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읍 누리보듬협의체, 화재 피해 가구에 위로금 전달 (파주시 제공)



[PEDIEN] 경기 파주읍에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가구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파주읍 누리보듬협의체는 지난 8월 화재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위로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파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화재 발생 직후 장연희 파주읍장은 즉시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이와 함께 구호 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했으며, 어르신이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주거지 내 잔해와 폐기물을 치우는 대청소도 실시하는 등 일상 복귀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펼쳤다.

이환락 누리보듬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뜻밖의 사고로 상실감이 컸을 지역 주민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 곁에서 온정을 나누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장연희 파주읍장은 “민관이 힘을 모아 어르신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더욱 굳건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