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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구로구가 지난 28일 구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인권 의식을 함양하고, 인권 친화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규 임용자와 승진자를 포함한 약 250명의 직원이 참여해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사람이 사는 미술관'의 저자 박민경 강사가 맡았다. 박 강사는 미술 명화를 통해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과 함께, 한국 인권 문제의 현황과 개선 방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예술 작품 속에 담긴 인간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를 이해하고, 일상과 행정 서비스에서 인권 실천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명화를 통해 인권의 본질을 새롭게 느끼고, 스스로의 태도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로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권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인권 친화적인 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11월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민 인권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 사회 전체에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인권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신뢰받는 행정의 시작”이라며 “구민과 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도시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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