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핵점포 지정 및 고객지원센터 개소
중랑구가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핵점포를 지정하고 고객지원센터를 개소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지난 11월 12일, 중랑구는 전통시장 핵점포 지정 및 모범상인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핵점포는 시장을 대표하고 활성화를 이끌 잠재력을 가진 핵심 점포를 의미한다.올해 처음 지정된 핵점포는 소문난 순대국, 맛나네김치, 쭈꾸미부대, 소문난 순대국 왕족발 총 4곳이다. 중랑구는 이들 핵점포에 인증 명패를 수여하고 SNS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시장 전체의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전통시장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선 모범상인 3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 노고를 격려했다. 이들은 동원전통시장상점가, 면목시장, 장미제일시장 등 7개 전통시장에서 선정되었다.뿐만 아니라, 중랑구는 동원전통시장상점가, 면목시장, 장미제일시장에 고객지원센터를 새롭게 개소했다. 총 8억 6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고객지원센터는 시장 이용객의 불편 사항 접수 및 처리, 상인회 회의 및 교육, 주민 간 교류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소통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특히 동원전통시장상점가 고객지원센터는 신축되었으며, 면목시장과 장미제일시장은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고객 쉼터와 회의실을 정비하는 등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고객지원센터 개소와 핵점포 지정이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인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고 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용산구, 겨울철 주민 안전 확보 위해 총력 대응
용산구가 다가오는 겨울철, 주민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025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이번 대책은 기후 변화로 심화되는 한파와 폭설에 대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선제적 대응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구는 한파, 제설, 안전, 생활 등 4개 분야에서 22개 부서가 협력하여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한다.특히, 구는 취약계층 보호와 안전 사각지대 해소,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미세먼지 저감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에 집중적인 투자를 진행한다.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소규모 스마트쉼터인 '냉온사랑방'을 3개소 추가 설치하여 총 6개소를 운영하며,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내 집·점포 앞 눈치우기 인센티브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구릉지대가 많은 용산구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 스마트 원격 도로열선을 확대 설치하여 주민 안전을 확보한다. 기존 24개소에서 18개소를 추가, 총 42개소로 늘려 폭설 시에도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한파 위기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평상시에는 '한파 상황관리 특별전담조직'을 운영하고, 특보 발령 시에는 '한파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신속하게 대응한다. 폭설에 대비하여 민간 제설 기동반 인원을 증원하고, 제설 장비도 확충하여 제설 작업의 효율성을 높인다.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활동도 강화한다.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복지 및 보육시설 점검, 한파쉼터 운영,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 보호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안전 점검도 강화한다. 공사장, 노후 건축물, 가스 시설 등 재난 취약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 활동도 병행한다. 겨울철 화재 안전 교육과 소방 물품 지원, 옥외 광고물 안전 점검 등 사전 예방 활동을 확대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이외에도 김장철 주요 생필품의 물가 및 원산지 표시 실태를 점검하고, 불법 유통을 차단하여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한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에는 비상 저감 조치를 시행하고 도로 청소를 강화하여 주민 생활 환경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한파와 폭설로부터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와 촘촘한 지원으로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겨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양천구, 겨울철 제설 대책 본격 가동…기습 폭설 대비 만전
양천구가 겨울철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월 15일부터 4개월간 제설대책본부를 가동,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강설량에 따라 3단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며, 13개 대책반과 동 제설대책본부가 연계해 약 700명의 인력을 투입,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제설 구간은 주요 간선도로 138km, 골목길 및 이면도로 273km를 포함, 총 411km에 달한다.양천구는 갑작스러운 강설에 대비, 초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보행자 중심의 제설체계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전 준비를 마쳤다. 제설 인력 1,573명과 제설 장비 279대를 확보하고, 염화칼슘과 소금 등 제설 자재 3,229톤을 비축하여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특히 올해는 도로 열선을 기존 18곳에서 29곳으로 늘리고, AI 기반 결빙사고 사전 예방 시스템도 1개소에서 9개소로 확대하는 등 제설 장비와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보도 및 이면도로 제설에 효율적인 핸디형 보도 제설기 10대를 신규 도입하고 노후 제설 차량도 전면 교체했다.보도와 이면도로 등 제설 취약 구간은 기계화 제설을 확대하여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하철역 주변과 버스 정류장 등 통행량이 많은 보행로는 우선 제설 구간으로 지정하여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공원, 자전거 도로, 주차장, 체육 시설 등 다중 이용 장소는 탑승형 제설 장비와 자동 염수 분사장치를 활용, 신속한 제설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한편, 양천구는 주민 참여를 통한 자율 제설을 유도하기 위해 공동주택 주변 보도 및 이면도로 제설에 참여한 단지에 공동주택 지원 사업 선정 시 최대 5%의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과 인증샷 공모전도 함께 진행, 민관이 함께하는 제설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예기치 못한 강설에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설 장비 및 자재 확보, 기계화 제설 체계 구축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며 “주민들도 내 가족, 내 이웃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구로구, ‘2025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유회’ 개최
