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는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과 시민 안전 확보를 목표로 이달 18일까지 한 달간 '반려견 안전관리 문화 조성을 위한 현장 홍보'를 추진한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공원, 산책로 등 공공장소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반려인의 목줄 미착용, 배설물 미수거, 맹견 관리 소홀 사례는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를 키우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이에 시는 반려견 이용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홍보를 강화한다. 직원들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 반려동물 공공 예절 실천을 안내하고 있다. 앞서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파주시 도시농업박람회'에서는 책임 있는 반려동물 양육, 유기 방지, 입양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동물 복지와 보호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였다.
이달 23일에는 운정호수공원에서 현장 홍보를 진행하며 반려견 안전 관리와 공공 예절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외출 시 목줄 착용, 맹견 및 위협적인 반려견의 입마개 착용, 배설물 즉시 수거, 타인에게 불안감을 주지 않도록 하는 반려견 관리 등이다.
시는 주말 등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를 활용해 주요 공원을 순회하며 반려견 동반 시민에게 1대1 안내와 계도를 실시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공원 입구, 산책로 주요 지점, 공동주택 게시판 등에도 안내문을 게시하고 시 누리집, 소셜 미디어, 전광판을 통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파주시는 반려견 목줄 및 입마개 착용 등 안전 수칙 준수율을 높이고, 공공장소 내 반려동물 관련 민원과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 더 나아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이 늘어나는 만큼 공공장소에서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공공 예절을 실천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반려견 목줄 착용, 배설물 수거 등 기본 수칙 준수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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