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조성 전담팀 본격 가동
고흥군은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조성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실무 전담 조직인 스마트수산 전담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신설된 전담팀은 1900억원 규모의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조성사업을 속도감 있게 이끌기 위한 조직이다.도덕면 용동리 일원 고흥만 간척지에 조성될 스마트 아쿠아팜 시험장 수산 빅데이터 플랫폼 지능형 임대 양식시설 등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부처 및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끄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특히 전담팀은 초기 사업 기반 구축과 동시에 민간 전문가와 연계한 특수목적법인 설립지원 등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작업도 병행한다.군은 이번 전담팀 운영을 통해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대규모 국비 사업의 효율적 집행을 위한 단계적 로드맵을 실행할 예정이다.고흥군은 이번 사업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와 연계한 상승효과를 창출함으로써, 고흥을 대한민국 스마트수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군 수산정책과 관계자는 “대규모 국비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무 전담팀을 구성했다”며 “전담팀을 중심으로 사업 전반을 면밀히 검토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고흥수산업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
선암사, 겹벚꽃 만개…천년 고찰에 봄빛 더하다
순천의 천년고찰 선암사가 겹벚꽃으로 물들며 봄의 절정을 맞이했다. 매화가 지고 난 자리에 겹벚꽃이 만개하며, 선암사는 한 달 내내 끊이지 않는 꽃향기를 선사하고 있다.선암사의 겹벚꽃은 4월 10일 전후로 개화하기 시작해 4월 15일부터 22일 사이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이 바로 선암사를 방문해야 할 최적기다.3월에는 매화가 은은한 향으로 봄의 시작을 알렸다면, 4월에는 겹벚꽃이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겹겹이 피어나는 꽃잎은 일반 벚꽃보다 풍성하고 입체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진한 분홍빛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선암사 경내와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겹벚꽃 군락은 꽃 터널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수백 년 된 고매가 자리한 선암사는 절제된 아름다움과 산사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다.순천시 관계자는 “선암사는 매화의 은은한 향기와 겹벚꽃의 화사한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라고 소개하며 방문을 권했다. 선암사에서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봄꽃의 향연을 만끽해보자. -
여수시, 제10회 영호남 다문화 유소년 축구대회 성공적 개최
여수시가 지난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진남체육공원에서 '제10회 영호남 다문화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영호남 지역 다문화 가정 유소년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 시군에서 7개 팀, 1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선수들은 축구를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지역과 문화를 초월하여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다양한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여수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다문화 가정 유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더욱 잘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한정우 여수이주민센터 이사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돼 뜻깊다”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여수시는 제9회 대회부터 지역 내 다문화가족 이주여성들과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 유소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소통과 통합의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대회의 지속적인 개최와 발전을 통해 다문화 유소년들에게 희망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춘천 서면대교, 62년 단절 끊고 연내 착공… 수도권 시대 개막 기대
춘천 서면대교 건설 사업이 연내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낸다. 의암댐 건설 이후 62년간 단절됐던 춘천시 하중도와 서면 금산리를 잇는 교량이 건설되는 것이다. 춘천시는 서면대교 건설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총 사업비 1196억원이 투입되는 서면대교는 총 길이 1.23km 규모다. 지난 3월 17일 동부건설이 제출한 기본설계서가 조달청 적격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춘천시는 4월 중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12월 착공하여 20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서면대교가 완공되면 서면에서 춘천 도심까지 차량 이동 거리가 9.7km에서 3.6km로 대폭 단축된다. 이동 시간 역시 17분에서 7분으로 줄어들어 춘천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서면대교 건설이 도심 교통량 분산과 접근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제2경춘국도, 안보~용산 국도대체우회도로와 함께 춘천이 수도권 시대를 여는 주요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기호 국회의원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필요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면 금산3리 이장은 서면대교 건설로 시내 이동이 5분이면 가능해져 생활권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김진태 지사는 “의암댐 건설 이후 62년 만에 단절됐던 구간이 다시 연결된다”며 서면대교 완공이 춘천 도시계획의 대미를 장식하고 수도권 강원시대를 여는 춘천의 새로운 관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동부건설에 적기 준공을 당부했다. -
창원문화재단, 2026년 4대 핵심과제 발표
창원문화재단은 2026년 책임목표인 ‘시민의 일상에 가치를, 창원의 미래에 활력을’ 실현하기 위해 4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관련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재단은 올해 예술인 및 생활문화 성장 지원, 지역특색 관광자원 연계 콘텐츠 개발, ESG 실천 및 사회적 책임 강화, 디지털 기반 시민 체감 인프라 고도화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시민 생활권 안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특색과 공간 자원을 반영한 콘텐츠를 강화하는 한편 친환경 안전 신뢰 기반의 기관 운영체계를 정비하고 디지털 기반 서비스의 접근성과 운영 효율도 함께 높여 나갈 방침이다.첫 번째 핵심과제는 예술인 및 생활문화 성장 지원이다.재단은 시민 생활권 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과 예비예술인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연계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수요문화대학과 예술아카데미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에 지역 예술인 연계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협력사업과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와 지역 예술인의 활동 기반을 함께 넓혀 나갈 방침이다.두 번째 핵심과제는 지역특색 관광자원 연계 콘텐츠 개발이다.재단은 지역의 특색과 역사성, 관광자원을 반영한 체험형 콘텐츠와 테마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권역별 문화공간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창원조각비엔날레와 연계한 지역 특화 복합문화행사를 확대하고 창원의집과 창원역사민속관 등 공간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자원 연계 콘텐츠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세 번째 핵심과제는 ESG 실천 및 사회적 책임 강화다.