청주시가 복지 행정에 인공지능 기술을 본격적으로 도입, 행정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복지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복지 교육'을 실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이번 교육은 3월 16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충청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진행된다. 회당 3시간씩, AI 기본 개념과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청주복지재단이 강사로 나서 안전한 AI 활용법, 정보 보안, 생성형 AI 도구별 활용 방법 등을 교육한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각자에게 맞는 AI 도구를 찾는 방법도 제시한다. 복지 행정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교육이라는 평가다.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스스로 업무에 필요한 생성형 AI 도구를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단순 반복적인 행정 업무 시간을 줄여, 확보된 시간을 복지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집중 투자한다는 전략이다.특히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복지행정 AI 시스템의 원활한 적용을 위해 복지국 전 직원의 AI 역량을 상향 평준화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AI 기술 도입은 단순한 업무 속도 향상을 넘어, 시민들에게 더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욱 적극적인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청주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4개 구청, 43개 읍면동 복지 담당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까지 AI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
맹동면 여성의용소방대, 맹동면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 전달
맹동면 여성의용소방대가 지역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데 힘을 보탰다. 16일, 맹동면장학회 추진위원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현했다.이번 기탁은 맹동여성의용소방대 20명 대원들의 정성이 모여 이루어졌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겼다는 설명이다.오진숙 여성의용소방대장은 “대원들이 현장에서 노력한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 대장은 이어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동시에,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태선 맹동장학회 추진위원장은 맹동면 여성의용소방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대원들의 나눔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라며 “장학금은 교육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맹동장학회 추진위원회는 장학재단 설립을 위한 모금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누적 장학기금은 1억 9천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장학재단 설립을 위해서는 최소 3억원의 출연재산이 필요하다. -
함께하는 나눔회, 괴산 칠성면 송동마을에 따뜻한 의료봉사 펼쳐
충북 괴산군 칠성면 송동마을이 '함께하는 나눔회'의 따뜻한 손길로 훈훈하게 물들었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송동마을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들을 위한 의료 봉사와 점심 식사 제공이 진행된 것이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마을 어르신 100여 명이 참여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어르신들은 인의 한방 의료봉사단의 정성 어린 진료와 건강 상담을 받았고, '함께하는 나눔회'가 준비한 따뜻한 짜장면을 함께 나누며 공동체 정을 돈독히 했다.인의 한방 의료봉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동마을을 찾아 14일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개별적인 건강 문제에 귀 기울이며 맞춤형 진료와 상담을 제공했다.15일에는 '함께하는 나눔회'가 직접 준비한 짜장면 70인분을 점심 식사로 제공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어르신들은 맛있는 짜장면을 함께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정우 '함께하는 나눔회' 회장은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도움이 필요한 곳을 꾸준히 찾아가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진수 칠성면장은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헌신해 준 봉사 단체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더불어 "면민들이 따뜻한 공동체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삼정건설, 음성군에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기탁
음성군에 따뜻한 온정이 전해졌다. 삼정건설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것이다.16일, 음성읍에 위치한 삼정건설은 음성군청에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정건설의 이번 기탁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임한나 삼정건설 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삼정건설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성금 기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홍성군, 공중화장실 위생 청결 관리 '합격점'…이용객 만족도 높아
홍성군이 충남혁신도시 내 공중화장실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쾌적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홍성군은 관리 인력을 투입, 정기적인 청소와 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위생용품을 제때 보충하고 악취를 관리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실제로 공중화장실을 이용한 주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설이 깔끔해서 이용하기 편하다",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등의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조용백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장은 "공중화장실은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인 만큼, 청결 및 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주민과 이용객들이 쾌적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홍성군은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용객 편의를 증진시키고 쾌적한 공공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서산시, 하천 계곡 불법 시설물 뿌리 뽑는다
충남 서산시가 하천과 계곡 주변의 불법 시설물 근절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9월까지 집중 단속과 정비를 통해 하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시는 하천관리, 산림, 식품위생 등 관련 부서와 읍면동 담당자로 구성된 ‘청렴하천TF 추진단’을 운영한다. 추진단은 관내 하천과 계곡 145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와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은 하천구역은 물론 세천, 구거까지 포함해 사실상 하천 기능이 있는 모든 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도당천, 역천, 용현천 3개 하천은 용역을 통해 더욱 정밀한 조사 점검을 진행한다.불법 시설물이 확인되면 시는 우선 자진 철거를 유도할 예정이다. 만약 자진 철거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원상복구 명령,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지난 3월 13일에는 신필승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하천TF 추진단 운영 회의가 열리기도 했다.신필승 부시장은 “이번 정비는 하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함과 동시에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해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불법 시설물 설치 등 불법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하천 계곡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정비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사후 관리를 통해 불법 시설물 재설치를 방지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자전거 유인대여소 23일 운영 재개
