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일산서구, 2026년 우기 대비 하천 안전망 구축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다가오는 2026년 우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천 안전 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4월 30일까지 일산서구 관내 지방하천 2개소와 소하천 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철저한 점검을 통해 수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일산서구는 점검반을 꾸려 배수암거, 소교량 등 주요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하천 하상 정비와 예초 작업 등 유지 관리 사업도 함께 추진하여 하천의 기능을 유지하고 재해를 예방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특히 하천 내 무단 경작이나 비닐하우스 설치 같은 불법 행위를 단속하고, 쓰레기 적치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여 수질 오염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대화동 장성교 인근 대형 공사 현장에 대한 별도 점검도 실시, 공사로 인한 하천 시설물 피해와 수해 가능성을 철저히 차단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우기철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설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광명시, 시민이 정책과 예산 결정하는 '시민주권도시'로
광명시가 시민이 정책을 만들고 예산 결정에 참여하는 '시민주권도시'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시민참여커뮤니티 확대 회의'에서 '시민주권도시로 가는 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도시의 주인은 시민이며, 정책의 출발점 역시 시민의 목소리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오늘 회의는 시민이 정책의 단순한 대상이 아닌, 정책을 함께 만들고 예산에 반영하는 주체임을 확인하는 자리”라고 덧붙였다.광명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시민의 정책 참여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2026년 주민참여예산에 반영할 정책 제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기존 시민참여커뮤니티에 민관협치 위원까지 참여시켜 의견 수렴의 폭을 넓혔다.회의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 교육과 토론, 제안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광명시 지도 만들기 활동과 경제, 사회, 환경 분야별 토론을 통해 지역 변화에 필요한 지점을 짚어보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정책 제안으로 구체화했다.박 시장은 “모든 권력은 시민으로부터 나오고, 도시는 시민으로부터 자란다”며 “연대와 협력을 통해 시민이 제안하고 공론화하며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지는 시민주권의 구조를 더욱 단단히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시는 제안된 내용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구체화해 민관협치형 정책으로 발전시켜나갈 방침이다. 박 시장은 “오늘 토론은 시민이 직접 정책의 주인으로서 목소리를 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제안된 의견이 실제 예산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명시는 시민참여커뮤니티를 4기부터 분과 중심 운영에서 통합 운영 방식으로 전환하고, 역할도 의제 발굴 중심에서 시민토론단으로 조정했다. 지난해 제안된 주민참여예산 사업 10건 중 공용음식물 처리기 설치 지원, 사회적경제 청년창업 판매점포 등 5건이 실제 예산에 반영된 바 있다. 시민 참여가 정책을 움직이는 실질적인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
기아 오토랜드 광명, (사)환경교육센터에 환경교육 활성화 후원금 4천만원 전달
광명시는 ‘기아 오토랜드 광명’ 이 광명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사)환경교육센터에 후원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기아 오토랜드 광명과 (사)환경교육센터는 30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사)환경교육센터는 광명시환경교육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2023년 7월부터 광명시 특성에 맞는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2024년에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물’ 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2025년에는 초등학교 5학년 대상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노 플라스틱, 노잼’ 이 환경부로부터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되는 등 교육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기아 오토랜드 광명은 시민의 환경 인식 향상과 참여형 환경교육 강화를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사)환경교육센터는 후원금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체험형 콘텐츠 개발, 친환경 실천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오는 6월 환경교육주간 행사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박철진 기아 오토랜드 광명 안전시설실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룻 (사)환경교육센터장은 “기아 오토랜드 광명의 소중한 후원을 광명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잘 사용하겠다”며 “광명시민 누구나 환경의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인 가족 위한 맞춤형 상담 본격 시작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 가족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가족전문상담 사업을 시작했다.남양주시는 복지관과 손잡고 3월 27일부터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기적인 돌봄으로 지친 장애인 가족의 정서적 부담을 덜고, 가족 간의 소통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둔다.이번 사업은 오는 10월까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개별 상담, 집단 상담, 가족 상담 등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개별 상담은 1:1 심리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집단 상담은 보호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가족 상담은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 개선을 위한 심리 상담으로 진행된다.김남국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장애인 가족의 심리적 안정과 가족 기능 회복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가족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맞춘 상담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남양주시 관계자는 “장애인 가족을 위한 심리·정서적 지원은 가족 전체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가족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남양주시, 합성니코틴 전자담배 판매업소 거리제한 유예 특례 접수 시작
