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새마을회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대규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회는 지난 2일 회원들이 직접 빚은 송편을 관내 취약계층 664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사)구리시새마을회(회장 안정섭)는 이날 구리시청 민원광장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안정섭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 8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송편을 빚고 정성껏 포장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렇게 마련된 송편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등 총 664가구에 전달됐다. 이는 명절 기간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다.

안정섭 구리시새마을회장은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맛있는 송편을 나눌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새마을 정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역시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백 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나눔 실천에 힘써주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된 송편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값진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사랑의송편 — 구리시은(는) 전국 2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15곳) · 확산 현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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