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수능 수험생 특별 수송 지원…교통대책 상황반 운영

수험생 이동 지원 및 시험장 주변 환경 조성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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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계양구청 청사 전경



[PEDIEN] 계양구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수험생들의 원활한 이동과 교통 편의를 위한 특별 교통 대책을 수립하고 교통대책상황반을 운영한다.

올해 계양구에서는 3,849명의 수험생이 계산고등학교 등 8개 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구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시험장 주변 교통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험 전날인 11월 12일부터 시험 당일까지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에 대한 사전 계도 및 현장 단속을 강화해 차분한 시험 분위기를 조성한다.

수능 당일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는 공무원, 교통경찰관, 모범운전자회원, 자율방범대원 등이 시험장 반경 200m 이내에서 차량 진출입 관리 및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지각 우려 수험생을 위해 시험장 인근 지하철역 출구와 주요 사거리에 긴급 수송 차량을 배치해 수험생들의 이동을 돕는다.

더불어 제3교시 듣기 평가 시간대인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는 자동차 경적 등 소음 자제 안내와 함께 시험장 주변 건설공사 현장의 일시적인 공사 중지 협조를 요청해 시험 환경 보호에 나선다.

한편 수능 당일 인천 시내버스와 지하철 인천 1호선은 예비 차량을 확보해 비상 상황에 대비하며 장애인 수험생과 가족은 인천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 이동 지원 차량을 사전 예약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수험생들이 조용하고 차분한 환경에서 실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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