남양주시는 개정된 담배사업법에 따라 합성니코틴 전자담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담배소매인 지정 의무를 안내하고 거리제한 유예 특례 신청을 받는다.이번 조치는 합성니코틴을 포함한 전자담배를 법적으로 담배에 포함시켜 관리 범위를 넓히기 위함이다. 4월 24일부터 시행되는 개정법에 맞춰 남양주시는 관련 업소의 혼란을 줄이고 제도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거리제한 유예 특례는 영업소 간 100m 거리 제한 기준을 2년간 유예하는 제도다. 다만 특례를 적용받는 업소는 합성니코틴 전자담배만 판매할 수 있으며, 일반 담배 판매는 금지된다.유예 기간이 끝나면 거리 기준 충족 여부에 따라 소매인 지정 유지 여부가 결정된다. 신청 대상은 합성니코틴 전자담배 판매업소이며, 2025년 12월 23일 이전에 해당 제품을 판매한 업소는 요건 충족 시 특례를 신청할 수 있다.남양주시는 3월 25일부터 4월 23일 오후 6시까지 거리제한 유예 특례 신청을 접수한다. 일반 담배소매인 지정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신청은 남양주시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하여 접수하며, 사업자등록증, 점포 사용 증명서류, 판매 증빙자료 등을 제출해야 한다.기한 내 신청하지 않으면 무지정 담배소매행위로 간주되어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담배사업법 개정으로 전자담배 판매 환경이 크게 바뀌는 만큼 관련 업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제도를 충분히 숙지하여 기한 내 소매인 지정을 완료하고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여주시, 농산물 쇼핑몰 명칭 ‘여주대왕님표 어진마루’로 확정
여주시는 지역 대표 농산물 공동브랜드 '여주대왕님표'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명칭을 '여주대왕님표 어진마루'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어진마루'는 단순한 명칭을 넘어, 여주 농산물이 지닌 역사성과 철학, 그리고 감성적 가치를 함께 담은 이름이다.'어'는 왕을 의미하며 '진'은 궁중에 올리던 진지수라상을 뜻하고 '마루'는 최고를 의미해 '왕에게 올리는 최고의 농산물'이라는 상징성을 담고 있다.또한 이 이름에는 여주 출신인 세종대왕의 어머니 원경왕후가 아들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을 내어주고자 했던 정성 어린 마음을 담아,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더불어 '어의 진 마을 루'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통해 가족 중심의 따뜻한 가치까지 함께 담아냈다.여주는 예로부터 "곡창지지요, 수미지방"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쌀 생산지로 평가받아 왔다.이는 세종실록지리지 에 기록된 내용으로 여주가 단순한 생산지를 넘어 우수한 쌀이 나는 대표 지역이었음을 보여준다.특히 여주는 한강 수운을 통해 한양으로 곡물을 운송하기에 용이한 지리적 이점과 함께,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수량, 큰 일교차를 갖춘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조선시대 왕실에 진상되는 쌀의 주요 산지로 자리매김했다.이 가운데 여주에서 재배된 자채쌀은 왕실에서도 높이 평가된 대표 품종으로 밥을 지으면 윤기와 찰기가 뛰어나고 맛이 좋아 왕이 직접 그 품질을 칭찬하며 '홍자광, 옥자광'이라 부를 정도였다는 기록이 전해진다.이는 여주쌀이 단순한 농산물이 아닌, 왕실이 선택한 품질 중심의 쌀이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다.또한 영조, 헌종, 철종 시기의 기록에는 내수사와 수진궁이 여주 지역의 논을 직접 관리하며 벼를 재배한 왕실 직영답의 존재가 확인되며 이는 여주쌀이 진상품을 넘어 왕실이 직접 관여한 전략적 식량 자원이었음을 시사한다.이처럼 역사적 정통성과 자연환경이 결합된 여주쌀은 오늘날 '대왕님표 여주쌀'이라는 브랜드로 이어지며 전국 최초 쌀산업특구 지정과 전통 품종 복원 등을 통해 그 가치를 계승하고 있다.특히 이번 '어진마루'명칭은 여주대왕님몰의 주요 고객층인 40~50대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신뢰와 정서적 가치를 반영해 선정됐다.익숙하면서도 품격 있는 이름을 통해 프리미엄 농산물 브랜드로서의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여주시는 앞으로 '여주대왕님표 어진마루'를 중심으로 여주쌀을 비롯한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집약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 관계자는 "어진마루는 왕실에 올리던 최고의 품질과 함께, 세종대왕을 향한 어머니 원경왕후의 정성, 그리고 여주쌀의 역사적 정통성을 함께 담은 이름"이라며 "앞으로 어지마루몰을 여주 농산물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사이트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철도 건설 기금 설치 조례 통과…2030년까지 500억 확보
광주시가 철도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철도 건설 기금을 조성한다.이를 위한 '광주시 철도 건설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재원 마련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이번 조례안은 지방의회 의결 후 경기도 사전 보고 절차를 거쳐 20일 이내 공포될 예정이다. 조례가 공포되면 광주시는 철도 사업 재정 부담을 줄이고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특히 '위례~삼동선 광역철도'와 '판교~오포 도시철도'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업 모두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거나,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핵심 사업이다.예비타당성조사에서 지자체의 재정 투입 의지는 중요한 평가 요소다. 기금 설치를 통해 광주시는 철도 사업 추진 의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조례 공포 후 2030년 12월 31일까지 총 50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된 기금은 철도 건설 및 운영, 부대사업, 보상비 등 철도 사업 전반에 걸쳐 활용된다.시는 '철도 건설 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기금 결산과 성과를 관리하고 운용의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방세환 시장은 "철도 건설 기금은 철도망 확충을 위한 핵심 재정 기반"이라며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철도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주시는 지난 1월 해당 조례안을 입법예고하며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이번 기금 설치를 계기로 철도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
