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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협의회 열고 정책 공유 및 협력 강화 논의
영암군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2일 군청에서 '2026년 외국인주민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영암군의 외국인주민 정책을 공유하고, 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비자 제도 개편과 같은 복잡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외국인 주민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방안이 중요하게 다뤄졌다.이를 위해 군정모니터링단과 통번역 활동가 등에 대한 정기적인 제도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교육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 사회에 더욱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영암군은 '선 이주민 공존과 상생으로 활력있는 지역사회 구축'이라는 목표 아래, 3개 분야 20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맞춤형 우수 외국인 인재 양성 및 유입, 안정적인 정착 지원, 역량 강화, 선 이주민 사회 통합 등이 주요 사업 내용이다.영암군의 이러한 노력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지역 사회 전체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서산시의회, 농업인 작업 환경 개선 논의…안원기 의원, 농작업 편의시설 설치 강조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이 농업인의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며 농작업 편의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업 현장에서 오랫동안 간과되어 온 농작업 편의시설 문제를 제기하며, 농업인들의 기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한 것이다.안 의원은 제312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농지 내 화장실 설치 문제를 언급하며, 농업인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 농작업 편의시설이라고 주장했다. 서산시에는 약 2만 5천여 명의 농업인이 있으며, 상당수가 여성 농업인이다.하지만 농지에는 화장실 설치가 쉽지 않아 농업인들이 기본적인 생리적 욕구조차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안 의원은 지적했다. 특히 여성 농업인의 경우, 장시간 야외 노동 환경에서 화장실 이용의 어려움으로 인해 건강권과 인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최근 농지법 일부 개정으로 농작업 편의시설을 농지에 설치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점은 긍정적이다. 안 의원은 이를 농지를 단순한 생산 공간이 아닌 농업인의 노동 공간으로 인정하는 제도적 변화의 시작이라고 평가했다.다만, 안 의원은 제도 시행에 앞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농작업 편의시설 설치 지원을 위한 조례 정비, 행정 지침 마련, 재정 지원 방안 검토, 시범사업 추진 등을 제안했다.특히 고령 농업인이 많은 지역이나 집단 재배 지역을 중심으로 단계적인 추진이 필요하며, 농정 부서뿐 아니라 보건 복지 등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농업인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농촌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속 가능한 농업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농업의 미래는 생산성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안 의원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노동 환경 개선과 사람 중심의 농정을 위해 의회 차원의 정책 제안과 역할을 계속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
전주시, 중소기업 수출 물류비 지원으로 경쟁력 UP!
전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26년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 기업의 물류 부담을 덜고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계획이다.총 사업비는 3000만원 규모다. 전주시는 관내 본사와 공장을 둔 중소기업 약 15곳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대상 기업에게는 내륙 운송비, 항공·해상 운송비 등 수출 물류비의 90%를 지원한다. 업체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국제특송, 포워딩을 통한 국제운송비와 국내 운송비는 물론 하역료 등 운송 관련 수수료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창고보관료, 보험료, 관세 및 부가세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5일까지 전주시 기업지원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수출기업들이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지원사업이 기업의 부담을 덜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사업이 전주시 중소기업들의 해외 시장 공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영암군 군서면, 90세 이상 어르신에 '장수꾸러미' 전달
영암군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90세 이상 소외계층 어르신 20가구를 선정하여 '장수꾸러미'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군서면지사협은 지난 11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이번 결정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정명숙 군서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군서면의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지사협이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장수꾸러미 지원을 포함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군서면지사협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군서면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통영시, 건강 전도사 걷기 지도자 29명 배출
통영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걷기 지도자 29명을 배출했다.시는 지난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서 걷기 지도자 2급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이들을 자원봉사자로 위촉했다.이번 교육은 걷기에 대한 관심과 리더십을 갖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통영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300명의 걷기 지도자를 양성했다.걷기 지도자들은 바른 걷기 자세를 익히고, 지역 사회에 올바른 걷기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번 2급 양성 교육에서는 걷기 운동의 중요성과 필요성, 걷는 모습 촬영 및 분석, 전문 보행 측정 장비를 이용한 발의 하중 분석 등 이론 교육과 실습이 병행됐다. 특히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해양 생태계 관련 강의와 해기사 실습선 새바다호 투어도 진행되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걷는다고 생각했지만, 제대로 걷는 방법을 몰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제대로 걷는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고, 걷기 지도자 양성 과정이 계속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시는 이번에 양성된 걷기 지도자들이 초등학생 걷기 지도, 걷기 동아리 활동, 주민 참여 걷기 자조 모임 리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시민들의 건강 생활 실천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걷기 좋은 길을 탐방하고 홍보함으로써 통영시를 건강 도시로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
전주시, ‘피지컬AI-J밸리 추진단’ 가동
