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가 ‘제2회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 문화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경기도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김 대표는 2012년 용인포은아트홀 개관과 용인문화재단 출범을 이끈 초대 대표이사로서 용인 특례시 문화행정의 기틀을 마련했다. 2022년 제6대 대표이사로 재취임한 이후에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집중해왔다.
그는 공공 문화시설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는 동시에, 지역과 계층 간 문화 향유 격차를 줄이기 위한 생활권 문화복지 사업을 확대했다. 특히 대한민국연극제와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를 용인에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문화예술 기반을 넓혔다. 이는 용인의 문화예술 역량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용인문화재단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공연, 전시, 축제 등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김 대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종명 (사)경기언론인협회 회장은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민의 행복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영웅들 덕분”이라며, “이번 시상식이 도내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지탱해 온 공로자들의 노고를 알리고 격려하는 뜻깊은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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