재단은 환경 사회 거버넌스 전반에 걸친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저탄소 운영체계를 정비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신뢰 기반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다회용품 사용과 재사용 확대 등 친환경 운영을 추진하고 드론 등 신기술을 활용한 산업안전 관리와 3 15아트홀 무대시설물 정밀안전진단 등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체계도 체계화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정보공개와 이해관계자 소통을 확대하고 윤리 인권경영 기반을 강화해 기관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네 번째 핵심과제는 디지털 기반 시민 체감 인프라 고도화다.재단은 채널별로 분산된 정보 전달과 개별 시스템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콘텐츠 홍보 대관 소장자원 관리 전반을 연결하는 디지털 기반을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특히 월간 문화누리 의 웹진 전환, 소장유물 소장작품 통합관리, 대관 통합관리 추진 등을 통해 시민의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고 내부적으로는 운영 효율과 관리체계도 함께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창원문화재단은 이번 4대 핵심과제를 바탕으로 생활권 중심 문화 확산, 지역자원 연계 콘텐츠 확대, ESG 기반 책임경영 강화,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을 함께 추진해 시민의 일상에 더욱 가까운 문화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
여수시, 제2기 관광진흥위원회 출범… 해양관광 도시 도약 발판 마련
여수시가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제2기 여수시 관광진흥위원회'를 새롭게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위원회는 관광기관, 단체 관계자,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여수 관광 발전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시의 관광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주요 활동으로는 관광진흥계획 심의, 관광자원 발굴, 관광시책 자문, 관광 홍보 및 관광객 유치 방안 마련 등이 있다.지난 23일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2026년 여수시 관광시책 및 사업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K-관광 섬 육성 사업, 프리마켓 운영, 국제크루즈 활성화 등 다양한 관광 사업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시 관계자는 “제2기 관광진흥위원회가 여수 관광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여수를 남해안 대표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시는 이번 위원회 출범을 통해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여수 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영덕군, 바다환경지킴이 대상 안전 특별 교육 실시
영덕군이 관내 바다환경지킴이와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23일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6개 읍 면의 바다환경지킴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해양 환경 정화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 강의에서 벗어나 현장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실질적인 대응 방법 체득과 안전 수칙 숙지에 초점을 맞췄다.교육에서는 작업 전 안전 점검 요령과 개인 보호장비 착용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소중한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는 바다환경지킴이의 활동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 어떤 가치도 작업자의 안전보다 우선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영덕군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과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광양시, 청년 주거 안정 위해 월세 지원 사업 시작
광양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3월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19세에서 34세 사이의 무주택 청년들에게 월 최대 20만원씩, 최장 24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그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었던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월세 상승과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국정과제로 선정되어 올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50명의 청년을 추가로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청년가구의 기준 중위소득이 60% 이하이고, 자산이 1억 22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원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 4억 7000만원 이하의 소득 및 재산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2차 사업에서 요구되었던 청약통장 가입 조건이 폐지되어 더 많은 청년들에게 지원 기회가 제공된다.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주택에 전입신고를 마친 후, 3월 30일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9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지원금은 5월분부터 소급 적용되어 지급된다.광양시 관계자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양시는 그동안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통해 총 444명의 청년에게 주거비를 지원해왔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로 누리집이나 마이홈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고흥군, 봄맞이 '우리동네 새단장'…5월까지 생활폐기물 집중 관리
고흥군이 봄을 맞아 5월 31일까지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을 추진한다. 늘어나는 행락객에 대비해 생활폐기물 집중 관리와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는 것이다.이번 집중 관리 기간 동안 고흥군은 생활 주변은 물론, 도로변, 하천변, 주요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강화한다. 생활폐기물 무단 투기 및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한다.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청정 고흥' 이미지를 높이기 위함이다.특히 16개 읍면을 중심으로 주민, 사회단체,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확대 운영한다. 관리 대상 지역을 중심으로 주 1회 이상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벚꽃 개화 시기 등 행락객 방문이 집중되는 기간에는 특별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관광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고흥군은 주요 행락지에서 '생활폐기물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도 병행하여 생활폐기물 발생 억제에도 힘쓸 계획이다.고흥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을 통해 주민과 함께 생활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깨끗한 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분리배출과 쓰레기 되가져가기 실천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충남 공공디자인 아카데미 본격 운영, 주민 참여로 디자인 정책 꽃피운다