구로구가 12일 구청 강당에서 ‘2025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동주민센터 공무원, 민간복지기관 실무자, 방문간호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담당 등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100여명이 참석해 사례관리 성과를 공유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로 마련됐다.가수 우연소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8명의 수상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최우수상에는 △오류1동 주민센터 이예은 주무관의 ‘어르신을 지키는데도 온 마을이 필요하다’ △구로구가족센터 장은유 복지사의 ‘배움으로 일어선 삶, 함께 자란 가족’ 2건이 선정됐다.두 수상자가 현장 발표를 통해 사례를 공유하며 민·관이 힘을 모은 따뜻한 복지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줬다.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한국분노관리연구소 이서원 소장이 ‘나를 살리고 당신을 살립니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과 가장 가까이 만나는 실무자들의 노력이 통합사례관리의 핵심”이라며 “민·관이 함께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구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국제 신용등급 7년 연속 'AA+'…세계적 수준 재정 건전성 과시
서울시가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스탠다드앤푸어스로부터 7년 연속 국제 신용등급 'AA '를 획득하며, 글로벌 도시로서의 건전한 재정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서울시는 장기 신용등급 'AA', 등급 전망 '안정적', 단기 신용등급 'A-1 '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다만, 서울시의 자체 신용도는 'AA '이지만, 대한민국 국가 신용등급에 따라 최종 등급이 결정되므로 국가 등급 상향 시 추가적인 등급 상승이 가능하다.S&P는 서울시가 재정 지속가능성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삼고, 중장기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보수적인 재정 기조와 투명한 집행 원칙을 일관되게 유지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민선 8기 들어 지속적으로 채무를 감축해 온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정상훈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국제 신용등급은 단순한 등급을 넘어 시민의 삶을 안정시키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이라며 “현재와 미래 세대 간 균형을 맞추는 ‘튼튼한 재정’을 통해 글로벌 스탠더드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 프랑스 양자기업 '콴델라' 유치…글로벌 양자 허브 꿈 현실로
서울시가 프랑스 양자컴퓨터 기업 콴델라를 유치하며 글로벌 양자 허브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콴델라는 광자 기술 기반의 양자컴퓨터 시스템 제조 전문 기업으로, 이번 유치는 서울이 양자 산업 투자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여준다.시는 12일 콴델라와 57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 니콜로 소마스키 콴델라 CEO,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 등이 참석했다.콴델라는 2017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되어 현재 유럽고성능컴퓨팅공동추진기구 프로젝트에 양자컴퓨터를 공급하고 있다. 24큐비트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40큐비트 양자컴퓨터 개발을 위한 기술적 난제도 해결한 상태다. 서울지사는 향후 콴델라의 연구개발 및 제조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시는 콴델라 유치를 통해 '서울형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산·학·연·관 공동 R&D 네트워크 구축, 핵심인재 양성, 양자 소부장 기업 기술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양자과학기술 세미나 및 포럼 개최, 서울퀀텀캠퍼스 산업전문과정 운영, 양자기술융합지원센터 건립, AI-양자컴퓨팅 융합 기반의 서울퀀텀허브 조성 등 중장기 정책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시는 올해 초부터 콴델라 본사 및 한국지사와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중심으로 협의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서울이 아시아 시장 진출의 최적지로 평가받으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니콜로 소마스키 콴델라 CEO는 서울시와의 협력이 콴델라의 글로벌 전략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콴델라의 서울 투자가 탁월한 선택이라며, 서울의 양자 생태계가 글로벌 양자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문화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지역 상권 활성화 협력
동대문문화재단이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종합지원센터와 손잡고 동대문구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두 기관은 지난 11일 선농단역사문화관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 지역 상권과 문화예술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의제 발굴 및 해결, 동대문구 상권 재생 및 활성화를 위한 로컬 브랜드 육성, 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및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한다.또한 양 기관은 보유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공동 홍보 및 콘텐츠 교류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김홍남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골목 상권 재생과 지속 가능한 청년 문화, 대학 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동대문구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
성북구, '2025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 및 작품 전시회' 성황리에 개최
