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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공주시가 지역 목재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26년 상반기 목재전문교육'을 공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 시작하며,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체험 중심 교육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실습 중심의 창업 연계형 전문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45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창업반'을 새롭게 마련하여 목공 창업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청년창업반은 설계 도면 작성부터 재료 선정, 제작 공정 관리에 이르기까지 목공 창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교육한다. 3월부터 6월까지 총 15주 동안 진행되며, 청년창업반과 취목반을 합쳐 총 20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
공주목재문화체험장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목재 체험 프로그램과 치유형 족욕 체험 등을 제공하며 목재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원철 시장은 “목재전문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목공 기술과 목재문화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공주목재문화체험장이 교육과 체험이 어우러진 목재문화 거점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2일 열린 개강식에서는 대한민국 목공예명장 제1호인 유석근 명장에게 충청남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이는 목재문화체험장 운영과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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