충남도가 도민과 함께하는 공공디자인 아카데미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연구센터는 주민 참여형 실무 교육을 통해 현장에 적용 가능한 디자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최근 공공디자인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안전, 편의, 지역 정체성 강화 등 다양한 정책 분야와 융합되는 추세다. 이에 충남도는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제 정책과 사업에 적용 가능한 과제 발굴 및 실행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올해 아카데미 공모에는 공주, 논산, 금산 3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시군을 대상으로 오는 5월까지 지역 경관 개선, 사회문제 해결, 유니버설디자인, 범죄예방디자인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민 수요조사와 현장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충남연구원은 이미 2024년과 2025년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도민 주민참여예산사업 등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행정안전부의 '다부처 협업 지역역량 성장거점 활성화 사업',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디자인 파일럿 사업' 등 국비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박혜은 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장은 "공공디자인 교육과 정책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주민 주도의 충남형 공공디자인 역량 강화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공디자인을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디자인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
율촌면 9개 마을, 경로당에 770만원 상당 전자제품 '쾌척'
율촌면 9개 마을발전위원회가 지역 경로당에 필요한 전자제품을 후원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지난 19일, 율촌면은 마을발전위원회가 발전기금을 모아 마련한 전자제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마을 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있는 행사로 평가받는다.기부된 물품은 TV를 포함한 약 77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 5종 9대다. 율촌면 관내 9개 경로당에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마을 이장단은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마을발전위원회가 발전기금의 15%를 모아 경로당에 필요한 전자제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배의준 율촌면장은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배 면장은 “마을 발전기금의 일부를 어르신 여가복지 향상을 위해 기부해 주신 9개 마을발전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기부 물품은 경로당 어르신들께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이번에 기부된 전자제품은 율촌면과 협력하여 관내 경로당에 설치를 마쳤다. 율촌면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음성군, 충북도교육청과 손잡고 미래 스마트농업 인재 육성
음성군이 충청북도교육청과 손을 잡고 미래 스마트농업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나선다. 양 기관은 스마트농업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장기봉 음성부군수와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비롯해 안병권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정책간담회에서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미래농업 분야 인재 육성 방안 등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딱딱한 회의실을 벗어나 스마트농업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감곡면의 HA 스마트팜을 방문, 자동화 설비 시스템을 체험하며 지역 산업과 교육의 연계 가능성을 확인했다. HA 스마트팜은 2만1034㎡ 면적에 유리온실 1만6727㎡ 규모를 갖춘 첨단 시설로, 연간 500톤의 프리미엄 유럽형 채소를 생산하는 스마트농업 선도 기업이다.음성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4873억원을 투입, 2033년까지 조성될 예정인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과 연계하여 스마트농업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는 스마트농업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관련 시설과 기자재 활용, 지역 산업 연계 진로 취업 지원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담겼다.간담회 참석자들은 HA 스마트팜에 이어 음성읍 코아루아파트 옥상으로 이동,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예정지를 둘러보며 미래농업 인재 양성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본격화하고, 교육 실습 여건 조성 및 관련 협력 사업을 교육청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장기봉 음성부군수는 “이번 간담회와 협약은 스마트농업 산업과 교육을 연계한 인재 양성 방향을 현장에서 함께 고민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조성과 연계해 지역 산업과 교육이 선순환하는 기반을 탄탄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미래 농업을 이끌 스마트농업 분야는 교육과 산업이 융합된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교 교육과 현장 실습을 연계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장수군 계남면, 특이민원 대비 합동 모의훈련 실시
장수군 계남면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장계파출소와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 담당 공무원과 경찰이 협력하여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폭행 발생 시나리오를 가정하여 진행됐다.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과 진정 유도, 폭언 및 폭행 발생 시 사전 고지 후 촬영 및 녹음, 안심벨을 통한 경찰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분리 대피, 민원인 제압 및 출동 경찰 인계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계남면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특이민원 상황에 대한 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직원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민원실 내 안심벨 위치 및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김명호 면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특이민원 상황에서의 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계남면은 이번 훈련을 통해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보다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에도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공무원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
고흥군,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취업 문턱 낮춘다
고흥군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한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정책이다. 고흥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꿈을 향해 더욱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고흥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부터 4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1인당 연간 최대 10만원 한도 내에서 자격증 응시료 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2026년 1월 1일 이후 응시한 시험에 한해 지원한다.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등 총 658종의 자격증 응시료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자동차운전면허 1, 2종은 제외된다.신청은 4월 1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다. 시험 응시 후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고흥청춘누리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고흥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취업에 필수적인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발생하는 응시료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이 비용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고흥군은 자격증 응시료 지원 외에도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청년 창업 도전 프로젝트, 취업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등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