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는 지난 27일 다문화어울림공원에서 열린 '제7회 상호문화한마음축제'가 내·외국인 주민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다섬화인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지역 내·외국인 주민 간 문화적 이해를 넓히고 상호 존중과 소통의 가치를 나누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재외동포 지원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주민 장기자랑을 즐겼다. 또한 외국인 주민의 인권 증진을 위한 노무 및 출입국 관련 무료 상담 부스도 운영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김채화 다섬화인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를 이해하고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상호문화한마음축제는 국적과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모든 안산시민이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안산시가 다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모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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