성북구가 지난 6일, 성북구민회관에서 '2025년 성북구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 및 작품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행복한 성북, 함께 울려 퍼지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성북구 20개 동 자치회관 수강생과 주민들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서로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이날 행사에서는 벨리댄스, 난타, 라인댄스, 하모니카, 기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각 동 주민자치회는 개성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자치의 의미를 되새겼다.또한, 대강당 입구에서는 자치회관 작품전시회가 동시에 열려 미술, 서예,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주민들은 공연을 관람하고 작품을 감상하며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문화적으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월곡1동 벨리댄스팀이 으뜸상을, 성북동 난타팀과 정릉3동 기타팀이 버금상을 수상했다.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참가자들은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열정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주민 간 화합을 다졌다.서경동 성북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성북구의 지속적인 지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자치회관 프로그램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하며,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자치의 모습이 점차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자치회관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공간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성북구민의 열정과 행복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성북구는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
제10회 성북학 학술회의 '지역의 기억, 기록으로 잇다' 개최
오는 11월 14일 금요일 성북구청이 주최하고 성북문화원·성신여자대학교 공공역사연구소가 주관하는 제10회 성북학 학술회의 ‘지역의 기억, 기록으로 잇다’가 성신여자대학교 성신관 110호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제10회 성북학 학술회의 ‘지역의 기억, 기록으로 잇다’에서는 국내를 포함해 이탈리아·일본 등지에서 진행된 지역학 연구 및 기록 사례를 살펴보고 이러한 성과와 기록이 디지털 기술과의 어떻게 만나는지 접점을 확인하고자 한다.이를 위해 성신여대 사학과 오경환 교수는 이탈리아의 ‘베니스 타임머신’에 대해,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이미애 HK연구교수는 일본 ‘히라츠카시박물관’의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그리고 성북문화원 김지훈 연구원이 국내 지방문화원의 지역학 연구 및 아카이브 구축 사례를 이야기한다.이번 제10회 성북학 학술회의 ‘지역의 기억, 기록으로 잇다’를 통해 지역학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성북학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이후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탐색할 예정이다.나아가 성신여대 공공역사연구소와의 공동 주관을 통해 민·관·학 네트워크 협력 증진을 실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제10회 성북학 학술회의는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방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성북문화원 누리집를 참조하거나, 성북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성북구,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공유하며 '함께家' 의미 되새겨
성북구가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우수사례 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지난 9일 성북구청에서 열린 공유회는 입주민들이 공동체 활동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웃과 잇다, 이웃과 웃다, 함께라서 더 좋은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공모사업을 통해 입주민들이 직접 만든 미술, 공예, 서예 작품 전시와 더불어 8개의 홍보 부스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돈암신일해피트리, 종암SK,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등 8개 단지가 참여한 공동체 활동 사례 발표는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엄정한 심사를 거쳐 종암SK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길음래미안 8단지와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가 금상을, 래미안라센트와 돈암신일해피트리가 은상을, 꿈의숲코오롱하늘채, 정릉중앙하이츠, 일신건영휴먼빌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올해는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주민들에게 특별히 표창장을 수여하여 그 노고를 격려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공유회를 통해 아파트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보금자리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성북구는 앞으로도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함께家(함께가): 함께하는 집'이라는 슬로건처럼,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서대문구, 정성 담은 김장김치로 따뜻한 마음 나눴다
서대문구가 이웃과 함께하는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12일 구청 광장에서 ‘2025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열었다.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280여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6,000kg의 김장을 담갔다.전날 채소 다듬기와 김치 양념 만들기에 이어 이날 양념소 넣기와 포장을 진행했다.김장은 관내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와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 850곳에 약 7kg씩 전달됐다.