전주시가 미래 핵심 산업으로 추진 중인 '피지컬AI-J밸리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피지컬AI-J밸리 추진단'을 본격 가동했다.시는 피지컬AI-J밸리 조성을 위한 기획부터 인프라 구축, 기업 유치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될 전담 조직인 '피지컬AI-J밸리 추진단'을 신설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9일 출범한 추진단은 'J밸리기획팀'과 '조성팀'으로 구성돼 전주를 대한민국 피지컬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피지컬AI'는 로봇 제조 자율주행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작동하는 인공지능 기술로 제조 혁신과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이끄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이에 시는 지난해 9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대학교 등과 함께 피지컬AI 선도모델 수립 및 PoC 사업에 참여해 피지컬AI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조성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나아가, 피지컬AI를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전주 대변혁을 이끌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피지컬AI 실증을 넘어 연구 실증 인프라와 기업, 인재가 집적된 30만 평 이상 규모의 혁신 산업 거점을 조성하고 앵커 기업과 지역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피지컬AI-J밸리'를 구상 중이다.시는 앞으로 추진단을 중심으로 피지컬AI-J밸리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연구 실증 인프라 구축 피지컬AI 기업 및 연구기관 유치 산 학 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국가예산사업 기획 및 발굴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의 대응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시는 피지컬AI 분야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5급 상당의 외부 전문 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채용되는 전문 인력은 피지컬AI 분야 앵커기업 유치 전략 수립, 피지컬AI 신규사업 발굴 및 기획, 중앙부처 및 기업 대외협력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시는 향후 피지컬AI-J밸리 사업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전주시의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 단위 조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추진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피지컬AI-J밸리는 전주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중요한 사업"이라며 "전담 조직 신설을 계기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전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지컬AI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인재육성재단 1학기 장학생 110명 선발
전주시가 우수한 재능을 가진 대학생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미래 전주를 이끌 지역인재로 육성하기로 했다.시와 전주인재육성재단은 오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2026년도 1학기 지역우수인재 장학생과 예체능 특기장학생, 청소년 자립지원 장학생 등 총 110명의 장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먼저 1학기 지역우수인재 장학생은 고등학생 30명과 도내대학생 24명, 도외대학생 16명 등 총 7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재단은 1인당 장학금으로 고등학생 50만원과 대학생 200만원씩 지원한다.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전주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전주시민의 자녀로서 고등학생은 전주시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이며 대학생은 전북지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거나 고등학교 검정고시 졸업 자격을 취득한 대학생이다.성적요건은 고등학생의 경우 직전 학년 평균 성적이 70점 이상이어야 하며 대학교 신입생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백분위 평균 성적 또는 고등학교 3학년 평균 성적이 70점 이상이어야 한다.또, 대학교 재학생은 직전 학기 평균 성적이 B 이상이다.장학생 선발심사기준은 학업성적 50점과 생활정도 50점에 자원봉사 실적 최대 1.5점을 가산점으로 반영하며 전주인재육성재단 운영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또한 재단은 예술 부분 개인 5명과 단체 2팀, 체육 부분은 개인 5명과 개인단체 4팀, 구기단체 4팀 등 예 체능 특기장학생 총 20명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1인당 장학 금액은 개인 100만원, 개인 단체 150만원, 체육 구기 단체 및 예술단체 250만원이다.예 체능 특기장학생의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전주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전주시민의 자녀로서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초 중 고등학교 특기생이다.단, 특기생 단체인 경우 전주시 소재 초 중 고등학교로 제한된다.성적 요건은 전통문화, 미술, 음악 및 체육 분야 등 전국대회 1~3위 입상 실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이다.장학생 선발심사기준은 수상실적 50점과 생활정도 50점에 자원봉사 실적 최대 1.5점을 가산점으로 반영하며 특기장학생 단체의 경우 수상실적 50점만 반영된다.최종 장학생 선발은 전주인재육성재단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다.끝으로 재단은 청소년 자립지원 장학생으로 소년 소녀 가장세대 조 부모세대 저소득 모자 부자세대 차상위계층 기타생활이 곤란한 학생 등 고등학생 20명을 선발해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선발방법은 전주시 소재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중 가족구성 30점과 생활정도 70점에 자원봉사 실적 최대 1.5점을 가산점으로 반영해 전주인재육성재단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선발한다.지역 우수 인재 및 예체능 특기장학생은 전주인재육성재단 사무국에 직접 방문하거나 재단 누리집으로 접수하면 되며 청소년 자립지원 장학생은 학생이 현재 다니는 전주시 소재 고등학교에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에 게시된 장학생 선발 요강을 참고하면 된다.다만, 2025년도에 전주인재육성재단 장학금 수혜자는 제외된다.이진선 전주시 청년일자리과장은 "학업성적이 우수하면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전주시 출연기관인 전주인재육성재단은 영어능력강화사업, 지역우수인재 장학금 지원, 청소년 자립지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으며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전주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인재의 학문탐구 의욕과 애향심을 높이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남원시, 햇빛소득마을 조성 박차…에너지 자립 모델 구축
남원시가 햇빛을 활용해 마을 수익을 창출하는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시는 지난 13일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계획과 에너지 자립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태양광 발전설비 보급을 넘어, 주민이 에너지 생산 주체로 참여하고 수익을 공동체가 공유하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구양리 사례가 소개됐다. 승화기술 최충기 대표는 실제 운영 노하우와 투명한 수익 배분 구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주민 참여와 투명성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남원시 공동체지원센터는 마을협동조합 설립 절차와 필수 요건에 대한 실무적인 안내를 진행했다. 법적, 행정적 절차에 대한 상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사업의 안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다.향후 공모 절차와 마을별 사전 준비 사항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특히 최근 기승을 부리는 태양광 '떴다방' 사기 피해에 대한 주의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계약 전 꼼꼼히 확인하고, 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남원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남원시만의 특색 있는 에너지 상생 모델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에너지 민주주의의 실현"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
영천시, 2026년 제1차 지역케어 회의 개최…통합돌봄 서비스 확대 논의
