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취업 문턱 낮춘다

만 18~49세 대상, 연 10만원 한도…4월부터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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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흥군,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고흥군 제공)



[PEDIEN] 고흥군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한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정책이다. 고흥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꿈을 향해 더욱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고흥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부터 4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1인당 연간 최대 10만원 한도 내에서 자격증 응시료 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2026년 1월 1일 이후 응시한 시험에 한해 지원한다.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등 총 658종의 자격증 응시료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자동차운전면허 1, 2종은 제외된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다. 시험 응시 후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고흥청춘누리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고흥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취업에 필수적인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발생하는 응시료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이 비용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흥군은 자격증 응시료 지원 외에도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청년 창업 도전 프로젝트, 취업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등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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