철산1동, 어르신 위한 따뜻한 도시락 배달 봉사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과 도시락 배달을 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30일에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복지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다.이날 봉사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배식 봉사는 물론, 직접 도시락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했다.성열민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한 끼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양애순 철산1동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러한 따뜻한 손길이 마중물이 되어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하안2동에서는 지난 28일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함께 만드는 하이마켓'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하안주공 3단지 내 중앙통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다.이번 하이마켓은 재활용과 나눔을 통해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현하고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여 자연스러운 마을 공동체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장터에는 총 20여 팀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주민들은 의류, 잡화 등 중고 물품을 판매하는 '주민 참여 장터'와 수공예품, 생활용품 등을 선보이는 '주민 창작 마켓'을 운영하며 소소한 경제 활동을 즐겼다.뿐만 아니라 '미니 파우치 꾸미기', '수세미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중호 하안2동 주민자치회장은 “하이마켓은 단순한 물건 나눔을 넘어 이웃 간 교류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국태경 하안2동장은 “주민 주도로 세대 간 이해를 넓히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고양 행신4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주민 참여 유도로 위기가구 찾는다
고양특례시 행신4동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행신4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과 손잡고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위기에 처한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기획됐다.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지난 26일, 행신4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위원들은 중앙로 서정마을과 가라뫼 일대의 상가, 병원, 약국, 종교시설 등을 방문하여 복지 정보가 담긴 전단지를 배포했다. 위기가구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로 즉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와 동시에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가 운영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 담당자와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실무자들이 상담 부스에 함께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및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 기반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주민들이 복지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다.최규형 행신4동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복지 문턱을 낮추고자 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 예방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예방을 위한 뜻깊은 교육을 진행했다.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치매 역량 강화 교육을 총 2회 실시한 것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은 지난 19일과 26일에 걸쳐 진행됐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의 '메모리 브릿지' 사업에 참여하는 봉사자들이 대상이다. 이들은 경도인지저하 어르신들을 직접 돌보는 역할을 수행한다.첫 번째 교육에서는 덕양구 치매안심센터 이용 방법과 치매관리사업을 소개했다. 치매파트너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봉사자들의 이해를 높였다.두 번째 교육에서는 치매의 원인과 임상적, 정서적 측면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치매 환자 응대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봉사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다.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치매 관련 정보는 치매파트너 누리집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적인 돌봄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덕양구는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광명시, 기술닥터 사업으로 중소기업 혁신 지원…최대 5천만원