공주 금강신관공원 자전거 유인대여소가 오는 23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겨울 동안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대여소가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했다.금강신관공원 주차장 인근에 위치한 대여소는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다. 성인용은 물론 어린이용, 그리고 4인용 자전거까지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운영 기간은 매년 3월부터 11월 중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어김없이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여름철에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자전거 대여는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가능하다. 신분증을 지참하여 현장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자전거를 빌려 금강변을 달릴 수 있는 기회다.노동근 공주시 도로과장은 “금강신관공원 자전거 유인대여소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운 여가 시간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많은 분들이 금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공주시는 이번 자전거 유인대여소 재개장을 통해 금강신관공원이 더욱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전거를 이용해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
신안 선도, 섬 전체를 황금빛 수선화로 물들이다
전남 신안군 선도가 황금빛 수선화로 뒤덮였다. '2026 섬 수선화 축제'가 개막하며 섬 전체가 노란 물결로 일렁이는 장관을 연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올해 축제의 주제는 '바다와 봄을 잇는 노란 물결'이다. 선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수선화 군락지로, 약 14.7ha 면적에 237만 구의 수선화가 심어져 있다. 봄이 되면 1004만 송이의 꽃이 동시에 피어나 섬을 황금빛으로 물들인다.이 아름다운 풍경은 30여 년 전, '수선화 여인'으로 불리는 현복순 할머니가 집 주변에 심기 시작한 작은 꽃밭에서 시작됐다. 이제 선도는 전국적인 봄꽃 명소로 자리 잡았다.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바다와 어우러진 수선화 풍경을 감상하며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섬 곳곳에는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SNS에 올릴 만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특히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수선화 그림 그리기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입장료는 일반 6000원이며, 노란색 옷을 입으면 50% 할인된 3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어린이, 청소년, 군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 일부는 '1004섬 신안 상품권'으로 환급된다. 이 상품권은 지역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안군은 선도를 중심으로 수선화 군락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사계절 꽃 관광지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바다와 수선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봄 풍경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선도는 올해도 매력적인 힐링 여행지가 될 것이다. -
청주시, 도심 열섬 잡는 '도시바람길숲' 2차 사업 착공
청주시가 도심의 기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2차년도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16일 시는 대농근린공원, 무심동로 등 7개소를 대상으로 총 63억 원을 투입,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되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도시 외곽의 신선한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폭염, 열섬 현상, 미세먼지 등 도시 기후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 2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시는 이미 지난해 방서수변공원과 월운천 일원 6.4ha에 1차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완료했다. 올해는 대농근린공원 2.8ha, 무심동로 0.8ha, 단재로 1.9ha, 생명누리공원 11.4ha 등 총 7개소, 약 20ha 구간에 걸쳐 도시바람길숲을 조성할 계획이다.도시바람길숲은 바람 생성숲, 디딤 확산숲, 연결숲으로 구성된다. 도시 외곽 산림에서 바람을 만들고, 도심 공원과 녹지 공간에 디딤 확산숲을 조성하며, 하천과 가로변을 따라 바람길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도심 전반의 공기 흐름을 개선하고 열섬 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시는 조성 이후에도 산림청 모니터링 대상지 선정을 추진한다. 온도, 바람, 대기질 등 미세 기후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데이터 기반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장기적인 도시 기후 문제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3월부터 공사가 시작되면서 공원과 도로 이용에 다소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공사를 최대한 신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당진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주 교육 실시…제도 이해 높인다
당진시가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농가주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농가주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200여 명의 농가주가 참석했다.교육에서는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 변경 지침 안내와 더불어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주와 근로자를 위한 보험 3종이 소개됐다.특히 상시근로자 5인 이하 사업장에서 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농가주의 경우 농어업인 안전 보험과 임금 체불 보증보험 가입이 의무화됐다. 근로자는 상해보험 가입이 의무화됐다.당진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힘쓰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640명 규모로 300여 농가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신청했다.지난해에는 총 181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357농가에 배치,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김영빈 당진시 농업정책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역 농업을 함께 지탱하는 중요한 인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농가주의 제도 이해와 준수사항 이행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농가와 근로자가 상생할 수 있는 농촌 고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음성군, 해빙기 맞아 체육시설 안전 점검 실시
음성군이 해빙기를 맞아 군민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16일부터 7주간 지역 내 체육시설 4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춘다.이번 점검은 체육관, 종합운동장, 그라운드골프장 등 7개 분야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시설물 안전성뿐만 아니라 소방 설비 관리 상태와 관련 법규 준수 여부까지 꼼꼼히 확인한다.강연수 체육진흥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하는 점검반은 시설물 구조 안전성과 지반 침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절개지나 낙석 위험 지역 관리 상태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소방시설 분야 점검도 강화한다. 화재 감지기 작동 상태, 소화기 비치 여부, 비상구 관리 등을 확인하고, 문제 발견 시 즉시 조치할 예정이다.특히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인한 사고 위험이 크다. 군은 옹벽 및 축대 균열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한다. 보수 정비가 필요한 시설은 신속하게 행정·재정적 조치를 추진한다. 재난 위험성이 높은 시설은 사용 중지 등 긴급 조치를 시행한다.강연수 체육진흥과장은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천안문화재단, '시민문화기획 지원사업'으로 예술가 날개 단다
천안문화재단이 다음달 13일부터 17일까지 '시민문화기획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가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모집 분야는 '일상형 문화기획'이다. 일회성 체험이나 교육보다는 지역사회에 꾸준히 뿌리내릴 수 있는 문화 활동을 중점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천안시 소재 예술가 및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최종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300만원에서 500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기획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과 연계 활동 기회도 주어진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천안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풍요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지역 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참여 희망 예술가는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문화적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