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기초 문해력 전문가 양성…학습 격차 해소에 집중

전담 교사 37명 대상, 45시간 직무 연수 통해 지도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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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남교육청, ‘문해력 전문가 양성’ 기본과정 배움자리 개최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남교육청이 기초 문해력 교육 강화를 위해 '2026 문해력 전문가 양성 과정' 직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3월 16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45시간 동안 진행되며, 도내 기초학력 전담 교사 37명을 대상으로 한다. 목표는 교사들의 문해력 지도 역량 강화다.

연수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혼합 방식으로 운영된다. 문해력 개념과 발달 이해, 초기 문해력 지도, 어휘력 및 맞춤법 지도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주 배경 학생과 난독증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도 다룬다.

특히 공주교육대학교 강사진이 전문 식견과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연수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단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지도 사례를 기반으로 수업 영상을 촬영하고 전문가의 개별 지도를 받는 '실행 중심 연수'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학생 개별 맞춤형 지도 계획 수립 능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기본과정을 마친 교사들은 하반기에 진행되는 심화 과정 45시간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기초학력 전담 교사들이 읽기 부진 학생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도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등 저학년 단계부터 촘촘한 조기 개입을 실현해 단 한 명의 아이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기초 학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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