광명시가 지역 내 중소 제조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6년 기술닥터 사업' 참여 기업을 연중 수시 모집한다.기술닥터 사업은 전문가가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 기술적 어려움에 대한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제품 개발과 공정 개선 등 기업의 숙원 과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다.지원 내용은 크게 세 가지다. 전문가가 문제점을 진단하는 '현장애로기술지원', 시제품 제작 등을 돕는 '중기애로기술지원', 시험 분석과 설계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단계별 검증지원'으로 구성된다.특히 올해는 기업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하는 '상용화 지원' 단계를 신설, 지원 폭을 넓혔다. 상세 설계 디자인, 시작 금형 제작, 시험 분석, 마케팅 등 제품화부터 시장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실제로 기술닥터 사업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광명시는 총 27건의 기술닥터 사업을 지원했다. 그 결과 참여 기업들은 2024년 대비 2025년 평균 매출이 22.1% 상승하고, 수출은 191.1%나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제조 효율성 또한 크게 높아졌다. 불량률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기술적 난관으로 성장의 정체를 겪는 기업들에 실질적인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책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기술닥터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기술닥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
가평군,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1500명 모집
가평군이 8월과 9월에 개최되는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와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500명 규모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기간은 4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다.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와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지원할 인원을 모집한다.자원봉사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개·폐회식 지원, 경기 안내, 본부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경기 운영 보조, 교통 및 주차 관리 등 대회 전반에 걸쳐 원활한 진행을 돕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신청 자격은만 18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다. 가평군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 팩스, 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개인은 물론 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선발된 자원봉사자에게는 유니폼과 기념품, 소정의 활동 실비가 제공된다. 자원봉사 실적도 인정받을 수 있다. 발대식과 사전 교육을 통해 근무 수칙을 숙지한 뒤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활체육대축전이 도민 모두가 하나 되는 감동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여주시, 금은모래강변공원 미조성지에 청보리 물결 조성
여주시가 연양1통과 손잡고 금은모래강변공원 경관 개선에 나선다. 양측은 지난 27일 여주시청에서 금은모래강변공원 미조성지에 경관 작물을 재배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여주시는 연양1통에 경관 작물 재배 장소를 제공하고, 재배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연양1통은 제공받은 부지 A 1만3000㎡에 청보리와 해바라기 등 경관 작물을 심어 공원과 주변 마을의 경관을 개선하는 역할을 맡는다.특히 여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은모래강변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삭막했던 미조성 공간이 아름다운 경관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여주시 관계자는 “금은모래강변공원 미 조성 부분에 대한 공원 조성을 위해 올해 문화재 시굴조사 용역 추경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조성 전 금은모래강변공원의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연양1통 마을과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
고양 성사1동, 희망 텃밭 감자 심기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고양특례시 성사1동 주민자치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텃밭 감자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감자를 직접 재배하여 수확 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의미있는 행사다.지난 26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성사1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다양한 직능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감자 심기에 힘을 보태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희망텃밭 감자 심기'는 성사1동 주민자치회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매년 봄에 감자를 심고 여름에 수확하여 복지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다. 올해 심은 감자는 앞으로 약 3개월 동안 주민자치회와 직능단체가 함께 정성껏 관리할 계획이다.김진익 주민자치회장은 "이른 시간부터 감자 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성사1동의 전통으로 자리매김한 희망텃밭 사업을 올해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성사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지민 성사1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는 주민자치회와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매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와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감자 수확과 나눔까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행사를 통해 수확된 감자는 7월경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사1동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