이성헌 구청장은 “김장김치 나눔을 위해 봉사해 주신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분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12일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열린 ‘2025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에서 이성헌 구청장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자신이 버무린 김장김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280여명이 함께 담근 6,000kg의 김장은 관내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와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 850곳에 약 7kg씩 전달됐다.12일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열린 ‘2025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에서 이성헌 구청장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손가락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280여명이 함께 담근 6,000kg의 김장은 관내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와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 850곳에 약 7kg씩 전달됐다.12일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열린 ‘2025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에서 이성헌 구청장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김장김치를 버무리고 있다.이날 280여명이 함께 담근 6,000kg의 김장은 관내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와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 850곳에 약 7kg씩 전달됐다. -
구로구, 구로문화누리도서관 직영 운영… 공공서비스 질 향상 기대
구로구가 구로문화누리도서관을 직영으로 운영하며 공공성 강화에 나선다. 폐쇄된 KBS 개봉송신소 부지에 조성되는 구로문화누리는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2026년 3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구로구는 지난 11일 서울시 출입기자단을 초청하여 구로문화누리 현장을 공개하고, 도서관 직영 운영 계획과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구로문화누리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명칭을 결정했으며, 총면적 7,856제곱미터 규모에 도서관, 평생학습관, 청소년 아지트, 우리동네키움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특히 구로문화누리도서관은 구로구 최초의 직영 공공도서관으로, 행정이 정책 수립부터 인력 운영까지 직접 담당하여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일 계획이다. 2024년 말 기준 서울시 전체 176개 도서관 중 직영 체계로 운영되는 곳은 마포중앙도서관, 소금나루도서관, 그리고 구로문화누리도서관 단 세 곳뿐이다.구로구는 직영 운영을 통해 도서관 간 자료 공유, 독서문화 확산, 작은도서관 지원을 위한 도서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문화와 학습, 주민 참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구로형 기본사회'라는 행정 철학을 바탕으로 주민이 제안하고 참여하는 행정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구로문화누리와 인근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는 이러한 변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사람 중심 행정이라는 하나의 철학으로 연결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로문화누리는 단순한 도서관이 아닌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행정이 책임지고 운영하는 신뢰받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박희영 용산구청장, 교통법규 위반 근절 캠페인 동참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1일 용산역 광장에서 용산경찰서 관계자들과 함께 ‘교통법규 위반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날 캠페인은 용산경찰서가 추진하는 ‘시민 중심 서울교통 Re-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현장에는 박 구청장을 비롯해 용산경찰서장, 용산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함께했다.박 구청장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고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교차로의 꼬리물기·끼어들기 근절 △보행자 밀집지역 내 자전거·이륜차 인도 주행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직접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교통질서 확립은 안전한 도시의 기본”이라며 “구민 모두가 교통법규를 지켜 서로를 배려하는 용산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1일 용산역 광장에서 ‘교통법규 위반 근절 캠페인’에 참여하고 홍보 활동을 펴고 있다.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1일 용산역 광장에서 ‘교통법규 위반 근절 캠페인’에 참여하고 홍보 활동을 펴고 있다.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1일 용산역 광장에서 ‘교통법규 위반 근절 캠페인’에서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1일 용산역 광장에서 ‘교통법규 위반 근절 캠페인’에서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성북구,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최우수상’ 수상
서울 성북구가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설명]왼쪽: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참가 지방정부 관계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오른쪽: 폐목재 파쇄장으로 방치돼 악취와 불법투기가 반복되던 오동근린공원을 ‘문화와 회복의 거점공간’으로 재생시켜, 주민이 찾는 가족형 복합공원공원으로 조성한 사업에 대해 발표 중인 이승로 성북구청장서울 성북구가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는 지방정부의 우수정책을 널리 알리고 지자체 간 정책 교류를 활성화해 지방자치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매해 진행되고 있다.지난 7일 국회 사랑재에서 개최된 올해 대회에서는 전국 48개 지방정부가 참여해 26곳이 수상했다.성북구의 최우수상 수상은 한때 폐목재 파쇄장으로 방치돼 악취와 불법투기가 반복되던 오동근린공원을 ‘문화와 회복의 거점공간’으로 재생시켜, 주민이 찾는 가족형 복합공원공원으로 조성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성북구는 “현장에서 답을 찾다”는 행정철학 아래 주민과 함께 공원 현장을 점검하고 문화·여가·치유·소통 기능을 통합한 가족형 복합공원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그 결과 △오동숲속도서관 △오동물빛정원 △어린이 물놀이터 등으로 구성된 세대공감 가족형 공원이 완성됐으며, 연 방문객이 10만명에서 40만명으로 4배 증가했다.특히 대표 시설인 오동숲속도서관은 한국건축가협회상·목조건축대전 특별상·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평가받았다.또한 대만·미국·일본 등 해외 6개 기관에서 11회 벤치마킹이 이어지는 등 국제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버려졌던 공간을 주민의 손으로 되살려 문화와 여가, 치유와 소통이 함께 숨 쉬는 회복의 도시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성북형 문화정원 모델을 5개 권역으로 확장해 도시 전체가 일상 속 힐링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