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여성 농업인들, 16년째 김장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후계농업경영인회, 쌀 기부로 따뜻한 마음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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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PEDIEN] 강화군 여성 농업인들이 16년째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올해는 후계농업경영인강화군연합회의 쌀 기부 동참으로 더욱 풍성한 나눔이 이루어졌다.

지난 18일, 한국여성농업인강화군연합회 회원 30여 명은 강화군 농업기술센터에 모여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박스를 준비했다. 이들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특히 올해는 후계농업경영인강화군연합회가 쌀 300kg을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여성 농업인들의 따뜻한 손길과 후계농업경영인들의 쌀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한국여성농업인강화군연합회의 김장김치 나눔은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6년째 이어지고 있는 강화군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이다. 이들의 꾸준한 봉사는 지역사회 연대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근희 한국여성농업인강화군연합회장은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김장김치를 담갔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주는 한국여성농업인강화군연합회와 후계농업경영인강화군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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