영천시가 2026년 제1차 지역케어 회의를 개최하고 의료와 요양을 융합한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다. 영천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내 돌봄 자원 연계 및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16일 영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영천시 관련 부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천지사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역 내 의료, 요양, 돌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영천시는 읍면동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굴한 9명의 대상자에 대한 사전 조사와 심층적인 초기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의 생활 실태와 개인별 욕구를 면밀히 분석했다.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일상돌봄, 특화돌봄, 주거지원 서비스 등을 연계한 23건의 개인별 통합지원계획을 확정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영천시 관계자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는 통합적인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통합돌봄사업은 이달 27일 전국 시행될 예정이다.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
통영 아트페어, 2026년 스탠포드 호텔에서 개막
통영 아트페어 인 스탠포드가 2026년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다.연명예술촌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통영국제음악제 기간에 맞춰 기획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통영국제음악당과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음악과 미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아트페어에서는 통제영 12공방의 초대 기획전도 함께 진행된다. 12공방의 수준 높은 작품들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강경화 연명예술촌장은 "이번 아트페어는 연명예술촌 소속 작가와 초대 작가들의 뛰어난 작품으로 가득하다"며 지역 미술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많은 이들이 방문해 미술을 즐기기를 바란다는 소망도 함께 전했다.연명예술촌은 통영 지역 작가들로 구성된 단체다. 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미술 시장의 발전을 위해 통영 아트페어와 회원 정기전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
우범기 전주시장, 연두순방 후속 행보…민생 현장 속으로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민생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6일, 우 시장은 풍남동, 효자4동, 삼천3동을 잇따라 방문하며 '2026 연두순방'에서 제기된 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챙겼다.이번 현장 방문은 단순히 보여주기 식이 아닌, 시민들의 실제 생활과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우 시장의 의지가 돋보이는 행보이다. 먼저 우 시장은 풍남문3길 도로 일방통행 구간을 찾아, 일방통행의 적절성 여부와 상인들의 의견을 경청했다.특히 풍남문, 남부시장, 한옥마을 간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개선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효자4동 용호근린공원에서는 저류지 용도 변경 요청에 대해, 법적 제한을 고려하여 저류지 인근 초화류 식재 등 환경 정비를 추진하기로 했다.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하면서도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 것이다.데시앙 우미린 아파트 후문 도로에서는 차량 통행 불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CCTV 설치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우 시장은 도시계획 변경과 주민 협의가 필요한 도로 폭 확장 외에도, 즉각적으로 시행 가능한 해결책을 찾도록 지시했다.마지막으로 삼천3동 모과마을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수돗물 이물질 문제 해결을 위해 상수도관 교체를 지시했다. 전주시는 상반기 중 상수도관 교체 사업을 완료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우범기 시장은 "연두순방을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을 더욱 실감하게 된다"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동으로 보답하는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는 우 시장의 약속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
예산군의회, 제9대 마지막 임시회 개회
예산군의회는 오는 3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2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는 제9대 예산군의회의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다.임시회에서는 예산군 ESG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2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비롯해 예산군수가 제출한 '예산군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38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면밀히 심사하고 의결할 예정이다.장순관 의장은 "제9대 의회가 어느덧 공식적으로 마지막 회기를 맞이하게 됐다"며 "지난 4년간 예산군의회를 믿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어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동료 의원들의 노고에도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예산군의회는 16일 제1차 본회의에 이어 17일과 18일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진행하며 20일 폐회를 끝으로 제9대 예산군의회의 모든 공식 의사일정을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
영천시, 농업 보조사업 담당자 맞춤형 실무 교육 실시
영천시가 농업 분야 보조사업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13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투명한 보조사업 추진과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한다.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5개 부서와 읍면동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근 강화된 보조사업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공공재정환수법, 지방보조금 관련 주요 내용,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 등이 다뤄졌다. 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례와 사업 시행 요령 등 담당자들이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졌다.특히 보조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교육을 실시해 담당 공무원들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조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직무 전문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운영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예산 및 지방보조금 업무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업무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 분야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 -
영천시 고경면, 거동 불편 어르신에 보행 보조차 지원…일상 속 행복 더하다
영천시 고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보행 보조차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지난 13일, 협의체는 행복금고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보행 보조차 지원 사업을 추진,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달에는 밑반찬 지원사업과 함께 보행보조차 지원 사업을 진행하여 복지 효과를 높였다.고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파악하고 맞춤형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최우승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과 관이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태엽 고경면장은 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보행 보조차 지원이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경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