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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26년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 기업의 물류 부담을 덜고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3000만원 규모다. 전주시는 관내 본사와 공장을 둔 중소기업 약 15곳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기업에게는 내륙 운송비, 항공·해상 운송비 등 수출 물류비의 90%를 지원한다. 업체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국제특송, 포워딩을 통한 국제운송비와 국내 운송비는 물론 하역료 등 운송 관련 수수료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창고보관료, 보험료, 관세 및 부가세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5일까지 전주시 기업지원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수출기업들이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지원사업이 기업의 부담을 덜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이 전주시 중소기업들의 해외 시장 공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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