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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화군 양도면이 자매결연 도시인 금창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열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여 금창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마련했다. 강화군의 우수 농산물을 알리고,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양도면에서 생산된 순무김치, 고구마, 쌀, 버섯 등으로 구성된 농특산물 꾸러미 80박스가 판매됐다. 금창동 주민들은 강화의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보였다.
양도면과 금창동은 200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뿐 아니라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두 지역 간의 우의를 돈독히 다져왔다.
김혜경 양도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양도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강화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금창동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매 결연지와의 협력을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조현미 양도면장은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지속적인 교류 활동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행정에서도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직거래 행사는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도시와 농촌이 서로 협력하며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양도면과 금창동의 끈끈한 관계가 더욱 발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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